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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과일대풍인 대동강과수종합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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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19 17: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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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대풍인 대동강과수종합농장

 

박수영기자

 

조선의 오늘 사이트는 19일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소개하면서 과일대풍이라고 보도하였다.

 

종합농장이 13일 첫수확을 하여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하였으며 평양시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이 가슴뜨겁게 안겨와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고 보도하였다.

 

이 사실을 안 김정은 제1위원장은 18일 직접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여 과일대풍은 나라가 흥할 징조라 하면서 매우 기뻐했다고 보도하였다.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과일대풍이 든 대동강과수종합농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뜻깊은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변을 가져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심장마다에 새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이곳 농장에서는 과일대풍이 이룩되였다.

 

지난 13일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는 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처음으로 따서 알알이 고른 수백t의 사과를 알알이 골라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하였다.

 

시내의 상업망들을 통하여 잘 익은 사과를 받아안은 주민들은 자기들에게 맛좋은 과일들을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이 가슴뜨겁게 안겨와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얼마전 이 정형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너무도 기쁘시여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과일대풍이 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찾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수밭에 들어서시여 그루당 사과알수와 한알당 무게도 알아보시면서 땅이 꺼지게 정말 많이 달렸다고, 멋있다고, 요란하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흘리신 인민사랑의 고귀한 땀방울이 그대로 열매가 되여 조국해방 70돐과 당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과일대풍이 들었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과일을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던 수령님들께 가지마다 주렁진 과일들을 보여드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먹음직스러운 사과들을 보고 또 보시며 과일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인민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고 하시면서 나라가 흥할 징조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나라의 과일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하나하나 밝혀주시고나서 과수부문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며 과일생산량이 늘어나는데 맞게 운반수단과 용기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도 잘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과일대풍이 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눈부신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지난해 6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 애민유산인 농장에서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줌으로써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맛좋은 과일들을 받아안게 되였다고 그처럼 기뻐하시며 농장일군들의 수고를 헤아려 친히 감사까지 주신경애하는 원수님.

 

절세의 위인의 손길아래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세계굴지의 청춘과원, 인민의 과원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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