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소식 | 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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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7-29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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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이 날을 따라 기승을 부리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최근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함께 8월 16일 부터 26일까지《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공표된 자료에 의하면 이번 전쟁연습에는 해외주둔 미군 3 000여명을 포함한 3만여명의 미군과 남조선군 5만 6 000여명 등 방대한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이 동원된다고 한다. 호전광들은 이번 연습이《지휘소연습》이라느니,《한반도주변지역의 모든 위협대처와 극복》에 있다느니 하면서 그 도발적성격과 침략성을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궤변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공화국을 반대하는 위험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으로 하여 극도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사소한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그것이 그대로 전면전쟁으로 이어져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핵전쟁의 희생이 강요될수 있는것이 현 조선반도정세이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의 운명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남조선호전광들은 동족을 반대하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을 련이어 저지르고 그것도 모자라 매일과 같이 광기어린 전쟁연습소동으로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7월에만도 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첨단전쟁장비들을 동원한《련합과학화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으며 백령도 일대에서는 10여일간에 걸쳐《한미해병대련합훈련》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군사적으로 첨예한 서해5개섬일대에 공격용 최신무장장비들을 대량적으로 배비하고《서북도서방위사령부》라는것을 조작해냈으며《미국과의 련합대비태세의 유지》를 운운하며 미군의《F-15E》전투기 10여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놀음을 벌려놓은것도 다름아닌 남조선호전광들이다. 그뿐이 아니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땅크를 비롯한 전쟁장비들과 대규모의 병력을 투입하여 그 무슨《야외기동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는다, 《유사시》공화국의 전략적거점들을 선제공격하는데 필요한 정보자료 제공을 위한《국방지형정보단》을 창설한다, 특수부대용 수송기를 만든다 하는것이 그 누구의《도발에 단호히 대처한다》는《전략적억제전략》의 간판밑에 남조선 전역에서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화약내풍기는 불장난소동이다. 이런속에서 미국과 호전광들이 옹근 한개의 전쟁도 치를수있는 대규모의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벌리려는《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무엇을 추구하고있는가 하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더우기 남조선호전광들이 올해의《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서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북안정화 및 민정이양작전》훈련을 벌리기로 하고 거기에《체제통일》을 위한 기구들인《이북5도청》과《이북5도위원회》등을 처음으로 참가시키려 하고있는것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불순한 목적과 도발적성격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은 《위협대처》의 간판밑에 공화국을 침략하고《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매우 위험한 군사적도발전쟁책동이다 . 남조선호전광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호전광들이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을 외면하고 끝끝내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그것으로 부터 차례질것이란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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