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21세기민족일보]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발악적인 전쟁광기 / 시진핑의 역사적인 정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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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6-12 19:3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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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발악적인 전쟁광기
10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남부지역을 또 공습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발생했다. 이스라엘총리 네타냐후는 레바논민중들에게 <진짜 적은 헤즈볼라와 이란>이라며 야만적 본색을 노골화했다. 트럼프미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MOU타결을 서두르는 가운데 발생한 이번 공격은 이란·미국간 종전협상의 핵심이 레바논문제임을 보여준다. 이란은 종전합의에 <저항의 축>에 대한 안전보장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은 레바논문제와 종전협상은 연계할수 없다고 광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폭격에 대응해 이란과 예만 안사르알라는 대이스라엘군사공격을 재개했고, 미국은 이란·이스라엘이 각각 양국에 대한 공격중단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또다시 레바논남부를 공습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분열이 표면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북중미월드컵, 11월중간선거를 앞두고 미·이란MOU를 매듭지으려고 한다. 이에 엇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계속 이란·<저항의 축>을 공격할 경우 미국이 더이상 개입하지 않을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일에는 <네타냐후는 전시총리>, <계속하길 원하는지 모르겠다>며 경고했다. 미부통령 밴스는 이스라엘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부분에서는 미국은 자국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이스라엘집권 리쿠르당은 네타냐후의 가을총선출마를 공식화하며 선거체제돌입을 선언했다. 네타냐후는 수년째 뇌물수수·배임·사기건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유죄확정시 수감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전시체계를 동반한 총리직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폭격과 학살을 해대고 있다. 미국·이스라엘의 갈등·분열은 필연적으로 더욱 심화될수밖에 없다.
전쟁기계 이스라엘의 배후에 초국적금융자본이 있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시온자본(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의 파쇼돌격대다. 1948년 이스라엘<건국>은 시온자본의 서아(아시아)패권전략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현재 이스라엘정부는 블랙록·뱅가드·스테이트스트리트 등 초국적금융자본과 결탁해 <대이스라엘>계획하에 레반트가스전·벤구리온운하·IMEC(인도중동유럽경제회랑)건설의 3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반제반시온무장세력 이란정권과 하마스·헤즈볼라·안사르알라의 제거를 필수로 한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악랄성은 9일 이스라엘안보장관 벤그비르의 <영토(레바논)을 점령하고 많은 테러리스트(헤즈볼라)를 사살하는 것뿐아니라 그들의 여성과 아이들을 체포해 수용소로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야수적 발언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난다.
미국은 이란과 하루빨리 MOU를 체결하고 종전해야 한다. 이란전중심서아전은 이스라엘단독으로는 결코 불가능하다. 이스라엘은 서아전확대·장기화를 위해 계속 침략강도를 높이면서 이란·<저항의 축>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유럽제국주의까지 호시탐탐 전쟁개입을 시도하며 서아전확대·장기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같이 엄중한 국제정세하에서 이재명정부가 나토·유럽의 대이란적대책동에 동조하는 것은 전쟁불길을 <한국>·동아로 확대시키는 위험천만한 만행이다. 현시기 세계인류의 존엄과 생명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이며, 시오니스트가 있는 한 서아는 결코 자유와 평화를 이룰수 없다. 서아민중·세계인류가 반제반파쇼항전·투쟁으로 제국주의와 시오니스트를 타도하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글] 시진핑의 역사적인 정치사업
사람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결정>개념에는 창조·개조·개척의 의미가 담겨있다.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것은 그사람의 사상이다. 사상은 사상의식을 말한다. 의식에는 사상의식과 과학지식이 있다. 전자, 사상의식은 이런 의미에서 자주의식이고 후자, 과학지식은 창조력이다. 이사람의 사상의식에 작용하는것은 그래서 가장 선차적이고 중요한 활동이 된다. 이것을 사상사업, 구체적으로 교양사업과 정치사업이라고 한다. 전자는 평소 준비시키는것이고 후자는 실제 일하기 전에 그목표와 수단·방법을 가르쳐주는것이다.
사회주의사회는 고도로 조직화된 사회다. 하여 사회주의리더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반드시 정치사업을 한다. 그래야 전사회가 그목표를 향해 동요없이 힘차게 나아갈수 있다. 사회주의리더에게 사상이론적자질이 가장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회주의사회의 오랜 전통을 가진 사회주의유산국의 리더인 푸틴은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을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관계에 대해 글을 발표했다. 더이상 사회주의사회가 아닌데도 이러니 현재 사회주의사국가의 리더는 어떠하겠는가. 사회주의 조선과 중국에서 당보에 나온 리더의 글은 무조건 이런 의미가 있다.
시진핑이 방조를 앞두고 노동신문에 기고를 했다. 7년만의 방조를 넘어, 중국공산당총서기의 사상첫2번째방조고, 여사까지 함께했다. 그 유명한 반제전쟁시자동개입조항이 담긴 조중조약체결65돌로 시작하지만, 그내용은 결코 이수준에 머물지않는다. 중국의 15차5개년계획과 조선의 9차당대회를 언급하지만 역시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이글에는 이례적으로 <전후국제질서>·<유엔>, 특히 <두번째백년분투목표>라고 이전의 백년과 이후의 백년을 대비하는 의미심장한 단어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런 맥락속에 <새로운>이 3번이나 포함된 희한한 문장이 이어지는데, 그첫자리에 <새로운역사적출발점>을 아로새겨놓았다. 시진핑이 가장 하고싶은 말, 그 정치사업을 위한 글의 종자, 역사적이고 전략적인 의미를 담은 결정적표현은 바로 이것이다. 당연히 <새로운역사>는 앞에 나온 <두번째백년>과 일맥상통한다.
조중정상회담의 의제로 당연히 나와야하는 <반도>는 없어지고 <지역>·<국제>·<세계>·<유엔>·<지구>·<인류>가 나온다. 비평화적조국통일·영토완정에 대한 시사 대신 <포용적경제민주화>, 반제진영 대신 <인류운명공동체>가 명시됐다. 향후 백년을 설계할 새로운 역사적출발점에 서서 오랜 혈맹이자 같은 사회주의국가들인 중국과 조선이 함께 세계로 나아가자는것인데, 도대체 무슨 뜻인가. 대만전·<한국>전을 앞두고 벌인 정치사업이라기에는 방향이 맞지않고, 대만전·<한국>전이후의 미래라고 보기에는 내용이 다르다. 조선은 1박2일간의 보도에서 이글을 기본으로 삼으며 동의를 표했다.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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