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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참된 충신, 현해철동지가 한생토록 간직하였던 삶의 신조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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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09 19: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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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참된 충신, 현해철동지가  한생토록 간직하였던 삶의 신조를 짚어본다

편집국


5월 10일  【로동신문】은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것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다란 제목으로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을 소개하며 그이의 삶의 신조들을 짚어보는 글을 게재하였다.


글을 소설을 통해 갈래많은 인생길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것일 될 수 있는가, 스스로 선택한 길을 어떻게 이어가야 인생이 빛나는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것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다

참된 충신이 한생토록 간직하였던 삶의 신조를 두고

 

인생길은 무수한 선택으로 이어진다고 할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길을 가는가, 바로 여기에 한 인간이 간직한 삶의 목적과 지향이 반영되고 또 그에 따라 가닿게 되는 인생의 종착점도 달라지게 된다.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고있는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는 갈래많은 인생길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것으로 될수 있는가, 스스로 선택한 길을 어떻게 이어가야 인생이 빛나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운명에 자신의 운명을 련결시키고 국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감을 지니며 자기 사업의 최고기록을 향해 분투하는 공민들의 애국충정이 전면적국가발전의 속도와 질을 규제합니다.》

도서에는 어느한 후방군관학교에서 교장으로 사업하던 현철해동지가 중학교졸업을 앞둔 딸에게 지망을 바꿀것을 권고하는 이런 대목이 있다.

《아버지말이 별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만 영희야, 훌륭한 대학이 곧 훌륭한 지망인건 아니다.지금 당에서는 국방과학부문의 대를 이어갈 새세대 청년들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네가 준비되여있지 않다면 아버지도 요구하지 않겠다.

학교에 알아보니 네 실력이 괜찮다더라.요컨대 훌륭한 선택이란 당에서 제일 바라는 곳에 두는것이 아니겠느냐.》

사실 현철해동지의 딸에게는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대학이 있었다.또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여 얼마든지 그 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실력도 갖추고있었다.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인생관이 비껴있는 그 절절한 당부에 자신을 비추어보게 되였고 결국은 그처럼 바랐던 자기의 지망을 바꾸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국방과학부문의 대학에 입학하였다.

비단 딸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였다.현철해동지의 아들이 최전연국경초소에 자기를 세우고 군사복무를 잘할수 있은것도 훌륭한 선택이란 어떤것인가를 늘 깨우쳐주던 아버지의 가정교양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어릴 때부터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푸는 길에 스스로 자신을 세우고 헌신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란 자식들이기에, 아버지의 인생관을 닮으려는 숭고한 자각을 가다듬으며 성장한 자식들이였기에 자기만을 위한 그런 선택이 아니라 당과 조국을 위한 훌륭한 선택을 할수 있은것 아니겠는가.

훌륭한 선택이란 당에서 제일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것이다!

이것은 결코 현철해동지가 아버지로서 자식들의 교양을 위해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말이 아니다.그것은 그대로 우리 당과 조국이 기억하는 참된 충신이 한생토록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온 인생관이였고 행복관이였으며 드놀지 않는 신조였다.

도서를 읽어내려가느라면 현철해동지가 기나긴 인생행로에서 한번한번의 선택을 당과 조국앞에 얼마나 떳떳하게, 량심적으로 했으며 또 그 선택에 충실하기 위해 얼마나 피타는 노력을 기울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다.

현철해동지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중요직책에서 오래동안 사업하면서 당과 국가, 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해 적지 않은 공적을 쌓았다는것 특히 그 어떤 직무든, 그 어떤 과업이든 조건과 경중을 따짐이 없이 선뜻 맡아안고 높은 실력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수행하였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도서에는 현철해동지가 외국에서 류학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게 되였을 때 함께 공부하던 동무에게 한 말이 서술되여있다.

《조국이 시를 요구하면 시를 내고 배를 요구하면 배를 무어내자! 그대 바란다면 내 무엇이든 해내리라, 이게 내 결심일세.》

실지로 그는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해온 전 기간 언제한번 조건과 경중을 따지며 자리지킴을 하거나 어려운 일감을 피해간적이 없었다.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하나라도 풀수만 있다면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좋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투철한 인생관을 지니고 문화예술부문 사업과 간부사업, 당조직사업, 후방사업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일이든 기꺼이 맡아안고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막힘없이 해내군 하였다.

언제나 당과 조국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훌륭히 지킬수 있은 밑바탕에는 결코 타고난 실력이나 책임성이 깔려있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어떤 직무에 오르거나 새로운 과업을 받으면 그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다.그 과정은 곧 자기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는 탐구과정, 연구과정, 실천과정이라고도 할수 있다.하지만 결과에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하다면 자기가 맡은 일에서 언제나 당에 기쁨을 드리는 훌륭한 결과만을 내놓군 했던 현철해동지는 하나하나의 직무와 과업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실천했는가.

그에게는 애당초 자기의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없었다.당이 바라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기가 가야 하며 어떤 일이든 타고난듯이 잘해내야 한다는것이 그의 변함없는 지론이였다.

그런 각오를 안고 살아온 현철해동지였기에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데서 인생의 보람을 찾았으며 모르면 열백밤을 패며 허심하게 배우고 자질과 수준을 높여나갔으며 또 그길에서 피타는 열정을 발휘하여 언제나 높은 실적을 내고야말았다.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대로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더 잘 받든다는것이 뭐겠소.그건 당에서 걱정하기 전에 자기 할바를 스스로 찾아하는것이라고 난 생각하오.》

바로 이 말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현철해동지가 한 말이다.

정녕 한생을 그처럼 순결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현철해동지이다.

당의 요구,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데 필요한것이라면 자기 할바를 스스로 찾아해야 하며 또 전문가가 되여야 한다는것을 신조로 안고 산 사람이 바로 현철해동지였다고 그와 함께 일해온 사람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한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치고 당과 조국을 위해 한때, 한시절 훌륭한 선택을 하고 책임성과 적극성을 발휘하는것은 례사롭게 찾아볼수 있는 일이라고 할수 있다.또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홍안의 청춘시절에나 인생의 로년기에나 자신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과 조국을 위한 충성과 애국의 길에 늘 자신을 먼저 세우고 한생토록 한모습, 한본새로 산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친위중대시절로부터 수십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고 나라가 어려웠던 시기 위대한 장군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업에 헌신하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빛내여나가는데 특출한 공적을 세운 현철해동지의 한생은 순간순간이 그렇듯 아름다운 선택, 변함없는 헌신의 자욱들로 수놓아져있다.

정녕 훌륭한 선택, 책임적인 실천, 여기에는 고결한 충성심이 없이는, 순결한 량심과 뜨거운 애국심이 없이는 론할수 없는 참인간의 인생관이 비낀다.

우리는 여기에 현철해동지가 삶의 순간순간을 어떤 선택으로 이어왔는가에 대한 하많은 이야기를 다 적지 못한다.그가 세상을 떠난지도 여러해가 흘렀다.하지만 현철해동지가 한생토록 간직하였던 참된 삶의 신조는 날이 갈수록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승화시키고있다.

당이 바라는 곳으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가는 청년들과 녀성들 그리고 지난날 잘못 들어섰던 자기만을 위한 인생길에서 벗어나 늦게나마 애국의 길을 선택하는 그런 사람들…

이것은 우리 조국의 미래를 락관하게 해주는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현실이다.이런 좋은 풍조가 우리 사회에 더욱 공기처럼 흐를 때 우리 조국은 그만큼 더 빨리, 더 높이 비약할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현철해동지가 지녔던 아름다운 인생관, 투철한 삶의 신조를 자신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한다.그리고 그처럼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먼 후날 걸어온 인생길을 추억할 때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 않게 하려면, 후대들앞에 부끄럼없는 모습으로 나서기를 바란다면 인생의 매 구간들에 참되고 훌륭한 선택을 해야 할것이며 그 선택에 끝까지 충실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강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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