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방북, “왕래와 교류협력 열리길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통일 | 이희호 여사 방북, “왕래와 교류협력 열리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05 09:59 댓글0건

본문

 

 

이희호 여사 방북, “왕래와 교류협력 열리길
 
”평양·묘향산 숙소에 직통 전화·팩스 설치...수시로 연락 가능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오전 93세의 노구를 이끌고 18명의 수행원들과 함께 방북 길에 올랐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오전 93세의 노구를 이끌고 18명의 수행원들과 함께 방북 길에 올랐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수십 명의 환영객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미리 나와 있던 수행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후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이 여사는 이스타항공편으로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에 들어가며 당초 일정대로라면 오전 10시에 김포공항을 이륙해 11시께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한다.

 

이날 공항에는 오전 8시부터 취재진들이 미리 진을 치고 있었으며, 9시께 이 여사의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부부를 시작으로 박지원 의원, 전병헌 의원,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환송 인사들이 속속 도착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이번 방북 수행단 단장 자격으로 취재진 앞에서 출경 보고를 했다.

 

김 단장은 이번 이 여사의 평양방문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과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이후 세 번째라며, “특별히 이희호 여사께서는 우리 민족이 분단 70년에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6.15정신으로 화해·협력하면서 사랑하고 평화롭게 서로 왕래하면서 사는 민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양에 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이 여사는 이번 자신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해서 대화와 왕래와 교류협력의 길이 열리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번 이 여사의 평양방문을 초청하고 허락해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두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양에서 돌아오는 8일에는 이 여사가 직접 방북 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 여사가 평양을 방문해 있는 동안에는 북측의 협조로 숙소인 백화원초대소와 묘향산호텔에 직통 전화 및 팩스가 개설돼 통일부와 정기적으로 소식을 전하고 급한 연락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김 단장은 덧붙였다.

박수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대중평화센터 측 요청으로 김대중평화센터 측과 통일부 간에 연락망이 구축돼 있다고 확인하고 “특이사항 이런 것들이 발생할 경우에 우리가 소통을 하기 위해서 마련한 핫라인”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공보실장은 방북기간 중 김정은 제1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 묻자 “가봐야 알 수 있지 않겠느냐”고 대답했다. 이 여사의 건강에 대해서는 “건강하시니까 모시고 갈 수 있는 것 아니겠냐”며 별 문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는 연평해전 당시 전사자 가족임을 주장하는 일부 시위대가 소란을 피웠으나 별다른 불상사는 없었다.

 

[출처: 통일뉴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혁명활동소식 - 로동신문】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
[세계반제플랫포옴성명] 평화적 항의를 총격으로 위협한 루토파쇼살인정권을 강력 규탄한다! /[21세기민족일보사…
【통일시대】[한성의 분석과 전망]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확립, 그 전략적 의미와 전망
[세계반제플랫포옴]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와 세계반제전선〉 나이로비국제콜로키움 성공적 개최
【화첩】《조선의 민족음식 김치》
[21세기민족일보] 〈이상훈대표·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석방투쟁승리! 제국주의파시즘타도!〉 케냐대…
“오월정신 계승하여 자주독립 이뤄내자! - 5.18 46주년 촛불문화제 열려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6월 8일 (월), 7일 (일), 6일 (토)
【로동신문】조선의 영원한 국책-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로동신문】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활약하게 하여야 한다
【로동신문】지상연단, 우리는 조선사람- 우리의 국기가 안겨주는 힘
【로동신문】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가르침- 인민들속에 들어가는 것은 일군들의 본성으로 되어야 한다
【로동신문】습근평 주석, 함께 전진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
【내나라】우리 사회의 고유한 풍경
【조선신보】새 진단기 도입으로 금연봉사의 과학화를 촉진
【조선의 소리- 특집】소년단대회를 중시하시며 외 3
[기고] 조선은 이미 비핵화를 넘어섰다 - 새 핵물질 생산 공장이 보여준 핵무력 강화의 현실
【로동신문】사설-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열렬히 환영한다
【혁명활동소식 - 로동신문】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를 위한 환영공연 진행
Copyright ⓒ 2000-2026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