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통일시대】[기고] 조중친선은 제1의 전략적 사업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6-11 07:5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기고] 조중친선은 제1의 전략적 사업이다
기자명 윤현일(자유 기고가)
- 평양회담이 보여준 중국의 적극성과 조선의 전략적 화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평양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당중앙위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12.31. [사진 출처: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6월 8일 평양은 조중관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 외교무대였다. 시진핑 주석이 조선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이다. 그러나 조중 두 정상의 만남 자체가 7년 만인 것은 아니다. 김정은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2025년 9월 베이징에서 이미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번 평양회담은 그로부터 약 9개월 만에 다시 이루어진 정상회담이다.
이번 회담을 둘러싼 해석은 엇갈리고 있다. 한국과 서방의 일부 매체는 비핵화 부재, 군사협력 가능성, 중국의 조선 핵보유 묵인, 조중과 조러의 서열 경쟁에 주목한다. 두만강 하구 개발과 중국의 출해 문제를 핵심으로 보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이런 해석만으로는 이번 회담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다. 김정은위원장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앞으로도 “조중친선을 가장 중대한 제1의 전략적사업으로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문장이 이번 회담의 출발점이다.
여기서 말하는 제1의 전략적 사업은 조선의 전체 대외정책에서 중국이 로씨야보다 앞선다는 뜻이 아니다. 보도원문은 “중국”이 아니라 “조중친선”을 말하고 있다. 조중관계 안에서 무엇을 가장 앞에 놓을 것인가를 밝힌 문장이다. 그 답이 조중친선이다.
1. 시진핑 주석이 미리 밝힌 회담 방향
조선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을 볼 때는 회담 당일의 보도만 보아서는 부족하다. 조선을 방문하는 국가 최고지도자들은 방문을 앞두고 《로동신문》에 글을 기고하는 경우가 있다. 푸틴 대통령도 2024년 조선을 방문하기 전 글을 발표했고, 시진핑 주석도 2019년과 2026년 조선 방문을 앞두고 글을 발표했다.
이런 글은 단순한 인사문이 아니다. 방문국 최고지도자가 조선의 당과 국가 그리고 인민에게 직접 전하는 정치적 메시지다. 회담의 방향, 자국이 원하는 것, 조선에 기대하는 것을 미리 보여주는 문서다. 특히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다. 여기에 외국 최고지도자의 글이 실린다는 것은 일반적인 언론 기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조중정상회담도 마찬가지다. 시진핑 주석의 글과 로동신문 사설은 회담 전에 이미 조중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핵심은 분명했다. 조중관계는 단순한 이웃관계가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안전과 전통적 친선을 함께 지키는 특수한 관계이며, 이제 그 관계를 실제 왕래와 교류협력으로 다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9년 시진핑 주석의 로동신문 기고글과 비교하면 변화는 더 분명하다. 2019년 글은 하노이 조미회담 결렬 뒤에 나왔다. 그러나 당시 시진핑 주석은 조미대결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코리아반도 평화와 대화의 대세, 정치적 해결, 조선측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강조했다. 그때 중국의 관심은 조미대화의 필요성을 살리고 코리아반도 정세를 관리하는 데 있었다.
2026년의 글은 다르다. 중심은 비핵화도, 조미대화도 아니다. 중심은 사회주의, 정치적 안전, 전통적 친선, 전략협조, 교류확대다. 시진핑 주석의 “친척처럼 자주 오가며 지내야 한다”는 표현은 조중관계를 상징적 친선에 머물게 하지 말고 실제 왕래와 협력의 관계로 되살리자는 중국의 적극적 요구를 보여준다.
2024년 푸틴 대통령의 로동신문 기고글과 비교해도 차이는 뚜렷하다. 푸틴의 글은 미국과 서방집단, 우크라이나 전쟁, 제재, 비서방 결제체계, 유라시아 안전구조를 직접 언급했다. 조러관계의 중심은 반서방 공동전선이었다. 반면 시진핑의 글은 조중관계를 사회주의 형제관계와 전통적 친선의 틀에서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조중정상회담은 2019년식 평화국면 관리의 연장이 아니다. 조러관계의 단순한 모방도 아니다. 이번 조중정상회담은 사회주의 친선, 정치적 신뢰, 고위급 왕래, 실무교류 확대를 통해 조중관계를 다시 실제로 움직이게 하려는 회담이었다.
2. 평양회담에서 확인된 세 가지 핵심
이번 회담 보도는 세 가지 핵심을 보여준다. 첫째, 조선은 조중친선을 제1의 전략적 사업으로 규정했다. 둘째, 중국은 조선의 사회주의위업과 전략적 환경 수호를 변함없이 지지했다. 셋째, 중국의 적극성과 조선의 화답 속에서 조중교류협력이 다시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1) 조중친선 — 모든 협력의 정치적 기초
조선 보도에서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문장은 이것이다.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조중친선을 가장 중대한 제1의 전략적사업으로 견지”할 것이라고 했다.
“제1의 전략적 사업”은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이라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이 표현의 범위다. 조선의 전체 대외관계에서 중국을 가장 앞에 놓겠다는 뜻이 아니다. 조중관계 안에서 무엇을 가장 앞에 놓을 것인가를 밝힌 문장이다. 이 점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조중관계에는 군사, 경제, 국경통로, 문화교류, 청년교류, 지방교류, 국제문제에서의 전략조정 등 여러 사업이 있다. 조선은 그 많은 사업 가운데 조중친선을 제1의 전략적 사업으로 규정했다. 이는 군사나 경제를 덜 중요하게 본다는 뜻이 아니다. 모든 실무협력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려면 먼저 조중친선이라는 정치적 기초가 굳건히 자리 잡아야 한다는 선언이다.
군사협력도 친선의 토대 위에서 안정된다. 경제교류도 정치적 신뢰가 있어야 넓어진다. 국경통로와 인민교류도 두 나라의 관계가 흔들리지 않을 때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이 표현을 조중 대 조러의 서열 경쟁으로 해석하는 것은 보도원문에 대한 오독이다. 조선은 중국과 로씨야를 저울에 올려놓은 것이 아니다. 조중관계 안에서 모든 협력의 첫 토대가 조중친선임을 명확하게 밝힌 것이다.
2) 사회주의위업 지지와 하나의 중국 원칙
조선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총비서동지가 령도하는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조쌍방의 공동의 리익과 훌륭한 전략적환경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문장은 중국의 입장을 보여준다. 중국은 조선을 단순한 이웃나라나 완충지대로만 보지 않는다.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지지하고, 조중 쌍방의 전략적 환경을 함께 지키겠다고 했다. 이것은 조중관계가 외교적 친선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주의 국가안전과 전략환경 수호의 문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중국의 중요한 관심도 들어 있다. 중국은 조선과 당 및 국가건설 경험을 교환하려 한다. 중국이 조선에게 경제발전 방식을 배우러 갔다는 뜻은 아니다. 중국은 조선이 장기간의 제재와 군사압박 속에서도 당 중심의 국가운영, 사회주의 정체성, 내부결속, 국방력 강화와 경제건설을 어떻게 병행해왔는지를 주목한다.
조선도 중국에 분명히 화답했다. 김정은위원장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중국당과 정부의 핵심이익 수호 정책과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성원하겠다고 했다. 중국은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지지하고, 조선은 중국의 핵심이익을 지지했다. 이것이 이번 회담에서 확인된 상호지지다.
이런 상호지지는 두 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라는 공통 기반 위에서 가능했다.
3) 교류협력의 재가동 — 중국의 적극성과 조선의 화답
조선 보도는 양측이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고위급래왕을 통한 전략적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문장은 이번 회담이 정치적 선언에 머물지 않음을 보여준다. 중국은 조중관계를 상징적 친선에 묶어두려 하지 않는다. 중국 보도에는 경제무역, 농업, 건설, 과학기술, 보건의료, 국경통로, 민항, 국제여객열차, 지방교류 등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중국은 조중친선을 실제 왕래와 협력의 구조로 다시 움직이게 하려 한 것이다.
시진핑 주석의 “친척처럼 자주 오가며 지내야 한다”는 표현도 이 대목과 연결된다. 조중관계가 역사적으로 특수한 관계라면 실제 왕래의 밀도도 그에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조러교류는 빠르게 확대되었지만 조중교류는 상대적으로 더디고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중국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조중관계를 다시 자주 만나고 실제로 협력하는 관계로 끌어올리려 한 것이다.
군사 분야도 가볍게 볼 수 없다. 회담장에는 조선의 노광철 국방상과 중국의 둥쥔 국방부장이 나란히 배석했다.
중국 보도는 외교, 법집행 분야와 함께 군대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조중협력이 경제와 문화에만 머물지 않음을 보여준다.
물론 이것을 곧바로 조중 군사동맹의 전면 가동으로 해석하는 것은 과잉이다. 그러나 국방수장 배석과 군대 분야 교류 언급은 분명한 신호다. 대만해협 긴장, 일본의 군사대국화, 미일한 군사협력 강화가 이어지는 조건에서 조중 군사교류의 공개적 언급은 미일한 군사동맹의 활동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조선도 중국의 적극성에 화답했다. 조선은 조중친선을 제1의 전략적 사업으로 견지하겠다고 밝혔고,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중국의 핵심이익 수호를 전적으로 지지성원하겠다고 했다. 중국이 조선의 사회주의위업과 전략적 환경 수호를 지지했다면, 조선은 중국의 핵심이익과 조중친선 강화 의지로 답한 것이다.
3. 한국·서방 보도의 두 가지 한계
한국과 서방의 일부 보도는 이번 회담을 비핵화 부재, 군사동맹 강화, 중국의 조선 핵보유 묵인, 조중과 조러의 서열 경쟁, 두만강 출해 문제로 해석했다. 그러나 이런 해석은 크게 두 가지 한계를 갖는다. 하나는 비핵화 중심 해석의 한계이고, 다른 하나는 지정학적 과잉해석의 한계다.
첫째, 비핵화 중심 해석은 이번 회담의 의제 전환을 충분히 보지 못한다. 비핵화가 공개보도에서 빠진 것은 중요한 변화다. 그러나 그것이 곧 중국의 공식적인 조선 핵보유국 인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더 정확히는 중국이 대화 의제의 중심을 비핵화 압박에서 국가안전과 교류협력으로 옮겼다는 뜻이다. 이 프레임 안에서 비핵화는 중심 의제로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중국은 이번 회담에서 조선을 압박하는 조정자 역할을 자임하지 않았다. 그런 위치에서 조중관계를 다루지도 않았다.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지지, 전략적 환경 수호, 고위급 왕래, 실무협력 확대를 전면에 놓았다. 이는 비핵화를 중심 의제로 삼던 이전의 접근과는 다른 흐름이다.
둘째, 지정학적 과잉해석도 문제다. 이번 회담을 군사동맹 강화 하나로만 보거나, 조중과 조러의 서열 경쟁으로 보거나, 두만강 출해 문제를 핵심으로 보는 방식은 원문이 보여주는 핵심 내용을 흐린다.
군사 분야 교류도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군사동맹과 군대 분야 교류 강화는 같은 개념이 아니다. 군사동맹은 상호방위조약, 연합작전계획, 통합지휘체계 같은 제도화된 군사적 결속을 전제로 한다. 반면 이번 회담에서 공개적으로 확인된 것은 군대 분야 교류 강화의 방침이다. 조중 군사동맹의 체결이나 전면 가동이 아니다. 미일한은 군사동맹 구조를 강화하고 있지만, 조중은 이번 회담에서 군대 분야 교류 강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제1의 전략적 사업”을 조중 대 조러의 서열 경쟁으로 보는 것도 원문에 대한 오독이다. 원문은 “조중친선을 제1의 전략적사업으로 견지”라고 했지, “중국을 제1의 전략적 동반자로 견지”라고 하지 않았다. 조중친선은 중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아니라 조중관계의 질과 성격을 말한다. 조선이 조중관계 안에서 군사, 경제, 문화 등 여러 사업 중 친선이라는 정치적 토대를 첫 자리에 놓겠다는 선언을 대외관계 전체의 서열 선언으로 바꿔 읽는 것은 원문의 주어와 목적어를 모두 바꾸는 해석이다.
두만강 문제 역시 장기적 관심사일 수는 있다. 그러나 공개보도에는 두만강, 라선, 출해통로, 조중러 3자 협력이 나오지 않았다. 중국 보도가 경제무역, 농업, 건설, 과학기술, 보건의료, 국경통로, 민항, 국제여객열차까지 구체적으로 열거했는데도 두만강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은 중요하다. 공개보도 기준으로 보면 이번 회담의 중심은 두만강이 아니라 조중친선과 교류협력의 재가동이다.
결국 한국·서방 보도의 한계는 조중관계를 비핵화, 군사동맹, 세력권 경쟁의 눈으로만 보려는 데 있다. 그러나 보도원문이 보여주는 핵심은 조중친선이라는 정치적 토대와 그 위에서 진행되는 교류협력, 군사소통, 전략조정의 재가동이다.
4. 회담의 최종 해석 — 상호 필요의 재정렬
이번 회담에서 주목할 표현은 “만족한 견해일치”이다. 왕의 부장이 조선을 방문했을 때 보도는 중국이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표명”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만족한 견해일치”가 이루어졌다고 했다. 조중 사이의 전략적 조정이 한 단계 진전되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이는 조러회담에서 쓰인 “완벽한 견해일치”와는 결이 다르다. 조러관계가 반서방 공동전선의 직접성이 강하다면, 조중관계는 사회주의 형제관계와 전통적 친선, 장기적 교류협력의 안정성이 강하다. 조중관계에도 반패권 연대의 성격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조러관계처럼 전면적 전시협력의 형태가 아니라, 사회주의위업 지지와 실무교류 확대를 통해 표현되는 반패권 연대에 가깝다.
이번 공개보도에서 직접 확인되는 핵심은 종속관계의 형성이 아니다. 조중친선을 토대로 한 상호 필요의 재정렬이다. 왕의 부장의 조선 방문, 중미정상회담, 중러정상회담을 거쳐 시진핑 주석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평양을 선택한 흐름은 중국의 전략적 판단을 보여준다. 중국은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조중관계를 다시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를 느꼈고, 조선은 조중친선을 제1의 전략적 사업으로 규정함으로써 이 관계의 성격을 자주적으로 정의했다.
5. 조중친선 재가동과 동북아 전략환경의 변화
조중친선의 재가동은 미국 주도의 제재체제에 영향을 줄 것이다. 조중교류가 확대되면 제재는 형식적으로 남아 있어도 실제 압박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조선을 고립시키려는 서방의 구상은 조중교류의 재가동 앞에서 더 큰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군사적 의미도 작지 않다. 조중 군사 분야 교류가 공개적으로 언급되고 국방수장이 회담장에 배석한 것은 미일한 군사동맹에 새로운 부담이 된다. 대만해협과 코리아반도, 일본의 군사대국화 문제가 하나의 전략공간으로 연결되는 조건에서 조중전략협조는 전쟁위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 흐름은 한국에도 과제를 던진다. 한국이 미일한 군사협력 구조에만 머문다면 외교공간은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이번 평양회담은 어느 한쪽의 장악이나 선택이 아니라, 상호 전략적 화답의 회담이었다. 비핵화 의제는 뒤로 밀렸고, 그 자리를 반패권, 사회주의 연대, 경제협력, 전략소통이 대신했다. 이 흐름은 미국 중심 질서의 균열과 다극화 흐름의 강화를 보여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로동신문은 이번 평양회담을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 조중친선의 불변성을 뚜렷이 과시하고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협조관계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인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 평가가 회담의 핵심을 가장 정확히 보여준다.
조중관계의 재가동은 제재체제와 미일한 군사동맹, 한국 외교의 선택지까지 흔드는 동북아 전략환경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2026.06.10
[통일시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