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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린 승리의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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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7-25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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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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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린  승리의  7.27

 

 

우리 공화국이 세계반동의 우두머리인 미국과의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지도 어느덧 58년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강성대국으로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시기에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려 버리고 반제반미투쟁의 새 시대를 펼쳐놓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주석님의 숭엄한 모습을 삼가 우러르게 된다.

돌이켜보면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그 격렬성과 치렬성에 있어서 류례없는 전쟁이였으며 적아 쌍방간의 력량은  대비도 되지 않는 전쟁이였다.

나라가 해방된지 겨우 5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된지 겨우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조선인민군은 백수십년의 침략력사를 통하여《불패》의 신화를 자랑하는 미제침략군과 15개 추종국가군대를 상대로 하여 간고한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싸워 이겼다.

세계《최강》을 떠벌이며 며칠내로 조선을 완전히 먹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미국은 3년동안이나 만신창이 되도록 된매를 얻어맞고 끝내 우리 인민앞에 두손을 들고 항복하고야 말았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미군 40만 5,498명을 포함한 156만 7,128명의 병력을 잃고 7만2,220여대의 비행기, 3,250여대의 땅크 및 장갑차, 1만 3,350여대의 자동차, 560여척의 함선, 7,690여문의 포, 92만 5,150여정의 저격무기를  손실당하였다.

이 모든 승리의 요인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비범한 군사사상과 뛰여난 지략. 무비의 담력과 천재적인 전략전술에 있다.

하기에 우리 겨레는김일성,그이는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신 희세의 령장이시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이북이 미군을 타승한것은     김일성주석님의 탁월한 지략과 령활한 전법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며 신화적 쾌승이였다.》, 《미국이 청소했던 이북앞에 흰기를 들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은 어느 전쟁사나 병서, 병법에도 없는 신묘한 전술을 쓰시는 김일성주석의 령활무쌍한 지략을 당해낼수 없었기때문이다.》며 위대한 주석님을 하늘이 낸 위인으로, 불패의 명장으로 한없이 경모하고 있으며 그이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끝없이 칭송하고 있는것이다.

온 세계가 우러러 경모하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의해 마련된 공화국의 전승력사는 오늘 또 한분의 전설적 위인이시고 선군정치의 창시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짐승도 한번 빠졌던 구뎅이에는 다시 빠지지 않는다는 말이있다.

그러나 지금 미국과 남조선의 리명박보수패당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미국과 야합한 리명박패당은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등을 조작한데 이어 《북인권법》조작책동, 그리고 《표적사건》등을 련이어 도발 북남관계를 파국의 낭떠러지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문어구까지 몰아가고있다.

이것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이 조선반도 평화의 교살자, 극악한 전쟁미치광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전쟁광신자들은 오산하고있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보수패당이 이땅에 전쟁의 불집을 일으킨다면 도발자들이 얻을것이란 1950년대의 참패보다  몇백배의 더 큰 참패뿐일것이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조선반도에서 반전평화옹호를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과감히 벌려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새 전쟁도발 책동을 짓부셔 버리고 평화와 통일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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