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워싱턴 지회 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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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7-10-22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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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이준무 회장) 워싱턴 지회 결성식이 지난 10월 21일에 있었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은 이금순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사무국장이 보내오셨습니다. 이에 소식 전문을 소개합니다.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
재미동포동부연합회 워싱톤 지회 결성식이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12시 - 4시까지 워싱톤 근교 Hunan Manor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결성식에는 이지역 회원들과 동부연합 임원들 (이준무회장, 황규식부회장, 이금순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결성식에서 30여년 이상 통일운동을 한 안정현씨를 회장으로, 최장길씨 이흥노씨를 부회장으로 각 각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인규씨는 이산가족사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지회 임원들은 주어진 여건속에서 후대에 조국과 민족을 위한 훌륭한 업적을 넘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북핵 해결 - 조국반도 전쟁 종결 - 평화 협정 - 북미간의 국교정상화를 비롯한 움직임등, 정치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워싱턴 지역에 지회가 결성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매우 큰 활동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안정현 워싱톤 지회장은 북의 중요한 손님들(VIP)이 워싱톤 방문시 품위있는 사람들과 조직을 앞세워 훌륭한 환영 행사 등 권위있고 멋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톤지회에서는 첫번째 행사로써 2007년 11월 30일 오후 8시,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에서 북수재민을 위한 기금모금 음악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관객은 약 1000명을 예상하고있으며 유명한 음악인들이 출연하고 워싱톤 동포들과 정계, 평통 등 많은 관람객이 성황을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워싱톤 지회의 결성식을 축하하며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10월 22일
(글.사진: 뉴욕 이금순 동부지역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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