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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의 지방 버스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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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6 13: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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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지방 버스여행 시작
 
 
 
 
 
    중국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북의 지방을 당일 관광하고 돌아가는 1일 여행이 시작된다.
 
    북의 칠보산여행사와 중국의 용정시인민정부는 버스관광을 합의하고  제1차 관광이 27일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제1차 관광단은 1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향인 함경북도 회령시를 관광한다. 
   
이번 관광은 북의 변강을 관광지로 활성화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북은 최근 평양에 관광대학을 새로 설립하고 각도의 사범대학에 관광학부를 신설하면서 관광산업의 수준을 질적 양적으로 높여가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번 버스관광을 비롯하여, 자가용, 자전거, 유람선, 비행기 등을 이용한 관광이 많은 호응 속에 활발히 늘어나고 있다.
 
[출처: 1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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