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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우리 군대처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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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8-29 19: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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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대처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자

편집국

 

8월 30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군대처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자’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주도하는 기본핵심이라는 당중앙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기고 투쟁하는 인민군군인들의 불굴의 모습을 전하는 기행련시《지방변혁의 전위에 병사들이 있다!》를 창작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들을 만나보고 이 시와 함께 기행련시가 창작된 배경을 소개하였다. 

 

이 시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 밑에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하는 력사의 새시대가 부르기에 시창작의 기행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노래 또한 계속될 것이라고 격조높이 구가하였으며, 지방발전시대의 주도적인 사상감정을 진실하면서도 감명깊게 반영한 것으로 하여 지금 조선 인민들 속에서 널리 애독되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군대처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자


인민들속에서 애독되고있는 기행련시


《지방변혁의 전위에 병사들이 있다!》의 창작성원들을 만나보고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지방발전정책실현의 전구마다에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장병들의 고결한 땀이 스민 영광의 련대기가 승리의 표대로 펄펄 휘날리고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주도하는 기본핵심, 견인기라는 당중앙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기고 투쟁하는 인민군군인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을 전하는 한편의 시가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들이 창작한 기행련시 《지방변혁의 전위에 병사들이 있다!》,

 

이 작품은 창작가들이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해에 제124련대 장병들이 투쟁하는 전구들을 찾아 5천여리에 달하는 편답과정에 직접 체험한 가지가지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장엄한 포성과 더불어 태여난 이 시는 시대의 주도적인 사상감정을 진실하면서도 감명깊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더욱 확신할수 있는것은 당의 위업을 받들어가는 우리 군대의 견결한 투쟁정신이 날을 따라 더 높은 경지에서 발현되고있는것입니다.》

 

얼마전 우리와 만난 자리에서 창작조를 책임졌던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부학부장 정두국동무는 시창작의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당의 새 지방발전정책이 제시되였을 때 모두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했습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방발전 20×10 정책》개시의 장엄한 포성이 울린 때로부터 날에날마다 전해지는 제124련대 장병들의 위훈소식은 이들로 하여금 변혁시대의 개척자들을 노래하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게 하였다.

 

이렇게 떠난 편답의 하루하루는 창작조성원들인 정두국, 송광명, 정철웅, 홍현진동무에게 있어서 단순히 교육자, 시인으로서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공민으로서, 비약하는 조국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대인으로서 거창한 시대의 숨결과 호흡을 같이할 자각과 의무감을 깊이 새겨안게 한 나날이였다.

 

TV화면으로만 보아오던 기적과 위훈의 현장이 바로 눈앞에 펼쳐졌을 때, 착공의 순간부터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건설장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이들은 높뛰는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만나본 사람마다 이름과 군사칭호는 서로 달라도 마음속의 지향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릴 그날만을 그리며 군인들이 벌리는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은 그대로 붓을 달리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게 하는 귀중한 소재였다.

 

편답의 첫 로정으로 경성군과 어랑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취재를 하던 창작조성원들은 군인들이 《그리움의 수첩》을 언제나 가슴에 품고 일한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도 알게 되였다.

 

누가 명령한 사람도 없었고 더우기 누가 먼저 그 수첩을 만들었는지 알수 없었다.하지만 군인들모두가 《그리움의 수첩》을 만들어가지고 량심의 기록을 하고있었다.땀에 젖은 수첩을 펼치니 군인들의 신념의 웨침이런듯 맹세문의 구절이 가슴을 쳤다.

 

《우리 제124련대 전체 지휘관, 병사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맡은 건설임무를 완벽하게 집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철저히 담보하겠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수첩의 갈피에는 고향에 보내는 편지에조차 차마 쓰지 못하고 남몰래 가슴속에 안고있는 모든 사연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그대로 아뢰이는 인민군군인들의 마음속고백이 적혀져있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저는 오늘 기능공들의 미장경기에서 부대적으로 1등을 하였습니다.》

 

《제가 미장한 벽체에 실금이 갔습니다.누가 보지는 않았지만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다시 미장하였습니다.》

 

그때 받은 충격과 감격을 창작조성원들은 시 《그리움의 수첩》에 담아 이렇게 노래하였다.

 

 

수첩은 비록 작아도

 

수첩장의 갈피는 땀에 젖었어도

 

오직 원수님과 병사들이 맺고 사는

 

혈육의 그 정이 어떤것인가를

 

내 가슴에 새겨주는 삶의 교과서

 

《그리움의 수첩》이여

 

 

정녕 매일, 매 순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오늘 어떻게 일하였는가라는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복무의 나날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가는 인민군군인들이였다.

 

비단 이뿐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첫삽을 뜨신 사연깊은 장소의 흙이 담겨져있는 주머니를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병사들, 그 흙주머니를 가슴에 꼭 품고있느라면 그이의 따사로운 체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끼는것만 같고 간곡한 당부가 다시금 귀전에 울리는것만 같아 천백배의 힘을 가다듬군 한다는 진정에 넘친 목소리는 또 얼마나 절절했던가.

 

매일 아침이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첫삽을 뜨신 자리에 먼저 찾아와 마음속결의를 다지고 작업이 끝나면 그곳으로 와서 하루사업을 총화하는 성천군에서 일하는 군인들의 모습도 깊은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진정 우리 군인들의 마음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이 꽉 차있었다.그 그리움이야말로 조국의 재부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우리 군대의 힘의 원천이였다.

 

군인들의 저 마음을 그대로 담자.이 나라의 참된 아들들의 뜨거운 마음을 덜지도 더하지도 말고 그대로 우리의 시에 담자!

 

창작조성원들은 낮에는 취재를 하고 밤이면 시를 썼다.쓰지 않고서는, 터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는 창작적흥분이 이들을 불같은 열정을 지닌 인간으로 되게 하였다.

 

창작조성원들이 재령군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는 또 얼마나 심금을 울려주는가.

 

이들이 재령군에 도착했을 때에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속에서도 우리 군인들의 투쟁은 계속되였고 작업장은 그야말로 불도가니였다.

 

방송선전차의 힘있는 노래소리가 지심을 흔들고 지휘관도 병사도 한덩어리가 되여 번개같이 뛰고 달리는데 더더욱 감동적인것은 온몸을 통채로 비에 적시면서도 미장면에는 비방울 한점 튕기지 않게 애쓰는 모습들이였다.

 

창작조성원들과 동행한 부대의 정치일군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오시면 이것이 바로 자신들이 붙인 타일이라고, 이 부분이 제가 미장한 벽체라고 떳떳이 말씀올릴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하겠다는 각오와 결심으로 온 관병들이 떨쳐나섰다고 이야기하였다.

 

사실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은 처음부터 조건이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공장부지가 논가까이에 정해져있어 기초를 아무리 깊이 파도 감탕층이 도무지 없어지지 않았다.애써 기초를 파고나면 다음날 아침이면 그대로 메워지군 하였던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군인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정해주신 공장의 위치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옮길수 없다.아무리 파도 암반이 나오지 않으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서라도 우리는 기어이 이 자리에 인민의 재부를 일떠세울것이다.

 

이런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선 군인들이였기에 세상에 없는 건설공법을 발기하였고 철야격전으로 기적을 창조하고있었다.

 

창작조성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런 군인들이 우리 원수님의 웅대한 지방발전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고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들처럼, 우리 원수님의 병사들처럼 투쟁한다면 과연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목청껏 터치고싶은 시대의 웨침이 아니겠는가!

 

그들은 방송선전차로 달려가 마이크를 잡고 시를 읊었다.

 

서정시 《병사의 량심》, 《달라진 우편주소》, 《군인가족소대원들》을 비롯한 자기들이 지은 소박한 시를 들으며 층막우에서, 발판우에서 군인건설자들이 열렬히 호응하며 화답해줄 때, 장알이 박힌 손으로 자기들의 손을 뜨겁게 잡으며 룡남산의 교육자들이 이렇게 곁에서 고무해주니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다는 진정의 목소리를 터칠 때 이들의 가슴속에서는 격동의 시대를 선도해가는 개척자들을 더 힘껏 노래하고싶은 충동이 뜨겁게 솟구쳐올랐다.

 

창작조성원들은 그때의 흥분이 력력히 어려있는 창작수첩을 우리에게 펼쳐보이였다.

 

경성과 어랑, 고산, 성천…

 

정녕 이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들으며 체험한 그 모든것이 다 시였다.

 

기행련시에는 시 《고산군의 500지함》도 있다.

 

여기에는 인민들을 위해 바쳐가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순결하고 깨끗한 사랑이 짙은 서정으로 맥박치고있다.

 

력사의 땅 고산군에서 창작조성원들은 지방변혁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더욱 뜨거워지는 군민의 정을 가슴뿌듯이 체감하였다.

 

고산군에 달려나온 첫날부터 이곳 부대의 지휘관들에게는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되였다.

 

그것은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군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군안의 인민들이 매일이다싶이 앞을 다투어 원호물자를 보내오고있는것이였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하고 지휘관, 병사들이 속을 썩이고있는데 뜻밖에도 어느날 원호물자들을 다 받아들일데 대한 명령이 보초병에게 떨어졌다.그 소식은 날개가 돋친듯 인민들속으로 퍼져갔다.

 

인민들은 《오늘만은 원호물자를 받는대요.》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지성이 담긴 물자들을 군인들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물자들이 500개의 지함으로 나뉘여져 군안의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 후방가족들, 다자녀세대들에 밤새 전해질줄을 미처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얼마후 그 지함들은 군인들에게로 고스란히 되돌아왔다.

 

그것이 보초소곁에 그대로 쌓여졌을 때 군인들은 또다시 지함들을 차에 싣고 유치원과 학교들을 찾아 떠났다.

 

이렇게 밤새 오고간 500개의 지함이야기는 그대로 우리 원수님의 뜻을 정히 받들어가는 군인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이밖에도 시 《비류강아 길이 전하라》와 《동해가 마중온다!》, 《변하고 또 변하리!》를 비롯하여 기행련시의 시들은 미증유의 기적을 창조하며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주도해가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기개를 진실하게 펼쳐보이고있다.

 

하지만 창작조성원들이 시에서 노래한것처럼 지방변혁의 자랑찬 실체들로 솟구쳐오른 지방공업공장들의 돌 하나, 벽체 하나, 나무 한그루에도 별처럼 새겨진 하많은 이야기들이 바다라면 그들의 시는 그 작은 물방울과도 같은것이였다.

 

하기에 이들은 시에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하는 력사의 새시대가 부르기에 시창작의 기행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노래 또한 계속될것이라고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그렇다.

 

조국과 인민을 위함에 오직 《알았습니다.》로 대답해나서는 우리 원수님 병사들의 비상한 슬기와 영용한 분투, 견결한 개척의지가 있어 지방변혁의 력사적위업은 반드시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 군대처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서자.

 

본사기자 김성민

 

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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