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세계반제플랫포옴] NKPJ 성명 〈케냐 군·경, 공산주의자들과 반제국주의 활동가들을 폭력적으로 공격〉 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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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12 19: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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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PJ 성명 〈케냐 군·경, 공산주의자들과 반제국주의 활동가들을 폭력적으로 공격〉
12일 신유고슬라비아공동주의당(NKPJ)서기국은 성명 <케냐 군·경, 공산주의자들과 반제국주의 활동가들을 폭력적으로 공격>을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성명]
케냐 군·경, 공산주의자들과 반제국주의 활동가들을 폭력적으로 공격
2026년 5월12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케냐 공산주의자들과 세계반제플랫포옴(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 국제대표단 성원들이 ‘아프리카-프랑스서밋(Africa–France Summit)’ 반대 시위행진 도중 케냐 군대와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세계반제플랫포옴과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Communist Marxist Party of Kenya)은 5월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10차 국제반제회의 및 국제반제콜로키움의 공동주최측이었다. 대표단은 또한 5월11일부터 PASA가 조직한 ‘아프리카-프랑스서밋’ 반대 대항서밋(counter-summit)에도 참가했다.
5월12일 진행된 시위행진과 집회는 해당 서밋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방문에 반대하는 구호 아래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케냐 군대와 경찰은 최루가스를 사용하고 국제대표단 성원들을 강제로 연행했다. 경찰은 또한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의 카메라를 압수하고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삭제했다.
NKPJ는 나이로비에서 열린 이른바 ‘아프리카-프랑스서밋’에 반대하는 시위와 대항서밋에 참가한 국내외 동지들에 대해 케냐 국가가 자행한 체포·협박·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러한 체포는 윌리엄 루토정권의 본질이 제국주의세력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민중의 민주적 권리에 반하는 신식민주의적이며 매판적인 정권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정치적 조직화와 시위의 권리를 보호하는 대신, 루토정권은 반제국주의적 연대를 범죄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외국의 착취세력과 독점자본의 대리인들에게는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다.
연행된 이들 가운데에는 제국주의·군사화·신식민지지배에 반대하는 투쟁 속에 있는 아프리카 민중에게 연대를 표명하기 위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온 저명한 반제국주의 활동가들·혁명가들·지식인들·조직가들이 포함돼 있다.
5월11일 연행자:
베레스 오몬디 — 케냐
트레이시 아우마 — 케냐
패이션스 냠부라 — 케냐
조붕가 사무엘 — 케냐
케네스 오비에로 — 케냐
5월12일 연행자:
디미트리오스 파텔리스
이상훈 송단비 — 남코리아
죠티 브라
가체케 가치히
기 브레몽
사야이알렐 만쿠이요
줄리어스 카마우
존 카마우
브라이언 므완지
데리브크 오피요
프레드릭 야라
콜린스 오티에노
그들의 유일한 ‘죄’는 억압받는 민중들과 함께 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유일한 ‘죄’는 제국주의적 지배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유일한 ‘죄’는 “아프리카는 팔려나가는 대상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외쳤다는 것이다.
국제대표단에 대한 체포는 또한 제국주의세력과 매판세력 내부에서 커져가고 있는 공포를 더욱 분명히 보여준다. 그들은 아프리카대륙 전역에서 혁명적·진보적 세력들이 단결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들은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연대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정치적으로 각성되고 조직된 민중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윌리엄 루토정권에게 상기시킨다. 탄압은 결코 민중의 투쟁을 패배시키지 못했다. 식민지 수용소들도 해방운동을 파괴하지 못했으며, 오늘날의 파쇼악법과 경찰테러 역시 민중을 침묵시키지 못할 것이다.
NKPJ는 아프리카의 독립이 제국주의와 신식민주의로부터 아프리카대륙 전체를 완전히 해방시키는 과업과 결합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진정한 의미도 가질 수 없음을 강조한다.
NKPJ는 체포된 모든 동지들에게 전적인 연대를 표명하며 다음을 요구한다.
모든 연행자들을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라.
활동가·조직가·진보운동에 대한 경찰의 괴롭힘·탄압·박해를 중단하라.
케냐와 아프리카대륙에 강요된 모든 제국주의적 군사·정치·경제협정을 즉각 폐기하라.
반제국주의 및 범아프리카 집회 참가자들의 민주적 권리를 존중하라.
NKPJ 서기국
2026년 5월12일
베오그라드
[속보] 아프리카포워드서밋에 반대하는 나이로비 시위에서 5명이 체포(Citizen TV Kenya)
https://youtu.be/RQZKyLAcCio?si=LTxCe3OBZroNk3D6
[속보] 현지 및 국제활동가들 아프리카포워드서밋에 반대하며 나이로비 거리에서 행진(Citizen TV Kenya)
https://youtu.be/9HAfMdzusJc?si=CoTiN8L5VGC92MEj
세계반제플랫포옴 성명 〈루토케냐정부는 브라, 파텔리스, 이상훈등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12일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성명 <루토케냐정부는 브라, 파텔리스, 이상훈등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세계반제플랫포옴성명]
루토케냐정부는 브라, 파텔리스, 이상훈등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과 진보국제활동가들이 케냐 루토파쇼정권에 의해 폭력 연행됐다. 민중민주당전대표 이상훈, 영국CPGB-ML대표 죠티브라, 그리스혁명이론그룹창립성원 디미트리오스 파텔리스, 민중민주당국제부실장 송단비 등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과 파사이국제대표단,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원등 총 13명을 연행했다. 케냐파쇼당국은 <아프리카포워드서밋(아프리카프랑스서밋)>에 반대하는 합법적인 세계반제플랫포옴의 집회·행진을 군대를 동원해 불법·폭력적으로 탄압, 우리동지들을 파쇼적으로 연행했다. 우리는 루토파쇼정권과 그배후의 제국주의폭압세력을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
<아프리카포워드서밋>은 제국주의침투의 또다른 활주로를 열어주는 침략모의의 장이다. 미제국주의는 2024년 케냐를 비나토동맹으로 지정하며 아프리카침략적 교두보로 전락시켰다. IMF체제로의 예속으로 케냐민중에 대한 착취와 약탈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영국제국주의군은 케냐에 주둔해선 각종 살인·폭력·불법사건들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아프리카 사헬3국에서 쫓겨난 프랑스제국주의세력이 케냐를 아프리카패권장악을 위한 새로운 거점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케냐를 지렛대로 한 제국주의의 아프리카지배·약탈을 가속화하는 <아프리크포워드서밋>을 반대하는 것은 정의며, 이를 탄압하는 것은 불의다.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루토파쇼정권이 2024년6월부터 본격화된 IMF반대대규모집회·반신자유주의집회를 살인적으로 탄압한 결과 공개된 것만 130명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명이 죽거나 실종됐다. 특히 <아프리카-프랑스서밋>이 있기 수개월전부터 케냐진보세력에 대한 테러·폭력·불법연행·고문 등을 악랄하게 자행했는데, 이같은 만행은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CPMK) 부커 오몰레총서기에게 집중됐다.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는 오늘, 파쇼세력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주구라는 것이 모든 전장들에서 확인된다. 제국주의와 파시즘이 있는 한 자유와 평화도 없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세계반제전선과 세계반제투쟁을 확대·강화하며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끝장내는 정의의 투쟁에 계속 앞장설 것이다.
체포된 모든 활동가들을 즉각 석방하라!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진보운동에 대한 파쇼탄압 즉각 중단하라!
2026년 5월12일
세계반제플랫포옴
민중민주당 성명 〈케냐당국은 이상훈민중민주당대표를 비롯해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12일 민중민주당은 성명 <케냐당국은 이상훈민중민주당대표를 비롯해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변인실보도(성명) 665]
케냐당국은 이상훈민중민주당대표를 비롯해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12일 오전 11시50분 케냐 루토파쇼당국이 민중민주당전대표인 이상훈21세기체게바라단장을 포함한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원들을 불법·폭력적으로 연행했다. 영국CPGB-ML대표 죠티브라, 그리스 혁명이론그룹창립성원 디미트리오스 파텔리스, 민중민주당국제부실장, 파사이국제대표단,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원등 13명이다. 이날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세계반제플랫포옴 주최 <아프리카-프랑스서밋(Africa Forward Summit)반대>세계반제동시투쟁이 진행중이었다. 케냐군인들은 집회신고를 마친 합법적인 행진을 20분만에 가로막은 뒤 폭압적이고 무자비하게 탄압·연행하기 시작했다.
케냐법은 물론이고 국제법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케냐는 헌법상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법체계상 치안유지는 경찰업무임에도 군대를 투입함으로써 정치적 중립성과 민간통제원칙을 완전히 위반했다. 영장없는 체포, 구금사유미고지 등도 위헌적인 악랄한 공안탄압이다. 뿐만아니라 ICCPR(시민·정치적권리에관한국제규약), <아프리크인권·인민권헌장>, 비엔나협약(영사조력·외국인권리) 등 국제법상 인정되는 신체의 자유, 평화적 집회권리를 비롯한 보편적 인권을 말살한 최악의 만행이다. 민중민주당은 국제법과 인권을 유린하는 케냐파쇼당국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세계플랫포옴성원들에 대한 파쇼탄압의 배후에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있다. 11~12일 벌어진 아프리카-프랑스서밋은 아프리카반제세력이 집권한 사헬3국에서 쫓겨난 프랑스제국주의가 케냐 등 동아프리카를 새로운 패권장악의 거점으로 삼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케냐 루토정권은 미국과 비나토동맹을 체결하고 IMF경제체제에 종속된데 이어 프랑스제국주의와의 군사·경제적 결탁함으로써 케냐 민중과 재부를 제물로 삼아 파쇼통치를 강화하고 있다. 루토정권의 간악성은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CPMK)부커 오몰레총서기에 겨냥한 수차례의 정치테러·불법연행·폭력·고문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난다. 탄압이 있는 곳에 저항이 있다. 민중민주당과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아프리카민중들, 전세계진보적 인류와 함께 세계반제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하고 자주와 민주, 평화의 새세상을 기필코 실현할 것이다.
체포된 모든 활동가들을 즉각 석방하라!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즉각 석방하라!
민중민주당 이상훈대표와 당원들을 즉각 석방하라!
진보운동에 대한 파쇼탄압 즉각 중단하라!
2026년 5월12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조직하라! 저항하라! 전진하라! 민중에게 승리를〉 … 범아프리카반제서밋컨퍼런스 개최
11일 범아프리카반제서밋(PASAI Pan-Africanism Summit Against Imperialism)가 주최하는 컨퍼런스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됐다.
범아프리카반제서밋은 아프리카-프랑스서밋에 대응하는 민중대항서밋으로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CPMK)이 주도해 올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먼저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대표 므와이부 칼루카(Mwaivu Kaluka)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므와이부 칼루카는 <프랑스와 서방제국주의는 <안보>, <테러대응>, <기후위기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군사기지, 탄소시장, 금융체제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지배와 자원수탈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사헬과 리비아의 불안정, 테러확산, 농민축출을 심화시켜왔다>며 <이에 맞서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 사헬국가들의 반제혁명과 사헬국가동맹형성은 제국주의질서와 브레튼우즈·세파(CFA)프랑체제로부터 이탈해 민족민주혁명과 사회주의건설로 나아가는 범아프리카주의적 전진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어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총서기 부커 오몰레(Booker Omole)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부커 오몰레는 <프랑스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제국주의가 케냐와 아프리카 전반의 경제적 종속, 자원수탈, 군사적 개입, 정치적 억압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사회민주주의세력과 국가권력이 정당화하거나 보조하면서 청년실업과 빈곤, 사회적 분열을 심화시켰다.>며 <공동주의·범아프리카적 반제국주의연대를 통해 계급분석에 기반한 대중조직화와 직접행동을 전개해 착취구조를 바꾸고 사회주의적 해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이후 분과토론에 들어갔다. 분과는 <프랑스의 탈공업화와 아프리카의 노동력·자원착취>, <녹색에너지·기후변화·탄소상쇄, 녹색자본주의문제. 왜 아프리카가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가?>, <국제금융구조와 대출·부채. 아프리카에서의 신식민지적 경제지배 타파>, <제국주의와 전쟁. 케냐에서 사헬에 이르는 아프리카전역에서의 군사적 점령과 전쟁, 감시에 맞선 투쟁.>, <아프리카내 혁명적범아프리카·반제국주의세력의 연대>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관련 주제로 토론했다.
분과토론후 다함께 모여 토론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제국주의와 전쟁. 케냐에서 사헬에 이르는 아프리카전역에서의 군사적 점령과 전쟁, 감시에 맞선 투쟁.> 분과 참가자들은 <제국주의는 군사·경제구조가 서로 다른 국가들에서 공통된 불평등과 억압을 낳고 있다. 이를 민중들이 체계적으로 인식하도록 교육·선전·조직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또 <노동자·민중속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독립언론과 국제연대를 통해 반제투쟁을 공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혁명적 범아프리카주의를 과학적 사회주의에 기반한 반제·반자본주의투쟁으로 규정하며, 제국주의와 신식민주의에 맞서 노동계급중심의 통일전선과 국제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주케냐영국군훈련부대(BATUK)에서 케냐민중들을 대상으로 벌어졌던 영국군범죄를 다룬 기록영화 <BATUK>을 함께 본뒤 소감을 나눴다.
계속해서 <국제연대>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트리컨티넨털사회연구소소장 비자이 프라샤드(Vijay Prashad)는 <국제연대는 단순한 감정적 지지나 관념이 아니라, 국제자본주의·제국주의체제에 맞서 착취받는 민중들이 공동의 이해와 투쟁 속에서 결합하는 물질적 힘>이라며 <마타레와 가자에 떨어지는 폭탄의 연결고리를 드러내며 수십억민중의 공동투쟁을 조직해 세계적 사회주의체제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국제주의의 본질이다>라고 주장했다.
영국CPGB-ML대표 죠티 브라(Joti Brar)는 <국제연대는 전쟁기계에 대한 대중적 비협조와 노동운동·반전운동의 결합을 통해 제국주의전쟁을 실제로 저지하는 물질적 힘이다. 1919~20년<러시아개입반대운동>은 노동자들의 집단행동이 전쟁수행 자체를 마비시킬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단번의 선언이나 추상적 합의가 아니라, 서로 다른 경험과 해석을 가진 동지들이 지속적인 접촉·토론·공동투쟁속에서 장기적으로 형성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래로부터의 나이로비선언>을 발표하고 <인터내셔널가>를 제창한뒤 행사를 마쳤다.
다음은 <아래로부터의 나이로비선언> 전문이다.
아래로부터의 나이로비 선언
제국주의반대 범아프리카주의서밋(PASAI)채택
케냐 나이로비 | 2026년 5월
조직하라. 저항하라. 전진하라.
제국주의반대 범아프리카주의서밋(PASAI)의 기치 아래 나이로비에 모인 우리는 아프리카와 전세계의 혁명정당, 노동자조직, 농민운동, 청년조직, 여성투쟁, 환경정의운동, 그리고 반제국주의 세력의 대표로서 이 선언문을 발표한다.
우리는 정부를 대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엘리트를 대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과 그들의 신식민주의 협력자들을 대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억압받는 자들을 대변한다.
우리는 착취당하는 자들을 대변한다.
우리는 아프리카와 전세계의 투쟁하는 대중을 대변한다.
신식민주의 프랑스-아프리카 서밋은 진행중인 재식민화다
우리는 이번 프랑스-아프리카서밋이 재편된 지배체제임을 선언한다.
기후외교, 금융개혁, 개발파트너십이라는 가면 아래, 제국주의는 아프리카의 토지, 노동, 자원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후정의가 없는 녹색 에너지는 녹색 식민주의다.
주권 없는 투자는 약탈이다.
평등 없는 파트너십은 지배다.
아프리카는 전세계 배출량에 기여한 바가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재앙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것은 운명이 아니다. 이것은 제국주의다.
아프리카는 군사 전초기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아프리카 군사화를 거부한다.
외국군기지, 점령, 정보망, 보안협정은 제국주의적 지배를 위해 봉사한다.
우리는 케냐와 아프리카 대륙이 외국 군대의 주둔지, 발사대, 대리전, 제국주의 확장의 무대로 변모하는 것을 거부한다.
아프리카는 제국주의 경쟁의 전쟁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아프리카는 스스로에 대한 억압을 수용하는 호스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부채, 긴축, 경제적예속을 거부한다
우리는 국제 금융 기구들이 강요하는 긴축 정책, 민영화, 경제 구조 조정을 규탄한다.
부채는 무기다.
긴축은 무기다.
빈곤은 정책을 통해 강제된다.
우리는 투쟁에 일어선 대중과 함께한다. 우리는 열사들을 기린다. 그들의 피는 차관과 맞바뀌어서도 안 되며, 거짓된 개발 약속 아래 묻혀서도 안 된다.
대중은 역사를 만드는 주체다
우리는 확언한다:
민중은 구경꾼이 아니다.
민중은 관찰자가 아니다.
민중은 역사를 만드는 주체다.
노동자, 농민, 청년, 여성, 그리고 모든 억압받는 민중이 결정적인 힘이다.
조직이 없다면 저항은 흩어진다.
조직이 있다면 저항은 권력이 된다.
우리는 모든 부문에서 훈련되고, 전투적이며, 뿌리 깊은 대중운동을 건설할 것을 약속한다.
혁명적 범아프리카주의
우리는 대중의 이익과 열망을 진전시키지 못하는 엘리트들의 범아프리카주의와 그들의 회담을 거부한다.
우리는 혁명적 범아프리카주의를 옹호한다.
노동자와 농민의 범아프리카주의.
투쟁에 뿌리를 두고 과학적 사회주의에 의해 인도되는 범아프리카주의.
아프리카의 단결은 제국주의 하에서 성취될 수 없다.
그것은 제국주의에 맞선 투쟁을 통해서만 형성될수 있다.
국제연대는 우리의 힘이다
우리는 전세계에서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모든 민중과의 단결을 확인한다.
팔레스타인에서 콩고까지
수단에서 아이티까지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시아까지
우리의 투쟁은 하나의 투쟁이다.
한명에 대한 상처는 모두에 대한 상처다.
우리는 제국주의 지배에 맞서 조율을 강화하고, 연대를 심화하며, 공동 캠페인을 전진시킬것을 약속한다.
선언에서 행동으로
이 선언은 상징적인 것이 아니다.
이것은 투쟁에 대한 약속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반제조직 간의 조율을 강화한다.
2. 외세의 군사적 주둔과 제국주의적 통제에 맞서 지속적인 대중 동원을 조직한다.
3. 민중에 뿌리를 둔 기후정의 투쟁을 전개하고, 위기 해결을 위한 시장 기반 메커니즘을 거부한다.
4. 대중속에서 정치교육과 혁명적 의식을 심화한다.
5. 지역적 투쟁을 세계적인 반제국주의 저항과 연결하는 구체적인 캠페인을 구축한다.
6. 전세계의 제국주의에 맞선 민족해방운동과 자본가 계급에 맞선 노동자계급의 투쟁을 지원한다.
7. 노동자 계급의 빈곤을 토대로 치부하며 우리의 민족주권 투쟁과 제국주의 지배에 대한 최종 승리를 가로막는 신식민주의 및 모든 신식민주의적 계급협력자들에 저항한다.
8. 제국주의 국가간의 전쟁에 지속적으로 반대한다.
9. 제국주의에 맞서 민족 주권을 주장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구축한다.
10. IMF, 세계은행(WB), WTO, 파리 클럽에 의한 강요와 구조 조정 프로그램을 거부한다.
주권은 우리의 권리이자 세계적인 요구이다.
우리는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침묵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저항의 시대가 떠오르고 있다.
제국은 무적권이 아니다.
민중은 무력하지 않다.
대중이 조직될 때, 대중이 단결할 때, 대중이 일어설 때, 그 어떤 힘도 그들 앞에 설 수 없다.
서명:
혁명 정당 및 조직
노동자 및 농민 운동
청년 및 여성 조직
세계의 반제국주의 세력
케냐 나이로비
2026년 5월
조직하라. 저항하라. 전진하라. 민중에게 승리를.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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