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연재 148]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천안함 침몰은 한미 군사훈련에 참가한 잠수함과 충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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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6 01: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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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48]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유태영 박사(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천안함 침몰은 한미 군사훈련에 참가한 잠수함과 충돌 때문,
세월호 침몰도 역시 한미 군사훈련에 참가한 잠수함과의 충돌이다.
세월호 침몰원인을 천안함 침몰원인에서 찾아야 한다
진실은 감추려야 감출 수 없이 폭로되는 법…”
세월호 침몰이 4월 16일에 발생했다. 5월16일이 이미 지나 한 달이 지나갔으며 오늘이 5월 23일이니까 한 달하고 1주간이 됐다. 그 동안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기사들이 연일 신문과 방송으로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어찌하여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은 일체 말이 없는가? 세월호가 언제, 왜, 어떻게 침몰하였는가?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감추려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300여 명의 생명을 수장시킨 초유의 세월호 침몰의 참상의 원인은 반드시 국민들에게 밝히 규명되어야 하며 감춰진 진실을 고의적 오보가 아니라 <양심의 소리>를 통하여 반드시 사실을 사실대로 밝혀져야 한다.
1. 세월호 침몰에 대한 의문
300여 명의 무죄한 생명, 특히 어린 생명을 삼켜버린 진도 앞바다는 오늘도 아무 말이 없고 그저 침묵만 지키고 있다. 그 많은 실종자가 차디찬 죽음으로 돌아올 때마다 바다와 항구에는 인간의 한계선을 넘어서는 그런 굳은 침묵만이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진도 앞바다의 침묵은 비통한 슬픔과 말 없는 메시지로 <아이들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라고 크게 외치고 있다. 양심의 귀 있는 자들은 진도 앞바다에서 쟁쟁하게 외치고 들려오는 비통한 메시지를 못 들은 척 할 수 없다.
다음은 세월호 침몰참사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명확하게 전해주는 진실한 양심의 소리와 또한 과학적인 사실적 증거들을 전해주는 다양한 뉴스들을 통하여 필자가 획득한 진실한 자료들을 간추려서 ㄱ ㄴ ㄷ 순으로 기록한다.
ㄱ. 세월호가 군산 앞바다에서<배의 바닥에 무엇인가 스쳐 지나간 흔적>이 감지된 시각은 7월 16일 오전 7시 20분이었으며 그때 배는 15도 흔들린 상태이었다.
세월호가 군산 앞바다에서 <무엇인가에 비스듬하게 스치고 지나간 충돌>로 인하여 15도 흔들인 상태가 바로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의 근본적 원인의 시작이었다.
한편 7시 40분에 보일러실에 근무하던 전 모 씨는 업무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배가 한쪽으로 기울였으며 창문이 박살나는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세월호는 이러한 긴박한 상태에 10~20분 사이에 처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1 시간 동안이 지난 8시 55분에야 비로소 <청해진 해운>과 <해경,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사고에 관한 보고 교신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해경은 세월호와 사고보고를 한 교신이 없었다고 처음에는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4일 후에는<부분적으로 편집된 것>을 이용하면서 교신이 있었다고 발표를 했다. 해경은 왜 어찌하여 처음의 교신 내용을 감췄는가?
ㄴ. 하지만 진짜 놀라운 기막힌 사실이 또 있다. 그것은 세월호 선장이 사고보고의 교신을 <청해진 해운>과 <해경>에게 하기 전에 벌써 청해진 해운의 관계자는 세월호 사건발생 사실을 국정원과 항만청에 문자메시지로 보고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세월호 사건보고 교신을 8시 55분에 <청해진 해운>과 <해경>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벌써 세월호 선장은 항만청과 국정원에 문자 메시지를 통하여 세월호 침몰에 대해 보고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세월호 선장의 <10여통의 전화내용>과 <문자 메세지>의 내용은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재난은 발생 즉시 국가안보실을 통하여 대통령에게 보고된다. 그러므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건의 발생 시간과 발생 원인에 대하여 사건발생 후 한 시간 내에 이미 모든 사실을 다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ㄷ. 4월 16일 사고 발생 당일 오전 7시 20분경 KBS가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도중에<세월호 조난 내용>을 긴급하게 자막으로 내보냈다. 그런데 KBS는 어디서 어떻게 세월호 조난 사실을 7시 20분에 이미 입수했을까? 그렇다면 정부 관련 부처는 세월호의 조난 사건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세월호는 <진도관제소>와 <제주관제소>에게 당일 7시부터 10시까지 계속하여 교신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가 진도관제소와 제주도 관제소 사이에 교신한 내용과 그 원본을 끝내 공개하지 않고 비밀로 감추고 있다.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ㄹ. 해경은 9시 35분에 세월호 승객 출입문이 있는 선비로 갔다. 바로 이때 세월호는 이미 45도가량 기울어져 있었다. 그렇지만 해경은 승객을 구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 사실은 선장과 기관실에서 선원 8명을 구조하기 위함이었다. 그곳에서 해경은 17분 동안 시간을 허비했는데 선장과 선원 8명만 구출했다.
또 놀라운 것은 구출된 선장의 거취를 감추기 위하여 해경 간부의 집으로 갔다.
구출된 세월호 선장의 행방을 감추기 위하여 해경 간부의 집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CCTV가 4월 18일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세월호 침몰참사가 발생한 원인에 대하여 그 진상을 완전히 감추고 원천봉쇄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철두철미한 의도가 폭로되고 있다.
해경 간부의 집에 투숙하고 있는 세월호 선장은 누구를 만났는지 또 무슨 말을 했는지 극비에 속해 있다. 세월호 선장은 배의 침몰사건 전반에 대하여 사실을 진술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선장이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진상을 발표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세월호 선장과 함께 구출된 선원들 8명의 행방은 또 어떠한가?
폭로된 바에 의하면 구출된 선원 8명은 어느 모텔에 함께 투숙하고 있으면서 외부와의 접촉이 완전히 금지된 상태에서 함구령이 내려졌다.
박근혜 정부가 구출된 8명의 선원을 어느 모텔에 함께 투숙시킨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함구령이 내려진 후에 그들의 입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입을 맞추는 데 성공한 후에 그들을 모조리 구속했다.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국민에게 밝힐 수 없는 어떤 <숨겨야 할 비밀>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들이 계속되고 있었다.
해경이 세월호 선장과 선원 8명을 구출한 음모적인 행위는 상부의 지시 없이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행위이다. 그런데 해경은 그들이 구출한 8명에 대하여 또 엉뚱한 소리를 했는데 <그들이 선원인지 몰랐다>라고 황당한 변명을 했다.
이것이 정말 대한민국의 해경들인가?
위의 모든 행적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첫째 세월호가 군산 앞바다에서 4월 16일 7시 20분경에 15도 기울기 시작했다.
둘째는 15도 기울어진 세월호의 원인은 그 무엇엔가 비스듬히 스치고 지나간 충돌사건으로 인한 것이 분명하다. 9시 30분에는 배가 이미 45도로 기울어짐으로써 침몰의 위기가 매우 급하게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감지되었다.
셋째는 <그 무엇이 배를 스치고 지나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청와대는 물론 해경을 비롯하여 정부의 모든 관련 단체들의 말단에 이르기까지 함구령과 짜맞춤의 음모가 계속하여 꾸며지고 있었다는 사실들이 감지됐다.
ㄹ. 수없이 많은 민간인의 어선들과 또 경험이 많은 능숙한 잠수부들과 기술자들이 세월호 안에 거쳐있는 승객들과 학생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세월호에 접근했다. 그들은 모두 다 눈물겨운 정성과 희생적 봉사의 구출 의지를 표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데 이게 도대체 웬일인가? 해경은 그들의 눈물겨운 호소와 세월호에 접근하려는 노력에 대하여 일체 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로막고 그들의 요구와 그들의 희생적인 행동을 일절 허락하지 않았다.
희생자 유가족 중에서 유경근씨가 “국민 TV” 회견에서 밝힌 4월 16일 당시 현장의 상황을 살펴본다.
<저희 배가 세월호 가까이 갔다. 해경의 고속정들이 갑자기 나타나 세월호의 주위를 술래잡기하듯이 빙빙 열을 지어 돌면서 수색도 아니고 구조작업도 아닌 어떤 시위 같은 행동을 하면서 우리가 세월호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우리가 한 시간 정도 머물면서 막 소리치고 고함치고 울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가 세월호에서부터 거리가 멀리 떨어지니까 해경은 어디로 철수하더라>
류경근이 밝힌 이야기 외에도 더 많은 민간인 선박들이 자발적으로 구조활동을 하기 위하여 세월호 주변에 수없이 많이 집결하고 있었다. 또 경험이 많은 잠수부들이 자원하여 배 안에서 죽어가는 학생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바다에 뛰어들기를 간청했다. 이러한 민간 선박들과 잠수부들의 애원하는 모습들에 관한 기록들은 수없이 많다.
ㅁ. 이번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그 무엇보다도 사고 발생 후 온갖 의혹들이 폭로되었으며 또 정부의 언론통제에 대하여 민족적인 분노가 마음속에 가득히 쌓여 있다는 사실이다.
세월호에 수백 명이 갇혀 있는 시급한 상황인데 인명구출에 전문성이 있으며 잘 훈련된 업체를 선정해야 마땅하다. 세월호 침몰이 발생한 직후 해군은 군의 최고 정예잠수요원인 SSU 대원과 UDT 대원 모두 19명이 잠수 준비를 마치고 출발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경은 7월 16일 오후에 준비를 완료하고 출동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해군의 최고 정예잠수 전문가 19명을 물리치고 세월호에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해경은 잠수에 전문성이 전혀 없는 민영업체인 “언단”을 선정하여 해경과 계약을 맺는 기막히고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해경과 계약을 맺은 “언단”의 장병수 이사는 솔직한 고백으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우리는 배를 인양하기 위하여 갔더니 배 안에는 300명이 갇혀 있더라>
<우리 언딘은 배를 인양하는 전문업체일 뿐이며 잠수와는 관계가 없는 업체이다>
그러면 해경은 어찌하여 “언단”을 선정했을까?
해경이 “언단”을 선정하여 계약을 맺은 이유는 오직 청해진 해운과의 관계 때문 이였다. 청해진 해운이 막강한 힘으로 해경이 “언단”과 계약을 맺도록 강요했다는 사실이 밝혔다.
그러면 도대체 청해진 해운은 어떤 단체인가? 청해진 해운은 세월호의 소유주이다.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세월호 침몰의 비밀을 감추기 위한 최고의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해경-청해진해운-언딘의 연결은 세월호의 침몰사건에 관련된 원인을 은폐하려는 고등수단이 작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국방부 대변인을 비롯하여 고위급 공무원들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국민적 슬픔에 대하여 찬물을 뿌리는 막말들을 하고 있다. <반미와 종북이 우려된다>라고 터무니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와 모든 제도권 언론들은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하여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오보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축소된 내용을 공통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제는 세월호 참사의 비밀이 피할 수 없는 사실로 확인되고 밝혀지고 있다. 정부와 제도권 언론들은 세월호 참사에 인하여 사망한 영혼들에 대한 국민적 슬픔과 분노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박근혜 정권은 즉각적으로 상투적인 반응을 나타내면서 <종북세력>에 대하여 경계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색깔론을 주장하여 세월호 사건에 이념적 덧칠을 하기도 했다.
국방부 대변이의 막말이나 또 <무인기 소동>을 벌리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어리석은 행태는 별것이 아니라 세월호 침몰사건에 인하여 불어 닥치는 위기의식에 대하여 출구를 찾으려고 하는 꼼수적인 색깔론 <출구전략>의 부질없는 양상들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었을 뿐이다.
2.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천안함 침몰의 원인에서 찾아야 한다.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에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에 인하여 해군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됐다.
4년이 지나도록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북의 어뢰 공격>으로 판정하고 그 외의 모든 이설에 대하여 반공법을 위반하는 종북주의자들의 선동이라고 압박하며 진실을 가로막아 온 것이 한국 정부의 태도였다.
2014년 3월 26일에 현충원에서 천안함 4주기 추모식이 있었다. 그런데 추모식에 참석한 여야의 대표들은 속으로는 온도의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겉으로는 이구동성으로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북의 어뢰정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북의 어뢰 공격설은 이명박·박근혜 정권하에서 한 치의 차이도 없는 요지부동으로 정설로 자리매김이 되어 4년이 지났다.
하지만 다음 달 6월 4일에 있을 선거에 서울시장 후보자로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하여 놀라운 발언을 하여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70%가 북의 어뢰 공격설을 안 믿으니까 천안함을 덮어야 한다> <천안함 침몰사건을 북과 연결하는 것은 최종적인 분석결과가 있을 때까지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정몽준의 발언들은 절대로 본의가 아니라 실수에 인하여 발언한 우발사건이기 때문에 본의가 아닌 일종의 사고적 발언의 <돌출적 양심선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세월호의 침몰원인을 감추려고 별의별 음모를 꾸미고 있는 박근혜 정권에 대하여 4년 전에 발생한 천안함 침몰 원인의 진실이 사실대로 폭로된 것을 거울로 삼아야 하겠다.
4년 전의 천안함 침몰 사건이 절대로 북의 어뢰 공격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백일하에 밝혀진 많은 자료를 간추려서 ㄱ ㄴ ㄷ 순으로 기록한다.
ㄱ. Wiki Leaks의 자료에 의하면 천안함이 침몰한 곳에서부터 바로 가까운 인근 해역에 미군의 잠수함으로 보이는 거대한 물체가 침몰한 것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한다. 그런데 그 거대한 잠수함에 대한 수색을 한국이 맡아 했으며 미군 헬리콥터가 미군의 시체를 운반해 갔다는 것이다.
ㄴ. 한국군과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 침몰과 동시적 시간대와 또 가장 가까운 해역에서 미국의 잠수함이 침몰한 것을 기를 쓰고 감추고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미국의 잠수함이 침몰한 것을 발표하지 않는 한국 정부는 역시 천안함의 침몰에 대한 정직한 보도를 금지하고 있었다.
ㄷ. 한준호 준위는 미국의 침몰한 잠수함을 수색했으며 수색 도중에 사고에 인하여 사망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한준호 준위는 천안함을 수색하는 도중에 사고에 인하여 사망했다고 거짓 보도를 했다. 한준호 준위가 미국의 침몰한 잠수함을 수색했다는 사실과 또 수색 도중에 사고에 인하여 사망했다는 사실을 한국정부는 극비의 극비로 취급하고 있다.
ㄹ. 한준호 준위의 위령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한준호 준위의 위령제는 침몰 후 11일 후에 천안함에서가 아니라 미군 잠수함의 침몰한 현장에서 진행됐다. 한준호 준위의 위령제에 주한 미군 사령관 샤프 장군과 주한 미 대사 스티븐슨이 참석하여 한준호 준위의 영예를 기리고 한준호 준위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ㅁ. 천안함 침몰 당시 백령도 남쪽 해역에서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미합동 군사연습 도중에 오폭에 인하여 큰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 정부는 2010년 3월 26일에 한미 합동 군사연습이 있었다는 사실조차도 비밀로 하고 있었다.
천안함의 근처에서 침몰한 미국 원자력 잠수함 컬럼비아(USS Columbia)는 하와이를 출항하여 3월 22일에는 한국의 어느 항구에 기항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3월 26일에 한미합동 군사연습에 참가한 후 Columbia는 영원히 하와이로 귀항하지 않았다. 침몰한 Columbia가 하와이로 귀항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ㅂ. 만일 천안함 침몰이 북의 공격으로 발생한 사건이라면 다음의 두 가지 상황으로 부당함을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천안함 침몰사건 11일 후에 주한 미군 사령관 샤프 장군과 주한 미국 대사 스티븐슨이 한준호 준위의 위령제에 참가했는데 어찌하여 Columbia가 침몰한 장소에서 위령제를 진행했을까?
한준호 준위의 영예를 기리고 또 한준호 준위의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위령제에서 북의 공격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으며 그냥 조용히 돌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에 북의 소행으로 천안함과 Columbia가 침몰 당했다면 샤프 장군과 스티븐슨 대사는 그들의 인사말 중에서 북의 침공에 대한 언급이 반드시 있었을 것인데 그러한 말이 전혀 없었다.
둘째, 천안함 침몰 한 달 후 5월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중국 후진타오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했다. 두 정상의 만남은 배우 우호적이며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의 만남이었다. 만일 북의 공격에 인하여 천안함과 미국의 핵잠수함 Columbia가 서해에서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 두 정상의 만남이 그렇게 평상시적인 평온한 분위기에서 아무 말 없이 진행될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한국의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친미종속주의를 생명으로 여기고 있다. 그럼으로 천안함-세월호로 연결되는 음모공작이 같은 맥락에서 끊임없이 반복하고 연속하는 악순환을 이용하여 정권유지를 하고 있다.
오늘 한국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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