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태양열생태온실로 득을 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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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05 14: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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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생태온실로 득을 보기까지
박수영 기자
2015-08-05
<노동신문>은 5일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꾼들이 태양열생태온실을 어떻게 발전시켜서 크게 실리를 얻고 있는지를 보도하였다. 그리고 “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 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여야 한다”는 나라의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그들이 발휘한 창의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신문에 의하면 일꾼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대중의 지혜를 모아 채소온실을 건설하였다. 온실의 열로 돼지우리를 따뜻하게 하고, 돼지 배설물은 메탄가스를, 메탄가스와 발효액, 찌끼가 온실채소의 거름과 돼지먹이에 이용되는 자연순환의 생산고리가 이루어지는 생태온실이다.
지난해 이곳 온실작업반에서는 수t의 돼지고기와 수십t의 온실채소를 생산하여 기업소노동자들에게 공급하였다고 한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태양열생태온실이 은을 내기까지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에서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온실작업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온실을 돌아본 사람들마다 한결같이 온실남새재배와 축산,메탄가스생산과 큰단백풀서식 및 양어를 다같이 하는 일거다득하는 온실,비록 화려하고 번쩍거리지는 않아도 당정책이 집약적으로 반영된 온실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며 앞을 다투어 경험을 배워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주시 송학협동농장 남새온실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에 접한 그날 이곳 일군들은 기업소의 온실들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돌아보았다.크지 않은 몇동의 온실,그나마도 겨울철에는 거의 리용하지 못하다싶이 하는 온실들을 돌아볼수록 자책되는바가 컸다.
온실건설을 잘하여 사철 신선한 남새를 생산하는것은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유훈과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였다.당이 바라는대로 북변의 심한 랭해속에서도 사계절 신선한 남새를 꽝꽝 생산할수 있는 실리있는 온실을 건설해야 한다.문제를 이렇게 세운 일군들은 그 방도를 찾기 위해 애썼다.
마침내 태양열생태온실에 대해 알게 된 일군들은 그 실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타산해보았다.메탄가스생산공정과 돼지우리,남새온실,큰단백풀서식 및 양어장이 하나의 생산고리로 이루어진 이 온실을 건설하면 좋은 점이 많았다.온실뒤벽을 리용하여 돼지우리를 건설하면 온도가 높아져 좋고 돼지배설물을 리용하여 메탄가스를 생산리용할수 있어 좋았다.뿐만아니라 메탄발효액과 찌끼를 리용하면 화학비료를 쓰지 않으면서도 온실남새생산을 늘일수 있다니 더욱 해볼만 한 일이였다.
기어이 수행해야 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이였다.
일군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남새온실건설에 달라붙었다.
여기서 두가지 문제에 모를 박고 품을 들였다.
온실건설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도록 한 문제를 먼저 놓고보자.
일군들은 우선 태양열생태온실에 대해 잘 아는 기술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그 과정에 도의 어느 한 기관에서 일하는 한성진동무가 그 기술에 밝은데 대해 알게 되여 그를 이 사업에 적극 인입시키였다.
일군들은 또한 태양열생태온실의 모든 요소들이 철저히 과학기술적요구대로 건설되도록 요구성을 높였다.
남새온실과 결합된 돼지우리를 건설할 때 바닥처리를 잘해주도록 한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난 시기에는 돼지우리바닥을 세멘트로 처리하다나니 불리한 점이 많았다.하루작업량의 절반이상을 우리청소에 바치던 관리공들의 노력은 두말할것 없고 바닥이 늘 젖어있어 돼지들의 생육에도 지장을 주군 하였다.특히 겨울에는 랭해로 증체률이 떨어지군 하였다.
뒤떨어졌다는것을 알면 앞서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일군들은 이런 각오로 분발하여 대중과 지혜를 합치였다.
먼저 새로 건설하는 돼지우리바닥을 다르게 만들었다.즉 물탕크우에 살창을 대주되 그 간격을 돼지의 생육단계에 따라 서로 다르게 해주었다.이렇게 하니 배설물이 그시그시 물속에 잠겨 냄새가 적게 나고 암모니아가스방출량이 줄어들어 좋았다.
배설물퇴수관을 철관으로부터 다른 재료로 바꾸어 설치한것도,발효탕크건설에서 밀페를 잘해주는것과 함께 균의 수량을 최대한 많이 보장할수 있게 해준것도 다 일군들이 온실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품들여 건설하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합쳐가던 나날에 이룩된 성과들이였다.
일군들은 건설이 끝나는 즉시 생산을 시작하는 문제도 중시하였다.
당정책관철은 말이 아니라 실천을 요구한다.일군들은 이런 립장에서 사색하며 뛰였다.한편으로는 남새모들을 기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먹성이 좋고 새끼생산성이 높으면서도 북부지방의 기후풍토에 적응된 좋은 종자돼지들을 구입하기 위한 사업에도 품을 들였다.
품을 들인것만큼 결실도 큰 법이다.
몇달후 기업소에는 4개 호동의 온실들이 번듯하게 일떠섰다.그중 한개 호동이 100여마리 수용능력의 돼지우리와 결합되여있는데 바로 이 온실안의 한쪽끝 땅속에 메탄가스탕크가 설치되여있었다.이 호동에서 돼지배설물이 메탄가스탕크로 흘러내려가 발효되면서 열을 내는데 이때 생산된 메탄가스와 발효액,찌끼가 온실남새와 축산물생산에 효과적으로 리용되였다.실리는 참으로 컸다.
우선 온도가 높아져 좋았다.남새온실의 온도가 3~5℃ 더 높아지고 돼지우리는 겨울철에도 온도가 15~18℃로 보장된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메탄가스가 생산되니 좋았다.지금 온실에서는 매일 15~20㎥의 메탄가스가 생산되고있다.이를 리용하여 전기와 석탄을 전혀 쓰지 않고 매일 분쇄기와 혼합기,양수기들을 돌리고있다.뿐만아니라 취사용연료로도 쓰고 휴계실과 새끼낳이칸의 난방보장에도 리용하고있다.
메탄발효액과 찌끼도 효과적으로 쓰이고있다.메탄가스생산과정에 나오는 발효액과 찌끼에는 온실남새생산에 필요한 필수다량 및 미량원소들이 충분히 들어있다.그런것으로 하여 화학비료가 없이도 남새수확고를 20~30%나 높일수 있었다.
큰단백풀서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기업소에서는 순수 메탄발효액과 찌끼만을 리용하여 다섯달동안에만도 500㎡의 재배장에서 37t의 큰단백풀을 생산하였다.메탄발효액과 찌끼는 축산물생산에서도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그것을 돼지먹이에 첨가하니 알곡먹이를 15~20% 절약하면서도 증체속도를 높일수 있었다.
그리고 발효액과 찌끼를 리용하여 온실토양의 유기질함량도 높일수 있어 좋았다.지난해 이곳 온실작업반에서는 수t의 돼지고기와 수십t의 온실남새를 생산하여 기업소로동자들에게 공급하였다.
올해 높은 목표를 세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더 많은 온실남새와 축산물을 생산한 자랑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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