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북, <<종자>는 문예역사상 불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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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9 14: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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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종자>는 문예역사상 불의 발견>
9일 노동신문은 <만능의 힘을 가진 이론실천적 무기―종자론>을 게재했다.
신문은 <종자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지도하시던 나날에 처음으로 내놓으신 독창적인 사상이론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류문예이론사에서 처음으로 종자라는 새로운 범주를 내놓으시고 작품의 종자를 작가가 말하려는 기본문제가 있고 형상의 요소들이 뿌리내릴 바탕이 있는 생활의 사상적 알맹이로, 작품의 핵으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종자를 바로잡고 깊이 심는것이 작품의 운명과 창작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라는 종자에 관한 독창적인 이론을 제시하시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천적경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종자론이야말로 문학예술창작에서 만능의 힘을 가진 위력한 이론실천적무기라는것을 웅변으로 확증하여주고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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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문이다.
만능의 힘을 가진 리론실천적무기―종자론
종자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지도하시던 나날에 처음으로 내놓으신 독창적인 사상리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이미 오래전에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지도하면서 종자론을 내놓았습니다. 》
지난 시기 문학리론에서는 작품의 종자에 관한 문제가 언급조차 되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류문예리론사에서 처음으로 종자라는 새로운 범주를 내놓으시고 작품의 종자를 작가가 말하려는 기본문제가 있고 형상의 요소들이 뿌리내릴 바탕이 있는 생활의 사상적알맹이로, 작품의 핵으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종자를 바로잡고 깊이 심는것이 작품의 운명과 창작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라는 종자에 관한 독창적인 리론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종자에 대한 리론은 문학예술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대전성기를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종합예술로서의 영화예술의 특성과 문학예술전반을 발전시키는데서 차지하는 그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화예술에 화력을 집중하여 돌파구를 열고 그 성과를 문학예술전반에 일반화해나가는것을 문학예술혁명에서 견지해야 할 기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영화예술부문부터 먼저 지도하시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도하신 첫 작품이 바로 예술영화 《성장의 길에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예술영화를 종자론에 기초하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시대의 명작으로 완성시켜주시고 그것을 본보기로 하여 영화창작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예술영화 《최학신의 일가》가 미제와는 결코 한하늘을 이고 같이 살수 없다는 심오한 사상을 철학적으로 밝힌 걸작으로 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것이 곧 조선혁명을 옹호보위하는것이라는 뜻깊은 종자에 의하여 예술영화 《유격대의 오형제》가 혁명적대작으로 완성되게 된것을 비롯하여 영화예술부문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문학예술의 여러 형태에 옮기는 방법으로 문학예술혁명을 수행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에서도 종자론을 철저히 구현하도록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옮길 때마다 원작의 종자부터 정확히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창작가들은 수난의 피바다를 투쟁의 피바다로 만들어야 한다는 원작의 종자를 똑바로 쥐고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영화로 옮겼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한 자위단원의 운명》을 영화로 옮길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종자는 《자위단》에는 들어도 죽고 안들어도 죽는다는것이라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종자론을 틀어쥐고 문학예술혁명을 수행하는 과정에 혁명적영화예술의 영광스러운 전통이 마련되고 그에 토대하여 우리 영화예술이 우리 식의 주체적영화예술로 활짝 꽃펴났으며 《피바다》식가극의 새 기원이 열리고 5대혁명가극이 창조되였다. 그리고 《성황당》식연극의 새시대가 펼쳐지고 5대혁명연극이 창조되였으며 문학도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옮긴 혁명소설들을 본보기로 하여 주체의 인간학의 높은 경지에 오르고 미술, 음악, 무용, 교예 등 문학예술의 모든 부문이 전면적으로 개화발전되였다. 그리하여 1970년대에 주체문학예술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문학예술의 대전성기를 이룩하고 그 성과를 계속 빛내여나가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한것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종자론이다.
실천적경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종자론이야말로 문학예술창작에서 만능의 힘을 가진 위력한 리론실천적무기라는것을 웅변으로 확증하여주고있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종자의 발견이야말로 《문예력사상 불의 발견》과도 같은 사변이라고 격찬하고있는것이다.
(노동신문, 20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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