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혁명전우관》련속참관기-혁명대오에 다시 세워주신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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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8-08 18: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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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전우관》련속참관기-혁명대오에 다시 세워주신 투사
편집국
8월 9일부 [로동신문]은 조선혁명박물관의 《혁명전우관》참관에 관한 연재기사로 ‘혁명대오에 다시 세워주신 투사’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무너져내리는 통나무를 한몸으로 막아내며 동지들을 구원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충렬동지가 김일성 수령님의 불같은 사랑속에 병을 깨끗이 털어버리고 혁명대오에 다시 설수 있게 된 일화를 소개하며, 조선혁명이 어떤 불같은 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개척되고 빛나는 승리를 떨쳐왔는가를 강조하고 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혁명전우관》련속참관기
혁명대오에 다시 세워주신 투사
조선혁명박물관의 《혁명전우관》에는 항일혁명투사 김충렬동지가 받아안은 고귀한 믿음과 사랑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어 생사기로에 놓였던 투사가 다시금 소생하여 혁명대오에 서게 된 감동깊은 이야기는 참관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전사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1943년 4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원동림시기지에서 군정훈련을 진행하고있던 때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을 받들고 병영건설에 쓸 나무를 찍는 작업을 진행하고있었다.그런데 산더미처럼 쌓아놓았던 통나무무지가 뜻하지 않게 무너져내리였다.
이 위기일발의 순간 김충렬동지는 무너져내리는 통나무를 한몸으로 막아내고 동지들을 구원하였다.
육중한 통나무에 큰 충격을 받은 김충렬동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였다.
일찌기 부모를 잃고 친혈육의 사랑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살아온 그였다.바로 이런 그가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안으며 인생의 보람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였다.그는 오직 사령관동지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겠다는 결의를 굳게 다짐하고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뛰여들군 하였다.
이러한 김충렬동지였기에 전우들이 뜻밖의 위험에 처하였을 때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댔던것이다.
김충렬동지가 동지들을 구원하고 쓰러졌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그가 누워있는 군의소로 나오시였다.
당시 군의소에는 그의 치료에 필요한 약이 당장 없는것으로 하여 황경피나무껍질을 벗겨다 짓찧어 허리에 붙여주기도 하고 어혈을 푸는데 좋다는 구새먹은 버드나무토막들을 가져다 손질하여 찜질을 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의식을 잃은채 누워있는 김충렬동지의 손목을 잡으시고 맥박도 재여보시며 충렬이는 죽지 않는다고, 또 죽어서도 안된다고 거듭 뇌이시였다.그러시고는 부모없는 설음 안고 유격대에 입대하여 지금까지 죽을 고비인들 얼마나 많이 넘어왔으며 전투에서 적들의 총탄에 부상당한적은 또 얼마나 많은가고, 그처럼 강한 의지를 안고 꿋꿋이 살아온 충렬이를 살려내지 못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피와 살을 바쳐서라도 꼭 살려내야 한다고, 치료를 잘하여 꼭 살려내자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군의소에서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를 두고 마음을 놓지 못하시며 다음날에는 여러가지 의약품들을 손수 마련하여 보내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극진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김충렬동지는 일주일만에 드디여 혼수상태에서 깨여나게 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군의소에 찾아오시였다.
의식을 차린 김충렬동지를 보시고 못내 기뻐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때문에 오늘까지 발편잠을 자지 못했는데 오늘 저녁에는 마음놓고 자겠다고 자신의 절절한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기적적으로 소생은 하였으나 김충렬동지는 허리를 전혀 쓰지 못하게 되였다.
그러한 그를 두고 누구보다 마음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김충렬동지가 허리병을 치료할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같은 사랑속에 그후 그는 병을 깨끗이 털어버리고 혁명대오에 다시 설수 있게 되였다.
정녕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귀중히 여기시며 순간순간 생의 활력을 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김충렬동지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빛나는 생의 자욱을 수놓을수 있었다.
혁명대오에 다시 세워주신 투사,
이 감동깊은 이야기는 성스러운 조선혁명이 어떤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개척되고 빛나는 승리를 떨쳐왔는가를 오늘도 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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