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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통일세》에 비낀 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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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7-22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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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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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


 

통일세에 비낀 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광증은 인권모략책동뿐아니라 이른바《통일세》추진책동에서도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부 장관 현인택은《통일세》 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그것을세금보다는기금위주로 마련하겠다느니, 방도의 하나가남북협력기금》의《리용이니 뭐니 하는 요사를 떨었다.

폭로된바와같이 보수패당이 이미전에 들고나온《통일세》라는것은 누구의《급변사태》를 전제로 미리《통일비용》을 마련한다는 매우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는 하나의 동족대결론이다.

또《남북협력기금》으로 말하면 이전《정권》시기 북남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온것이다.

하지만 리명박보수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남북협력기금〉이 비법적으로 사용되였거나 잘못 적용되였다.》고 떠들었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것이《북의 핵개발과 무력증강에 리용되였다.》는 터무니없는 수작까지 늘여놓으면서 그의 지출을 극력 제한하였다.

하여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에 이바지하던《남북협력기금》은 명색으로만 남아있게 되였고 본질에 있어서는 남조선의 현 보수정권반통일대결정책실현을 위한 도구로 리용당하여왔다. 그것도 모자라 역적패당은 남북협력기금을 오늘에 와서는 저들의 더러운 동족대결야망을 추구한《통일세》라는것에 써먹으려 하고있는것이다.

리명박패당이 누구의《급변사태》설을 떠들며 민심을 기만하면서《통일세》를 걷어들이데는 다른데 목적있지않다.

그것은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더욱더 조장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며 기어이 저들의 범죄적인흡수통일야망 실현해보자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역적패당의통일세를 두고《대결세》,《전쟁세》라고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북인권백서》와《통일세》를 통한 역적패당의 망동을 놓고서도 희세의 민족반역자, 대결광신자로서의 리명박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한번 똑똑히 드러났다.  

온 겨레가 력사적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 때 반역패당의 파멸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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