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소식 | 얼간 대결망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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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7-25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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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 대결망둥이
송장먹는 까마귀입에서 다른 소리 나올리 없다. 남조선의《국회의장》 박희태의 추태가 바로 그 꼴이다. 얼마전 박희태는《제헌절기념축사》라는데서《인간의 존엄과 가치》요,《자유와 평등》이요 뭐요 하는 희떠운 소리를 줴치던속에《헌법적리념의 차이》니 뭐니 하며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 망발을 늘여놓았다. 가소롭기 이룰데 없고 추악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 외세의 식민지하에서 하수인노릇이나 하는 주제에 그 무슨《인간의 존엄과 가치》요,《자유와 평등》이요 하는 말이《갓쓰고 자전거타기》라는식의 격에 맞지않는 앙천대소할 일이요, 구태여 한마디 더 첨부한다면 현 보수《정권》하에서 빚어지고있는 남조선의 인권유린의 눈감기는 현실을 외면하고《헌법적리념의 차이》니 뭐니 하는 낯간지러운 요사로 동족을 모해하는 진의가 치사스럽기 짝이 없다.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이 얼마나 극도에 달했으면《제헌절》이라는 날에 즈음해 남조선의 야당들이 보수《정부》통치하에서 매년 되풀이된 예산날치기, 민간인불법사찰 등 참담한 현실앞에서 개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민중은 리명박《정권》에 심판의 칼날을 벼리고 있다고 성토했겠는가. 박희태가 정녕 세치 혀바닥으로 남조선의 어지러운 정치현실을 미화하고 저들의 추악한《체제통일》야망을 정당화해보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박희태는 가라앉는 배우에서 자기 운명부터 생각하는것이 순리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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