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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北, '드레스덴 제안'..."새로운 내용·현실적 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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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07 14: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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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드레스덴 제안'..."새로운 내용·현실적 방도 없다"

리종혁·전하철 등 '시사좌담회'서 주장..."북남공동선언 이행으로 입장 보여야"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제안에 대한 거부감을 보다 분명히 했다.

"이번 박근혜의 '드레스덴 연설'이라는 것이 그 무슨 새로운 내용이 담긴 제안도 아니며 현실적 방도도 없는 허망한 앵무새 타령에 불과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똑똑히 알게 됐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김일성종합대학과 사회과학원, 조국통일 부문의 관록있는 후보원사, 교수, 박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관한 시사좌담회가 5일 열렸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좌담회 끝에 이같은 입장을 밝힌 후 "우리에게는 이미 세상이 알고있는 것처럼 통일의 원칙도 세워져 있고 그 이정표도 제시되어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도 마련돼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역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다. 남조선 당국이 진정으로 통일을 논하고 북남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무엇보다도 그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세와 입장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좌담회에는 리종혁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전하철 사회과학원 소장, 황신률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 김인옥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최종식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리종혁 원장과 내각부총리를 역임한 전하철 소장 등 주요 좌담회 참석 인사의 면면을 감안하면, 이날 나온 발언의 무게가 간단치 않다.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제안'을 중심으로 순방 일정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민생 인프라 구축', '북핵문제와 4대장벽' 등 주요 사안을 하나하나 짚었다.

리종혁 원장은 먼저 박 대통령이 드레스덴공과대학에서 발표한 '한반도평화통일구상'에 대해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고 즉 큰 산을 옮기니 쥐 한마리가 나왔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아마 박근혜를 염두에 두고 성인이 이런 말을 하지 않았는가 싶다"며 기대에 못 미쳤거나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듯이 언급했다.

리 원장은 "막상 그가 드레스덴공업종합대학에서 발표했다는 '대북제안'이라는 것은 북남사이에 '인도적 지원'이라든가 '기반시설 구축', '동질성 회복'이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는 것을 보면 '이산가족 상봉정례화'문제, '산모와 어린이 지원'문제,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문제,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조성'문제인데 이 모든 것은 박근혜가 이미 오래 전부터 늘 입버릇처럼 외워오던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전하철 소장은 "명색이 대통령이라고 하는 박근혜가 무슨 '구상'인지를 발표하겠다고 했으면 응당 세상 돌아가는 형편도 알고 또 제대로 된 정보에 기초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국정원과 탈북자들의 자료를 정보로 활용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리 원장은 "박근혜가 어떻게 되어 고난의 행군시기에 조작된 엉터리 '대북정보'를 듣고 그대로 내 뱉는가. 이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들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거들었다.

나아가 리 원장은 "그러나 내가 보건대는 관련부서들도 문제이지만 그보다도 밑에서 섬겨 바치는 헛된 자료들을 졸졸 따라 외우는 박근혜의 사고 수준이 더 문제인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인옥 부소장은 박 대통령이 북의 경제난과 배고픔, 탈북자, 산모들과 어린이들의 영양부족 문제를 거론한 데 대해 "도대체 아이도 낳아본 적이 없고 너무도 차고 매몰차서 '냉혈동물'로 불리는 박근혜 따위가 우리 산모들과 어린이들을 걱정한다니 이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닌가"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이 제안한 '이산가족 상봉정례화' 문제에 대해서는 최종식 교수가 나서서 "원래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제일 먼저 제기한 것은 우리이다. 그래서 겨우 성사되면 남조선 당국은 미국과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여 그것을 파탄시켰다"고 일축했다.

"그리고도 마치 저들이 '이산가족'의 아픔을 생각하는 것처럼 상봉을 성사시켜 달라고 앙탈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의 '민생 인프라 구축' 제안과 '동질성 회복'문제 등에 대해서 참석자들은 "불과 얼마전에도 서울의 한복판에서는 굶주림과 병마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자살"하는 등 "사실은 남조선 경제와 민생이 말이 아니"며, "교류와 만남을 제의하면서도 정작 그 모든 것을 가로막는 '5.24조치' 해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이구동성으로 규탄했다.

한편, 김 부소장은 박 대통령이 '군사적 대결 장벽'을 비롯한 '4대 장벽'을 허물자고 주장한 데 대해 "장벽문제와 관련해 더 큰 문제점은 박근혜가 바로 도이췰란드식 통일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라며 "신년 기자회견이라는데서 내놓은 '통일대박'론도 그렇고 제가 직접 위원장이 되어 꾸며내려고 하는 '통일준비위원회'라는 것도 그렇고 이번에 '드레스덴 구상'이라는 것도 다 그렇다. 박근혜는 분명 '자유민주체제하의 통일'이라는 과대망상증에 빠져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이날 좌담회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을 시종 '박근혜'라고 호칭했으며 일부 대목에서는 '못된 아낙네', '철딱서니없는 계집애'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출처: 통일뉴스]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박근혜는 유치한 말장난을 걷어치우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 조선의 관록있는 후보원사, 교수 박사들이 규탄-


    박근혜의 유럽행각과 관련한 시사좌담회가 5일에 있었다. 


    좌담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과 사회과학원,조국통일부문의 관록있는 후보원사,교수,박사들이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는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못된 짓만 골라가며 해대는 남조선당국자의 추악한 행태를 단죄규탄하였다.



    사회자: 최근 박근혜가 네데를란드와 도이췰란드를 행각하지 않았는가. 이것을 두고 지금 남조선과 해외에서 박근혜에 대한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들이 많이 울려나오고있다.특히는 우리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박근혜의 이번 행각,망발을 규탄하는 격분에 찬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지 않는가. 그래서 오늘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고 자리를 같이 했다. 그럼 먼저 박근혜의 이번 행각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박근혜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먼저 네데를란드를 행각하고 그후 25일부터 29일까지는 도이췰란드를 행각하였다. 


    네데를란드에 가서는 헤그에서 진행된 《핵안전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하였고 미국대통령,일본수상을 만나 이른바 《3자정상회담》이라는것을 진행하였다. 


    도이췰란드에 가서는 그 나라 대통령,수상 등과 회담을 한다음 이른바 《도이췰란드 통일의 상징》이라고 하는 브란덴부르그문과 베를린장벽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도이췰란드를 통일함에 있어서 《주역》을 놀았다고 하는 인물들과도 만나 《통일경험》이라는것을 얻어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드레즈덴공업종합대학에서 그 무슨 《한반도평화통일구상》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였다. 


    사회자: 이번 네데를란드에서 진행된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은 어떤 회의인가.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이 회의는 원래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핵무기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발기한것이다. 


    첫 회의는 미국에서,두번째는 서울에서 하고 세번째로 이번에 네데를란드에서 하게 되였다. 


    남조선은 이전 집권자 리명박역도가 이 회의를 통해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핵문제를 부각시켜 국제적으로 더욱 고립압살시키려고 하였다. 이런 목적밑에 회의를 자기들이 주최하게 해줄것을 오바마에게 간청하였다. 그래서 회의를 서울에서 성사시켰던것이다. 그리고 회의에서 우리 핵문제를 안건으로 취급하려고 책동했지만 많은 나라들이 반대함으로써 결국 그것이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에 박근혜 역시 우리 핵문제를 국제적으로 부각시키고 우리에 대한 국제적고립압살을 더욱 강화할 목적밑에 회의의 정식의제로 상정시키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회의에서 채택된 문건에도 《북핵문제》가 반영된것이 없다.

 
    사회자: 그에 대해서는 얼마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이 보도되였지만 이번에 박근혜가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어떻게 놀아댔는가 하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박근혜는 이번에 네데를란드에 가서 우리 핵문제에 대해 희떠운 소리를 아주 많이 하였다. 


    첫째로,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상》을 만들자면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핵무기없는 세상》은 조선반도에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고 줴쳤다. 


    둘째로, 웃기는것은 우리 녕변원자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나는 경우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보다 더 큰 재앙이 일어날수 있다고 한것이다. 


    셋째로,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우리의 병진로선이 불가능한것이라고 줴쳐댄것이다. 


    사회자: 정말 박근혜의 핵타령은 들을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는데 핵문제에 대한 박근혜의 사고력에 문제가 있지 않는가.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박사 전하철:바로 거기에 문제가 있다. 


    박근혜가 핵에 대해 말하려면 마땅히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고 인류에게 실제적으로 핵참화를 들씌웠으며 오늘도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핵위협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미국부터 규탄했어야 할것이다. 


    미국이 맨처음 핵무기를 만들어냈고 그것을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떨구어 세상에 공포를 조성하였다. 하기에 나라마다 그에 대응하여 핵무기를 개발하게 되였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미국이 지구상에 핵문제를 초래한 원흉이고 장본인이다. 


    일반적으로 그 무엇을 제거하자면 그 근원부터 찾아 없애야 한다. 


    마땅히 핵무기없는 세상을 만들자면 뭐니뭐니해도 미국부터 제할바를 해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이런 초보적인 세상리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디가 시작이고 끝이 어딘지 구별할줄 모르니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정 미국에 대고 할 소리를 못하겠으면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었으면 그런대로 체면은 유지할수 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황신률: 나는 박근혜가 우리 녕변원자력발전소를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에 비교하여 핵재앙을 운운한것을 보고 아연실색했다. 


    잘 알려진것처럼 1986년에 체르노빌발전소에서 대규모의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그런데 체르노빌발전소는 우리 나라 녕변원자력발전소와 규모로 보나,출력으로 보나 대비가 안된다. 


    이처럼 대비기초가 안되는 두 대상을 억지로 대비한것이다. 


    공학을 전공하였다고 하는 박근혜의 입에서 이렇게 몰상식한 말이 튀여나왔다는것으로 보아 그는 일자 무식쟁이라고밖에 볼수 없다. 


    박근혜는 우리 원자력발전기술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는것 같다. 


    녕변원자력발전소는 가동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의 사고도 없었다. 


    그렇기때문에 이 지구가 물과 공기,경치가 좋기때문에 우리 나라의 손꼽히는 명승지의 하나로 손꼽히고있다. 박근혜가 떠들어댄것과 같이 핵발전소에 문제가 있다면 이렇게 될수 없다.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원래 핵발전소의 불안정성에 대해 말하자면 먼저 남조선에 있는 핵발전소들에 대해 말해야 하지 않겠는가. 


    남조선에 있는 핵발전소들에서 빈번히 사고가 일어나 큰 사회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는것은 세상에 다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해 남조선에 있는 원자로들에 대한 기술검사가 있었는데 그에 사용된 부속품들이 전부 가짜라는것이 판명되였다. 


    제작업체들이 기술이 미달된 제품들을 팔아먹기 위해 관계당국에 뢰물을 먹였기때문이다. 이것과 관련해서 《관련자들을 처벌한다.》,《발전소들을 세운다.》,《전력대란이다.》하고 복새통을 피웠다.

 
    이렇게 놓고 보면 재앙은 바로 남조선에서 올수 있고 우리는 이에 대해 상당히 큰 우려를 가지고있다. 


    박근혜는 이번 《핵안전수뇌자회의》에 참가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핵안전관련법도 마련하지 못하고 갔다. 때문에 큰 비난거리가 되였다. 


    이런것을 보고 제코나 씻으라고 해야 마땅하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교수,박사 최종식: 그렇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해야 할것은 박근혜가 외교무대에서 남의 나라에서 오래전에 있었던 일을 들추어내가지고 그 누구와 비교한것이 외교적으로도 큰 실례라는것이다. 


    전문가들사이에서는 물론 체르노빌사건에 대해 교훈적으로 연구할수도 있겠지만 정치가의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고 본다. 


    급하기야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의 후꾸시마핵발전소 폭발사고의 후과가 남조선에는 더 급한 문제이다. 


    지금 일본 후꾸시마핵발전소에서 매일과 같이 많은 량의 방사능오염물질이 바다로 흘러들고있기때문에 실지 지리적으로 그와 가까운 남조선이 제일 불안해하고있는 상태이다. 


    남조선사람들은 일본에서 수입한 수산물은 먹지도 않는다고 한다. 


    박근혜가 실지 집권자라면 마땅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는가를 고민해야겠는데 구태여 먼 나라에서 아주 오래전에 있은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있겠는가. 


    사회자: 박근혜는 이번에도 감히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지 않았는가.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우리가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튼튼히 갖추어놓고 이제는 경제건설에 힘을 넣고있어 그 생활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있다. 그러니 아마 몹시 배가 아픈 모양이다. 


    그러나 개는 짖어도 행렬은 나간다는 말이 있다. 


    사회자:박근혜는 드레즈덴공업종합대학에서 그 무슨 《한반도평화통일구상》이라는것을 내놓지 않았는가. 돌이켜보면 박근혜가 《대통령》선거에 후보에 나섰을 때부터 《통일구상》이라는것을 여러번 내놓았는데 이번에는 그 무슨 쓸만한 소리를 했는가.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이번에도 행각을 시작하기전부터 그 무슨 《새로운 통일구상》을 내놓는다고 요란하게 광고하였다. 


    언론들도 혹시 박근혜가 《독트린》이라는것을 내놓지 않겠는가 예측을 했었다. 


    《독트린》이란 한 나라가 그 어떤 문제에 대해 큰 국가적인 구상을 발표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니 혹시 박근혜가 이번에 통일문제와 관련하여 그 어떤 포괄적인 제안을 내놓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감이 아마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막상 그가 드레즈덴공업종합대학에서 발표했다는 《대북제안》이라는것은 북남사이에 《인도적지원》이라든가 《기반시설구축》,《동질성회복》이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는것을 보면 《리산가족상봉정례화》문제,《산모와 어린이지원》문제,《남북교류협력사무소설치》문제,《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조성》문제인데 이 모든것은 박근혜가 이미 오래전부터 늘 입버릇처럼 외워오던것들이다.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고 즉 큰 산을 옮기니 쥐한마리가 나왔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아마 박근혜를 념두에 두고 성인이 이런 말을 하지 않았는가싶다. 


    박근혜는 이전에 외국에 나가서 치마저고리를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고 다녔기때문에 《옷전시회에 나선 모델》이라는 조롱을 받은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그 옷때문에 문제가 선것이 아니라 입을 잘못 놀려 웃음거리가 되였다.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정말 박근혜의 이번 언행이 너무나도 너절하고 치사해서 우리 녀성들이 크게 격분하고있다. 


    나도 이 문제를 가지고 론의주제로 하고싶지는 않지만 우리 녀성들을 모욕했기에 한마디 하겠다. 


    박근혜는 이번에 《경제난》이 어떻소,《배고픔》이 어떻소,《탈북자》가 어떻소 하면서 우리 제도를 마구 헐뜯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우리 산모들과 어린이들이 영양부족으로 고통받기때문에 자기가 임기기간에 그 무슨 《영양지원을 해주겠다.》고 줴친것이다. 정말 가관이다. 


    우리 공화국의 녀성우대정책과 어린이보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해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나도 두 아이를 낳아 키우고 지금 두벌자식을 키우고있는데 우리 녀성들은 아이를 낳을뿐이지 실지 국가에서 다 키워주고있다. 


    얼마전에 TV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육아원과 애육원,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신 소식이 방영되였다. 그 어린것들이 《아버지!》하면서 달려가 품에 안기고 원수님께서 아이들의 재롱을 다 받아주시는 장면을 보고 나를 비롯하여 우리 녀성들은 《너희들은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아니다. 너희들의 아버지,어머니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라고 마음속 격정을 터뜨렸다. 이 하나의 화폭을 놓고서도 우리 산모들과 녀성들에 대한 령도자와 사회제도의 관심이 어느 정도로 높은가 하는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사회자:얼마나 감동적이고 눈물나는 이야기인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시의 애육원과 육아원을 현지지도하시는 장면이 TV화면으로 방영되였을때 남조선언론들이 원수님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를 터뜨리지 않았는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황신률: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부르고 아이들을 많이 낳은 녀성들을 모성영웅으로 내세우고있다. 그리고 세쌍둥이,네쌍둥이를 낳으면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하면서 온 나라가 경사로 맞이하고있다. 참으로 세상에 이런 나라가 없다고 생각한다.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산모와 어린이의 마음은 아이를 낳아본 어머니들이 제일 잘 안다. 


    도대체 아이도 낳아본적이 없고 너무도 차고 매몰차서 《랭혈동물》로 불리우는 박근혜따위가 우리 산모들과 어린이들을 걱정한다니 이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닌가. 


    녀자는 늙으면 현숙해보이는 법인데 정말 박근혜는 늙어도 더럽게 늙고 추하게 변하니 역겨워 못봐주겠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박사 전하철:명색이 《대통령》이라고 하는 박근혜가 무슨 《구상》인지 뭔지를 발표하겠다고 하였으면 응당 세상 돌아가는 형편도 알고 또 제대로 된 정보에 기초해야 하지 않겠는가.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박혀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우리를 악의적으로 헐뜯는 괴뢰정보원것들과 또 치졸하게 《탈북자》들이 주어다 준 자료를 정보라고 떠들어대니 정말 웃음밖에 더 나가지 않는다.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그렇다. 남조선언론들에서도 역시 그렇게 론평들을 하고있다. 박근혜가 어떻게 되여 고난의 행군시기에 조작된 엉터리 《대북정보》를 듣고 그대로 내뱉는가. 이에 대해서는 관련기관들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있다. 그러나 내가 보건대는 관련부서들도 문제이지만 그보다도 밑에서 섬겨바치는 헛된 자료들을 졸졸 따라외우는 박근혜의 사고수준이 더 문제인것 같다. 이번에 박근혜가 네데를란드에 가서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원래 박근혜의 별명이 《수첩공주》이다. 어디에 가든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남의 말을 깨알같이 적어놓는다는것이다.이번에 박근혜가 네데를란드에서도 그곳 국왕이 차린 오찬에 참가해서도 밥을 먹으며 수첩에 무엇을 열심히 적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국왕의 늙은 어머니도 참가했었는데 그가 박근혜에게 도대체 뭘 자꾸 적느냐고 물었다. 


    그때 박근혜의 대답이 아주 걸작이다. 대답이 《국왕의 말씀이 너무 지혜로워 적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국왕의 어머니가 앙천대소를 하면서 《내 아들이 그렇게 현명한줄 나도 모르고있었다.》고 말하여 만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문제는 청와대를 비롯하여 남조선당국자들이 이것을 수치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자랑거리로 생각하고있는것이다.

 
    남들이 자기를 보고 손가락질하는것도 모르고 마치 박근혜가 외교적으로 능란한 모습을 보여준것처럼 여기고있다. 그리하여 《네데를란드일화》라고 청와대가 공식 소개하였다. 


    사회자: 정말 웃지 못할 희비극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또한 박근혜는 이번에 《리산가족상봉정례화》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오지 않았는가.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교수,박사 최종식: 그것은 얄미운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앉는 격이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리산가족》이란 말이 왜 생겼는가. 그것은 바로 전쟁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은 어떠한가. 매일과 같이 핵전쟁연습이 벌어지고 지금도 《평양점령》을 노린 사상최대규모의 상륙훈련이 벌어지고있지 않는가. 


    그리고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주민들을 계속 랍치하여 새로운 《리산가족》을 만들어내고있다. 


    이런 주제에 박근혜가 《리산가족》의 아픔을 떠들 체면이나 있는가. 


    원래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제일먼저 제기한것은 우리이다. 그래서 겨우 성사되면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려 그것을 파탄시켰다. 


    그리고도 마치 저들이 《리산가족》의 아픔을 생각하는것처럼 상봉을 성사시켜달라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사회자: 박근혜는 이번에 《대북제안》이라는데서 그 무슨 《민생인프라구축》이라는것도 들고나와 장황하게 설명해대지 않았는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황신률: 《인프라》라는것은 간단히 말하면 사회간접자본이라는 뜻이다. 박근혜는 그저 《기반시설구축》이라고 표현해도 될것을 그 앞에 《민생》이라는 단어를 붙여 《민생인프라구축》이라고 하였다. 


    이것부터가 박근혜의 못된 속통이 그대로 전면적으로 드러난것이다. 


    말하자면 제가 우리 인민생활에 관심이 있는듯이,그리고 제가 주제넘게 해결해줄수 있는듯이 요사스럽게 놀아댄것이다. 


    더우기 어처구니 없는것은 박근혜가 저들은 기술과 자본을 대고 우리는 지하자원을 대라고 떠든것이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박근혜야말로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라는것을 느꼈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최근 북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이 북이 경제에서 비약하고있고 중국,로씨야는 물론 서방세계와도 교류가 활발해지고있다, 더우기 북은 인공지구위성을 단방에 쏴올릴 정도의 첨단기술력을 보유하고있다고 하는데도 박근혜가 연설의 말마디마다 북은 기술이 어떻다느니,지하자원을 파는것이 어떻다느니 하는것은 그야말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고 썼다.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박근혜가 지금 우리 경제를 놓고 이러쿵저러쿵하는데 사실은 남조선경제와 민생이 말이 아니다. 


    경제가 장기침체상태에 빠져들고 도무지 헤여날 가망이 보이지 않고있다. 


    박근혜는 예산편성도 할수 없고 《대통령》선거때 내세웠던 《공약》도 어느것하나 실현한것이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계속 파업사태가 일어나고있다.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가정들에서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민생이 극도로 악화되고있다.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불과 얼마전에도 서울의 한복판에서는 굶주림과 병마에 시달리던 세모녀가 자살했다. 또 어린애를 업은 녀인이 아빠트에서 뛰여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런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지금 남조선은 세계에서 자살순위 제1위를 차지하고있다. 


    그래서 《국회》에서 《자살예방법》까지 제정하겠다고 하고있다. 


    사회자: 세상에 《자살예방법》을 론한 국회는 없지 않는가.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박근혜가 민생문제에 대해 떠들겠으면 제집안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것부터 막아야 한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박사 전하철: 박근혜가 떠든 《동질성회복》이라는것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망발이다. 


    우리 민족이 이질화되는것이 과연 누구때문인가. 


    남조선괴뢰당국이 《국제화》의 간판밑에 온통 양키문화와 왜색왜풍을 끌어들여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미풍량속을 다 없애버리지 않았는가. 


    박근혜는 《력사연구와 고전,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하자고 떠들고있는데 개성에서 문화유적공동발굴을 가로막은것도 남조선당국이고 북남학자들사이의 력사공동토론회를 하자는것도 못하게 하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자들이다. 


    심지어 북과 남의 민간인들이 3국에서 만나는것까지 《불허》하고 개성공업지구에서 생활비 몇푼 올리는것마저 가로막는 박근혜가 《공동번영》이요,《동질성회복》이요 뭐요 하는것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교수,박사 최종식: 박근혜가 그 무슨 《교류》와 《만남》을 제의하면서도 정작 그 모든것을 가로막는 《5.24조치》해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참으로 깜찍스럽다. 


    사회자: 박근혜는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제안아닌 《제안》에 대해 떠들어대면서도 역시 우리의 핵문제를 또다시 걸고들고 그것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우지 않았는가.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그렇다. 박근혜는 우리가 《핵문제해결에 대한 진정성있는 자세를 가지고 6자회담에 복귀》하라느니,《핵을 버리는 결단》을 하라느니 하면서 우리가 핵을 포기한다면 그 무슨 《국제금융기구가입과 국제투자유치》를 비롯하여 저들이 나서서 우리를 적극 지원하겠다느니 하면서 희떱게 놀아댔다. 


    사회자: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해야 할것이다. 또한 박근혜가 그 무슨 《4대장벽》을 운운하면서 통일에 대해 떠든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파렴치의 극치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교수,박사 리종혁: 이번에 박근혜는 이른바 《4대장벽》이라는것을 들고나왔는데 그것은 《군사적대결장벽》,《불신의 장벽》,《사회문화적장벽》,《단절과 고립의 장벽》이라는것이다. 장벽을 없애자는데 그 누가 반대하겠는가. 문제는 박근혜에게 장벽타령을 할 체면이나 량심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현재 북남사이의 콩크리트장벽을 쌓은 장본인이 바로 박근혜의 애비 박정희이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박정희가 베를린을 행각했던것은 지금으로부터 꼭 50년전인 1964년이다. 박근혜는 제 애비인 박정희가 《베를린장벽을 바라보면서 통일의 꿈》을 꾸었다고, 자기는 그 《꿈을 실현하겠다.》고 력설하였는데 사실 박정희는 베를린장벽을 보면서 우리 나라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을 개꿈을 꾸고나서 콩크리트장벽을 쌓았다고 말할수 있다. 


    박근혜가 아무리 제 애비를 비호두둔하고싶었다고 해도 력사적사실까지 외곡날조해대는것을 보고 세상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겠는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황신률: 정말 박근혜는 낯가죽이 두꺼워도 이만저만 두껍지 않다. 그 애비에 그 딸이라는 조선속담 그른데 없다. 정말 살다살다보니 별꼴을 다 보게 된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박사 전하철: 박근혜는 북남사이의 《장벽》을 해체해야 한다고 말하기전에 제가 쌓은 장벽부터 허물어야 한다. 아집과 독선,오만과 불통의 장벽,더우기 청와대안방에 들어박혀서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단합의 손은 한사코 쳐내버리고 외세의 바지가랭이는 기어이 따라가서 붙잡고 애걸하는 그런 반민족적대결장벽부터 허물어버려야 한다.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장벽문제와 관련하여 더 큰 문제점은 박근혜가 바로 도이췰란드식 통일을 꿈꾸고있다는것이다.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내놓은 《통일대박》론도 그렇고 제가 직접 위원장이 되여 꾸며내려고 하는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도 그렇고 이번에 《드레즈덴구상》이라는것도 다 그렇다. 박근혜는 분명 《자유민주체제하의 통일》이라는 과대망상증에 빠져있다고 본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황신률: 내가 가르치는 제자들은 물론 집안의 사람들에게도 아직 이처럼 험한 소리를 해본적이 없다. 그러나 박근혜가 노는 꼴을 보면 새삼스럽게 옛사람들이 하던 말이 생각난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였는데 꼭 지금이 그런 느낌이다. 


    또 《못된 녀편네 패가망신시킨다.》고 했는데 박근혜같은 못된 아낙네를 《대통령》으로 모시자니 아래것들이 얼마나 혼쌀나겠는가. 남조선이 되여가는 꼴이 동족으로서도 차마 보기 민망스럽다. 


    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박사 김인옥: 참으로 《철딱서니없는 계집애》라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듯 싶다. 결국 이번 《드레즈덴구상》이라는것도 박근혜의 허파에 찬 망상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황신률: 박근혜는 이제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청와대안방까지 차지하였으면 보수골동측근들이 써주는 글들을 앵무새처럼 졸졸 외워댈것이 아니라 대세를 정확히 분별하고 제손으로 제코를 씻는것쯤은 알아야 한다. 


    박근혜가 이번에 놀아댄 꼴이 얼마나 루추하였으면 행각기간 현지의 우리 동포들까지 박근혜의 추태를 비난조소하는 집회와 풍자행사까지 벌렸겠는가. 


    사회자:정말 그렇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이번 박근혜의 《드레즈덴연설》이라는것이 그 무슨 새로운 내용이 담긴 제안도 아니며 현실적방도도 없는 허망한 앵무새타령에 불과했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알게 되였다. 


    우리에게는 이미 세상이 알고있는것처럼 통일의 원칙도 세워져있고 그 리정표도 제시되여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도 마련되여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통일을 론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면 무엇보다도 그를 성실히 리행하는 자세와 립장을 보여야 한다. 


    박근혜는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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