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우리의 로동시간은 곧 애국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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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6-02 16: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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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로동시간은 곧 애국의 시간이다
편집국
6월 3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로동시간은 곧 애국의 시간이다’에서 천리마시대 여성 건설영웅인 리명원의 삶을 조명하며 노동시간을 애국과 혁명에 바치는 귀중한 시간으로 여길 것을 강조하였다.
전후 복구건설 시기부터 수십 년 동안 조국 건설에 헌신한 미장공 영웅 리명원은 건설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미장기술과 기계를 적극 도입하며 생산성과 공사 기일 단축에 기여했다.
특히 어느 공사 현장에서 발판을 해체·조립하는 데 걸리는 30분조차 아깝게 여기며 더 효율적인 새 발판을 직접 고안하였고, "혁명에 바쳐지는 시간은 1분 1초도 천금보다 귀중하다"고 강조하며 노동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태도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글은 그의 위훈이 그 어떤 우연적인 계기나 일시적인 충동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는 책임감과 열정이 있었다고 하며, 리명원을 비롯한 천리마시대 건설자들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이 단순한 건축물만이 아니라, 노동시간의 매 순간을 조국과 사회를 위한 애국의 시간으로 여기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정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로동시간은 곧 애국의 시간이다
천리마시대 미장공영웅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놓고
천리마대고조시기 혁혁한 투쟁기의 갈피에는 한 녀성미장공영웅의 위훈과 함께 로동시간의 1분1초를 혁명에 바치는 시간으로 여기며 티없이 깨끗한 량심으로 삶의 자욱자욱을 수놓아온 우리 전세대들의 애국적인생관도 아름답게 새겨져있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생산과 건설에서 놀라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며 조국의 부강발전을 강력히 떠밀어준 전세대들, 그들이 지녔던 숭고한 인생관과 투쟁정신은 오늘도 이 땅우에 새로운 창조와 변혁을 안아오게 하는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낳은 투쟁정신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됩니다.》
조선혁명박물관, 인민문화궁전,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과 혁명의 수도 평양을 웅장하고 화려하게 일떠세우는데 고귀한 땀과 열정을 깡그리 기울인 천리마시대 녀성영웅 리명원동지!
포연스민 군복차림으로 전후복구건설장에 나선 때로부터 수십년동안 그는 어떤 불같은 일념을 안고 충성의 날과 달, 애국의 분과 초를 이어왔던가.
그는 아침이면 출근시간보다 훨씬 일찍 나와 그날의 모든 작업준비를 갖추어놓았고 저녁에는 남들이 모두 퇴근한 후에도 혼자 남아 직심스레 미장련습을 하였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이러한 직심스러운 노력에 의하여 몇달어간에는 온 건설장이 다 아는 훌륭한 미장기능공으로, 몇해어간에는 온 나라가 다 아는 녀성혁신자로 자라났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높이 받들고 건설에서 보수주의와 소극성을 짓부시며 14분동안에 한세대를 조립하는 평양속도를 창조하던 그때에는 미장기계를 들고나서서 1인1세대미장운동의 첫 불길을 들었고 평양대극장건설때에는 분사식미장기를 대담하게 받아들여 방대한 작업량을 자기 작업반의 힘으로 맡아하면서도 그 기일을 예정날자보다 한달이나 앞당겼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리명원동지를 1960년 전국천리마작업반운동선구자대회에서 친히 만나주시고 이 동무가 건설에서 보수주의, 소극성을 마슨 동무라고, 이런 동무가 애국자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으며 이듬해에 있은 전국건설자대회에서 그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안겨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더 빨리, 더 많이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는 길에 그는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줄달음쳐살며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리명원동지가 직장장으로 사업하던 어느해초 그의 직장에는 새로 일떠서는 밀가루가공공장 수십개 대상의 내부미장을 빠른 기간에 끝낼데 대한 과업이 맡겨졌다.
전반적인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 미장문제때문에 현장에서는 련일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그러던 어느날 협의회에서는 사업소 기술과에서 새롭게 창안한 쇠발판을 쓰기로 토의되였다.
속을 태우던 발판문제가 락착되였으니 누구보다도 기뻐해야 할 사람은 리명원동지였다.하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한 대상의 미장을 끝내고 다른 대상에 대한 미장에 착수하자면 쇠발판을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해야 한다.그렇게 되면 거기에만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텐데…)
리명원동지는 그 시간이 너무도 아까왔다.연공들을 찾아간 그는 진지한 토론끝에 철선만 있으면 쓰기에도 간편하고 시간도 최대한 절약할수 있는 새 발판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리명원동지는 그길로 사업소의 한 일군을 찾아가 새 발판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발판제작에 필요한 철선을 해결해줄것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일군은 쇠발판을 해체했다가 다시 설치하는데 극상해서 30분이 걸린다며 그의 제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그때 리명원동지는 절절하게 말하였다.
《30분을 많은 시간이라고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이 30분이 없이 어찌 480분 로동시간안에 거둬야 할 성과를 거둘수 있겠습니까.혁명에 바쳐지는 시간은 1분1초도 천금보다 귀중하며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낼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리명원동지는 철선을 구하기 위해 어느한 건설장으로 떠났다.그리고는 연공들과 함께 밤새 새 발판을 만들어 다음날 아침부터 미장작업에 착수하였다.사람들은 하루밤사이에 생겨난 새로운 발판을 바라보며 생각하였다.
30분!
그 30분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에 바로 혁명에 바치는 참된 로동계급의 깨끗한 량심과 열정이 비껴있는것이 아닌가.혁명에 바치는 시간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조국과 혁명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충실할수 있다.
새 발판을 리용하여 리명원동지의 직장은 맡겨진 건설대상들에 대한 내부미장을 훨씬 앞당겨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하다면 어떤 사람들이 혁명을 위하여 1분1초도 그처럼 아끼고 귀중히 여길수 있는것인가.
리명원동지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길에서 어렵고 힘든 순간에 부닥칠 때마다 남긴 불같은 열정의 웨침들이 바로 그에 대한 대답으로 된다.
당에서는 기계미장이 좋다고 했다, 당에서 좋다고 한 일을 왜 우리가 못하겠는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 드린 맹세를 우리가 어떻게 어길수 있단 말인가.
나의 앞가슴에 빛나는 금메달은 이미 이룩한 공로에 대한 표창만이 아니다, 그것은 영웅적위훈을 세우던 그날처럼 영원히 혁명의 한길에서 빛나게 살며 일해나가야 한다는 믿음의 표시가 아니겠는가.
바로 이처럼 앉으나서나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는 불같은 열정과 각오를 지닌 사람만이 혁명에 바치는 일각일초를 천금보다 더 귀중히 여길수 있는것이다.
리명원동지를 비롯한 천리마시대 건설자들이 력사와 후대들앞에 길이 남긴것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만이 아니다.
그들은 당과 조국을 위하여 인생의 1분1초를 어떻게 살아야 하며 혁명앞에, 국가앞에 자기의 로동시간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가를 훌륭한 애국의 교본으로 남겼다.
조국의 번영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 그들의 위훈은 그 어떤 우연적인 계기나 일시적인 충동에 의해 이루어진것이 아니다.그것은 당과 조국앞에 한점 부끄럼없이 삶의 순간순간을 애국으로 빛내이려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의 분출이였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야 할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로동시간의 1분1초는 참으로 소중하다.누구나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지켜 떳떳하게, 값있게 보낸 1분1초들이 모여 당결정이 집행되고 우리 조국이 멈춤없이 줄기차게 전진한다.
그렇다.우리의 로동시간은 당과 조국, 혁명에 바치는 애국의 시간이다.로동시간의 1분1초도 귀중히 여기며 맡은 일터에서 땀과 지혜를 아낌없이 바쳐 당의 뜻에 언제나 충실해온 전세대들처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하루하루를 위훈과 혁신으로 수놓아가자.
리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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