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리수복영웅의 고향을 아름답게 꾸려나가는 화초애호가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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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8-29 18: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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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복영웅의 고향을 아름답게 꾸려나가는 화초애호가가정
마을의 원림화에 이바지
평안남도 순천시 수복동 101인민반에는 화초애호가가정으로 불리우는 세대가 있다.
이 가정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며느리 그리고 5살 난 손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화초에 대한 해박한 상식을 가지고있으며 많은 화초들을 가꾸고있다.

화초애호가가정
김련숙로인(63살)에 의하면 처음에는 두포기의 장미를 심고 가꾸는것으로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250여종에 달하는 많은 화초들을 재배하고있다고 한다.
집뜨락에 있는 다종다양한 화초들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사계절 꽃향기 넘치는것도 좋지만 직접 가꾼 여러가지 과일을 수확하여 맛보는것도 류다른 기쁨이라고 한다.

화초를 가꾸는 모습

화초를 가꾸는 모습
그들은 화초에 대한 상식과 즐겁고 추억깊은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며 서로의 화목을 두터이 하고있다.
리금철로인(68살)은 자기 가정에서 키우는 화초들의 영양상태가 하나같이 좋다고 말한다.
김신향녀성(32살)은 딸애가 가정에서 가꾸는 화초들의 이름과 언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가 하는것도 알고있다고 하면서 《화초가꾸기는 자녀교양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제손으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가정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워간다.》고 말하였다.
이 가정에서는 자기들이 가꾼 화초들을 수복동의 여러곳에 심으면서 고향마을의 원림화에도 이바지하고있다.

화초경관

화초경관
그것은 자기들이 사는 고향마을, 온 나라가 다 아는 리수복영웅(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불뿜는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영웅,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칠
자기의 의지를 담은 시를 남기였음.)의 고향을 더 아름답게 꾸려가기 위해서이다.
가정에서 화초가꾸기를 발기한 세대주 리진혁(40살)은 《화초가꾸기는 취미만 가지고는 할수 없다. 어린애를 키우듯이 정성을 기울이고 품을 들여야만 훌륭한 결실을 볼수 있다. 그 과정에 감정정서가 더욱 풍부해지고 사업의욕도 높아진다. 가정에는 애틋한 정서가 흐르고 일터와 마을도 보다 아름답게 꾸려갈 의욕도 커간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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