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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에 번지는 전 국민 사격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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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5 21: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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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번지는 전 국민 사격 열풍 

 


북의 인터넷 매체 <우리 민족끼리>는 13일 “북에서 명사수 바람 인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북에서 거세게 일고 있는 명사수, 명포수 운동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올 3월에 문을 연 평양의 메아리 사격관은 보총과 권총 사격을 하러 오는 시민들로 매일 봄비고 있는데 이 현상이 미국과 이남이 《평양점령》을 가상한 역사상 최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여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 몰아넣었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탄알 1발에 적병 1명씩, 포탄 1발에 탱크 1대씩, 미사일 1발에 최신예 함선이나 비행기 1대씩 소멸한다면 인민군대와 맞설 적수는 지구 위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된다. 물론 이것은 산수적인 계산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인민군대의 정밀타격 솜씨는 이미 세상에 소문이 났다.”며 이 매체는 사격 열풍이 나라를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은 강도 높은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전 국민의 자위적 대응임을 지적하였다. 또한, 이러한 현상이 3월과 4월에만 수차례에 걸쳐 수많은 장병과 군사교육자들의 사격경기를 조직하고 현지지도한 김정은 제1 위원장의 뜻임을 밝혔다. 

이어 김정은 제1 위원장이 작전하고 지휘한 사업은 지금껏 그랬듯이 어느 것이나 백발백중 만점짜리였고 그의 “최종목표는 조국통일이고 통일전략은 선군의 통일전략이 될 것이다. 이 전략에 따라 통일의 신호총 소리가 울리는 순간 조선 민족 최대의 숙원인 통일 대업은 달성될 것이다.”라며 김정은 제1 위원장의 “특출한 정치 실력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최후의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동물도 위협을 느끼면 독을 뿜는데 미국은 전쟁위협으로 북을 점점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은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하여금 핵과 미사일을 제조하게 하더니 이제는 이천만 전 국민이 명사수가 되어 자기들 심장을 겨누게 하고 있다. 북의 저력을 아는지 모르는지 멍청한 미국은 얼마나 후회하려고 북을 자꾸 자극하는 것일까? 여기 그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재미교포전국연합회 편집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민족끼리> 기사 전문

 

북에서 명사수바람인다

 

최근 조선에서 명사수바람이 거세게 일고있다.

 

명사수, 명포수운동이 인민군 전체를 맹렬히 휩쓸고있다.

 

인민군대뿐만 아니라 유희놀이터들에서도 명사수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

 

개건되여 올해 3월 1일에 봉사를 시작한 수도 평양의 메아리사격관은 보총과 권총사격을 하려 오는 시민들로 매일 붐비고있다.

 

온 나라에 일고있는 명사수바람, 그 현주소가 어디일까?

 

미국과 남조선이 《평양점령》을 가상한 최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로 몰아넣고 얼마전에는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남조선주둔미군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무기한 연기하고 북의 4차핵시험가능성을 렬거하는 등 대북압박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는 맥락에서 이에 대한 답을 조선의 기둥언론인《로동신문》을 통하여 찾을수 있을것 같다.

 

《로동신문》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난 3월 한달동안에만도 무려 3차례나 장령들과 군사교관들의 사격경기를 몸소 조직해주시였고 4월에 들어와서는 불과 한주일동안에 3차례나 인민군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친히 현지에서 지도하여주시였다고 한다.

 

《로동신문》3월에는 인민군대의 최고군사간부양성기지들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 김일성정치대학이 참가한 군사학교 교직원들의 사격경기와 군종 및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의 사격경기, 김정숙해군대학과 김책항공군대학 교직원들의 사격경기를 현지에서 지도하신 보도를 게재하였다.

 

그리고 조선인민군 제851군부대관하 녀성방사포병구분대, 제681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 서남해상의 주요적대상물타격임무를 맡고있는 장거리포병구분대의 포사격훈련들을 지도하시였다고 련이어 보도하였다.

 

그분께서는 정확하고 무자비한 타격으로 목표들이 산산이 부서지고 삽시에 포연자욱한 불마당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포탄들이 목표를 타격할 때마다 명중이라고, 정말 잘 맞는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는가 하면 사격경기를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는 지휘관들이 총을 잘 쏴야 군인들을 명사수로 준비시킬수 있다, 그러자면 그들을 양성하는 군사교육기관의 모든 교직원들부터 높은 사격술을 소유해야 한다는 가르침도 주시였다.

 

또한 인민군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과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싸움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내고 하지 않는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싸움준비완성에 최대의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막강한 군력에 정신적으로 최고로 무장된 조선인민군이 이제 백발백중의 명사수들로까지 준비된다면 그 타격력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다. 탄알 1발에 적병 1명씩, 포탄 1발에 땅크 1대씩, 미싸일 1발에 최신예함선이나 비행기 1대씩 소멸한다면 인민군대와 맞설 적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된다. 물론 이것은 산수적인 계산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인민군대의 정밀타격솜씨는 이미 세상에 소문이 났다.

 

2010년 3월 남조선군에 대한 연평도타격시 잘 묘준된 인민군의 포탄이 두께 30cm이상의 철근콩크리트혼합물을 씌운 지하참호우를 명중하여 통구멍을 낸 장면이 TV화면을 통하여 공개되던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올해 3월 인민군의 전략로케트군이 진행한 로케트발사훈련에서 중거리미싸일들은 목표들을 자그마한 오차도 없이 정통으로 명중시키였다고 한다.

남쪽언론들이 떠들다싶이 만일  미국과 그 주구들이 이땅에서 또다시 새전쟁을 일으킨다면 군사분계선일대에 배비된 인민군대의 장거리타격무기인 주체포들이 일제히 남조선주둔미군과 남조선군의 대부분이 집중배치된 충청도 이북일대를 정밀타격한다면 싸움의 승부는 결정되는것이 아닐까?

 

그리고 미국이 신속히 조미평화협정체결에 응해나서지 않고 북침핵전쟁으로 대답해나선다면 이미 완비된 북의 최첨단무기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을 향해 정밀타격의 불을 뿜게 될것이고 그러면 진짜로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자도 남지 않게 되는 스산한 장면이 연출될수도 있다.

 

지난 3월 한달동안 김정은원수님께서 지펴올리시여 현재 북에서 열기를 띠고있는 명사수바람은 미국과 남조선의 대북적대시정책에 대한 무언의 대응으로서 조선반도유사시 미국과 추종세력과의 군사적대결에서의 쾌승을 겨냥한 승전의 바람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명사수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비상한 사격술을 지니고계시는 명사수이시라는 사실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것은 원수님께서 단순히 저격무기사격의 명사수만이 아니시라는것이다. 그분은 정치에서도 명사수, 창조와 건설에서도 명사수, 외교적지략에서도 명사수이신 명인중의 명인이시다.

 

그분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되시여 공식적으로 정치활동을 개시하신 때로부터 불과 2년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작전하고 지휘하신 사업은 어느것이나 백발백중의 만점짜리로 세인의 찬탄을 자아냈다.

 

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2년간에 정말 위대한 사상리론가로서 정치가로서 장군으로서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서 그 어떤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그런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시였다.

 

미국을 위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면서 강도높은 《제제결의》를 조작해내는 한편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핵전쟁에 불을 달기 위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자 원수님께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천명하심으로써 미국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그분께서는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소집하시여 온 나라에 선전선동의 열풍을 일으키시는가 하면 《마식령속도》를 창조할데 대한 호소문으로 조선에서 건설의 번영기에 이어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체육열풍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자 지난해 국제경기들에서 조선이 쟁취한 금메달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는가 하면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 수산열풍을 지펴올려주시면 온 나라에 물고기잡이바람이 인다. 원수님께서 구상하시고 겨냥하신 목표는 어느것이나 백점, 만점짜리로 명중되여 력사에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남긴다.

 

사격으로 치면 백발백중인 셈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과 언론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뛰여난 정치실력으로 조국통일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억세게 이끄시고 계시는데 대하여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서프라이즈》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최종목표는 조선반도통일이였다고 하면서 《조선반도통일은 북의 결심에 달려있으며 북은 이미 통일리정표를 작성하고 실현단계에 들어갔다. 국토통일후 조선반도는 어디로 갈것인가, 그 설계자는 바로 김정은원수님이실것이다.》라고 썼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런 글이 게재되였다.

 

《미국이 북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이 <자유의 녀신상>앞에 떨어질지, 국방성이나 백악관지붕우에 날아올지 몰라 불안해 하고있는속에 김정은원수님이 머지않아 강성대국의 불보라, 통일된 조선반도의 실체를 지구인들에게 선보이실 가능성이 높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지금까지 공개되거나 알려진 김정은원수님의 구상은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아직은 빙산의 일각이다. … 김정은원수님의 통일전략, 통일구상은 그 누구도, 그 어떤 최신형의 특대형콤퓨터도 예측할수도 계산할수도 없다. 그러나 확고히 단언할수 있는것은 김정은원수님의 통일전략이 선군의 통일전략이라는것이다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의 통일전략에 따라 통일의 신호총소리가 울리는 순간 조선민족최대의 숙원인 통일대업은 달성될것이다.

 

온 세계는 반미, 반통일세력에 대한 압박공세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통일의 구성으로 굳게 믿고있으며 조국통일의 휘황한 래일을 전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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