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소식 | 반공화국 광대극으로 얻을것이란 수치와 비참한 종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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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2-09-07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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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것처럼 오는 9월중순 남조선에서 국제펜대회가 열리게 된다. 그런데 동족대결에 미친 리명박패당은 이 계기를 저들의 또 하나의 불순한 반공화국《인권》소동마당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다. 《북인권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어중이떠중이들로 조작된 그 무슨 《북한망명쎈터》라는 모략단체를 국제펜구락부에 가입시키는 놀음을 벌리려는가 하면 그들을 내세워 《작품》이요, 《공연》이요 하면서 반공화국광대극을 펼쳐놓으려 하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여기에 남조선당국자들은 물론이고《새누리당》의 《대선》후보까지 끼여들어 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소동놀음에 입을 맞추며 돌아치고있다. 이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정의와 량심, 진실을 생명으로 하는 신성한 문필활동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며 공화국에 대한 또 한차례의 용납못할 대결흉심의 발로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빚어지고있는 참혹한 인권상황은 리명박패당에게는 그 누구의《인권》에 대하여 운운할 체면조차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저지른 미친 미국산소고기수입반대를 위한 초불시위참가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무고한 룡산철거민들에 대한 살인만행은 뒤로 미루고라도 남조선정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민간인불법사찰과 공영 및 민간방송장악책동만으로도 역적패당의 독재통치하에서 벌어지고있는 인권말살행위는 세상을 경악시키고도 남음이 있다. 이러한 리명박패당이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여 국제펜대회를 반공화국《인권》모략판으로 만들려는것은 가소롭고 역겨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리명박패당이 국제펜대회를 반공화국《인권》소동마당으로 만들려는것 자체가 인류문명과 지성에 대한 모독이다. 만일 국제펜대회가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남조선의 현실을 외면하고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목적에 악용된다면 세계적인 작가공동체를 지향하는 국제펜구락부의 리념과 영상에도 먹칠을 하게 될것은 당연하다. 국제대회마저 동족대결의 마당으로 만들려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책동이야말로 온 겨레의 분격과 지탄을 불러일으키는 또 한차례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악행이고 범죄이다. 리명박패당이 아무리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린다해도 그것으로 부터 얻을것이란 민심의 아낌없는 저주와 반역아들에게 차례지는 수치스러운 종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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