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만수대창작사 창립 55주년 기념 미술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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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5 08: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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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15일 북의 종합 예술 창작가들의 전당인 만수대창작사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미술전시회를 개막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전시회에는 조선화, 유화, 조각, 아크릴화, 산업미술도안 등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미술 작품들이 출품되어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고 전하였다. 편집국
만수대창작사창립 55돐기념 미술전시회 개막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창작사창립 55돐기념 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만수대창작사 창작가들이 내놓은 조선화,유화,조각,공예,산업미술도안 등 2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조선화 《한평생 포전길을 걸으시며》,유화 《인민들에게 전쟁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며》를 비롯한 작품들은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업적을 잘 형상하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김정일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로고를 전하는 조선화 《강성대국건설의 최전선을 찾으시여》,유화 《은반우에 비낀 어버이사랑》,조각 《비행전술훈련을 지도하여주시며》 등은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후대사랑을 담은 조선화 《철령아래 사과꽃바다》,유화 《우리도 만선이예요》,아크릴화 《해빛밝은 애육원》과 여러가지 산업미술도안 등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미술작품들도 출품되였다.
이밖에도 조선화 《세포등판의 개척자들》,유화 《고산땅의 처녀들》 등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15일에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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