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신보>가 제17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5.12~15일)에서 평양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모은 제품이라며 나노금주사를 16일 평양발 기사에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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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질환과 당뇨병에 특효인 나노금주사. [사진-조선신보] |
묘향무역총회사 성천강수출입사의 제품인 나노금주사는 금을 나노화한 주사로, 올해 북한 내 특허를 받았다.
성천강수출입사의 김선실 사장(56살)은 “면역부활과 항염, 진통과 신경완화 등 나노금주사의 약리작용들을 국내 의료기관들의 수년간에 걸치는 임상검토를 통하여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암성질병들에서 특이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 주사를 맞은 한 시민은 15년간 지방간으로 하여 앓던 간경변을 완치하였”으며 “당뇨병을 앓던 환자도 이 주사를 맞으며 인슐린주사를 끊게 되었다”고 알렸다.
아울러, 김 사장은 “나노금주사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나노은주사를 비롯한 첨단기술제품의 개발도 추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주사를 개발한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사들은 “산골광산에서 채취한 금을 수백g 태우며 수개월간 고심참담한 노력을 기울여 성공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금주사는 국제특허를 신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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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일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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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5월 17일자
시민들의 호기심, 나노금주사/면역부활로 치병과 장수
제17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5.12~15일)에서 평양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모은 국내회사들의 제품들가운데는 묘향무역총회사 성천강수출입사의 나노금주사도 있었다.
금을 나노화한 이 주사는 올해에 국내특허를 받았다.
성천강수출입사의 김선실사장(56살)에 의하면 면역부활과 항염, 진통과 신경완화 등 나노금주사의 약리작용들을 국내 의료기관들의 수년간에 걸치는 림상검토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간장질환과 당뇨병, 암성질병들에서 특이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 주사를 맞은 한 시민은 15년간 지방간으로 하여 앓던 간경변을 완치하였다고 한다. 또한 당뇨병을 앓던 환자도 이 주사를 맞으며 인슐린주사를 끊게 되였다.
국제특허를 신청중인 이 주사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사들이 개발하였다. 이들은 산골광산에서 채취한 금을 수백g 태우며 수개월간 고심참담한 노력을 기울여 성공을 가져왔다고 한다.
김선실사장에 의하면 나노금주사는 2011년 12월 10일 김정일장군님께서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치하하시며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첨단기술제품들중의 하나이다.
나노금주사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나노은주사를 비롯한 첨단기술제품의 개발도 추진하게 된다고 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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