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내나라】오늘의 강동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7-20 20:32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강동군 (2)

《온실도시》, 《농장도시》
두해전 3월에 일떠선 강동종합온실농장은 평양시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남새를 보장하는 대규모남새생산기지이다.
이곳에는 260여정보의 부지면적에 근 120만㎡의 연건축면적을 가진 1 050여동의 각종 현대적인 남새온실들과 생산 및 공공건물, 살림집들이 눈부신 장관을 펼치고있다.
수박, 도마도, 고추, 진채, 꽃양배추를 비롯한 갖가지 열매남새들과 기능성남새들이 푸르싱싱하게 자라고있는 여러 온실들은 부지절약형, 로력절약형으로 꾸려졌다.
특히 원통형남새재배장치온실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운영되는 첨단기술이 도입된 식물공장이라고 할수 있다.
이 온실에서는 낮과 밤의 주기를 임의로 조절하고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 모든 환경인자들을 정밀조종하여 남새를 자래우고있다.
특색있는 건축미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반구형유리수경온실은 3개 호동에 수백㎡밖에 안되는 부지면적에서 한해에 10회전재배를 실현하여 많은 량의 품질이 높은 남새를 생산하고있다.
강동종합온실농장에는 《온실도시》라고 일컫는 온실구획외에 《농장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 종업원들의 살림집구획도 있다.
여기에는 각이한 모양과 색갈의 다층, 소층, 다락식살림집들이 자연경치와 조화를 이루며 1 200여세대나 줄지어 늘어서있고 학교와 탁아소, 유치원, 문화회관, 종합진료소 등 모든 문화후생시설들이 특색있게 건설되여있다.
지금 이곳에서 생산된 남새를 실은 수송차들은 수도의 거리를 누비고있다.
새 교사의 주인들
강동군 송가고급중학교에서 아이들의 글소리, 웃음소리가 랑랑히 울려나온다.
학교에는 해빛밝은 교실들과 실험실들뿐 아니라 여러가지 체육 및 예술활동을 진행할수 있는 다기능체육관이며 도서실, 리발실, 치료실, 야외수영장 등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두해전 국가적인 관심속에 안팎으로 흠잡을데없이 새로 일떠선 이 학교에서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공부하고있다.
학교가 준공된 때로부터 지난 2년간 여러명의 교원들이 국가적인 모범교수자로 되였고 수십명의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였다.
지난 6월에는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덕산탄광에서 일하는 탄부의 딸인 13살 난 소녀가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대회 대표로 참가하여 군의 자랑을 더해주었다.
늘어나는 젖제품생산
강동군은 산이 깊고 물이 많아 축산을 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다.
강동군에 위치한 여러 축산농장들에서는 우량품종의 젖소와 염소를 대대적으로 길러 수도의 어린이들을 위한 젖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있다.
두해전 자기의 모습을 일신한 송금축산농장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산뜻하면서도 정갈하게 꾸려진 분장들, 골짜기를 따라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과 문화회관, 목욕탕, 리발, 미용실 등을 갖춘 종합편의시설에서는 사양공들의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산골짜기들에서 산촌의 풍치를 돋구어주며 떼지어 흐르는 젖소, 염소들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흐뭇하게 하여준다.
농장에서는 지난 시기에 비해 젖소와 염소의 마리수를 훨씬 늘여 축산물의 생산량을 거의 두배이상 끌어올린데 맞게 맛좋은 젖제품들도 꽝꽝 생산하고있다.
어디 가나 새 생활, 새 문명이 약동하는 오늘의 강동군은 보다 아름다와질 래일을 앞당겨가고있다.
연 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