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세계패권을 향한 조선녀자축구의 힘/강팀의 밑천은 정연한 후비육성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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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04 21: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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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패권을 향한 조선녀자축구의 힘/강팀의 밑천은 정연한 후비육성체계
전국을 잇는 후비육성망

지난해 네번째로 월드컵을 들어올린 17살이하 조선녀자축구팀 (《로동신문》)
【평양발 전기일기자】지난해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조선녀자축구팀들이 국제경기들에서 련이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요인의 하나는 정연하게 세워진 선수후비육성체계가 있다.
지난해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하여 4번째 월드컵을 쟁취한 조선녀자축구팀의 활약은 세계녀자축구계의 주목을 끌었다.
국제경기들에서 육성세대팀들의 활약으로 조선녀자축구가 세대를 이어 세계패권을 잡을수 있다는 밝은 전망을 보여주었다.
조선녀자축구팀이 세계적인 강팀으로 될수 있는 비결은 어린 년령기로부터 시작되는 정연한 선수후비육성체계에 있다.

조선축구협회 서혁철부서기장
조선축구협회 서혁철부서기장(44살)에 의하면 전국적인 선수후비육성단위들의 중심에는 평양국제축구학교(2013년 개교)가 있으며 각 도축구학교들이 이를 안받침하고있다.
조선에는 각지에 축구학교와 과외체육학교가 있는데 경기와 실력판정을 통하여 학교들에서 선발된 유망한 선수후비들은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전문교육을 받고있다.
전국적규모의 피라미드식육성체계가 세워져있는것이다. 서혁철부서기장은 《이러한 선수후비육성체계가 조선축구발전의 담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적추세에 부합된 전문교육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는 각지에서 선발된 수백명의 학생들이 소학반, 초급반, 고급반으로 나뉘여 기초과목과 축구리론, 실기훈련 등의 전문교육을 받고있다. 학교에서 중시하는것은 세계축구발전추세에 맞게 모든 교수훈련을 과학적으로 진행하는것이다.

선수들 한명한명의 특기와 우점, 결함에 맞는 지도를 따라세우고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 소학반 렴성희교원(45살)은 《아무리 능력있는 선수라고 하여도 그에 맞는 교육이 따라서지 못하면 자기의 재능을 꽃피울수 없다.》며 학교에서는 선수들 한명한명의 특기와 우점, 결함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에 맞는 지도를 따라세우고있다고 말하였다.
실기교육에서는 학생들의 년령별특성과 신체발달정도에 맞게 훈련내용을 세분화하고있으며 매달 진행되는 경기들에 대한 평가, 분석, 총화를 통하여 선수들의 특기는 살리고 결함은 극복하도록 지도하고있다.
훈련의 과학성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수단이 다목적육체능력측정장치이다.
이 장치를 리용하여 선수들의 속도와 폭발력, 균형유지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육체적특성을 과학적으로 장악함으로써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한편 이곳 학교교육에서 특징적인것은 학생들의 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기 위해 학년마다 특출한 선수들을 상급학년에 망라시켜 보다 높은 수준에서 훈련을 받도록 하고있는것이다.
렴성희교원에 의하면 2025년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금뽈상과 금축구화상을 수여받은 유정향선수와 은뽈상과 은축구화상을 수여받은 김원심선수도 바로 초급반시기에 벌써 고급반에 인입되여 상급생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지도능력을 부단히 제고
선수후비육성사업을 잘하자면 지도능력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조선축구협회에서는 2018년에 감독양성소를 내오고 축구전문지식과 실기능력, 훈련지도방법을 다시 배워주는 재교육체계를 세웠다. 여기서는 세계축구발전추세와 협회가 주도하는 훈련방향, 선수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다루면서 감독들의 수준을 높여주고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도 강습과 교수훈련, 교수합평회, 실력판정 등을 통하여 교원들의 지도능력을 제고하고있다.

국가대표 후비선수육성의 중심인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훈련하는 선수들
지방축구학교들과의 긴밀한 련계를 가지는것도 조선녀자축구를 발전시키는 불가결한 사업이다. 평양국제축구학교 지도교원들은 해마다 각 도축구학교들에 내려가 강습을 진행하고있다. 지방에 대한 지도는 중앙의 앞선 훈련방법과 교수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하는 동시에 지방에서 유망한 선수후비들을 찾아내는 계기로 되고있다.
정연한 선수후비육성체계와 년령심리적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훈련, 감독양성 및 지도능력제고사업은 조선녀자축구팀이 세계적인 강팀의 지위를 고수할수 있게 하는 밑천으로 되고있다.
유정향, 김원심, 최일선선수를 비롯한 새세대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은 국내의 선수후비육성체계가 결실을 맺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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