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21세기민족일보] 발악하는 트럼프, 지상군 투입하나 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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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3-16 20:5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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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발악하는 트럼프, 지상군 투입하나
트럼프가 발악한다. 하르그섬과 호르무즈해협을 장악해보겠다 한다. 하르그섬의 석유시설을 파괴하면 유가가 완전 폭등한다. 그래서 군사거점들만 파괴했다고 하는데, 과연 파괴됐을지 의문이다. 이란은 바보가 아니다. 이란에게 사활적으로 중요한 시설에 대한 군사적방비를 대충했을리 만무하다. 이곳에 미지상군이 들어가는 순간, 그간 곳곳에 숨겨진 무력들이 불을 뿜을 것이고 미군의 상당한 사상자를 보게 될것이다. 그렇지않아도 안좋은 트럼프정부의 초기전쟁지지율이 급락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식으로 될일이 아니다.
호르무즈해협은 더 안좋다. 여기를 장악하겠다며 그해협에 있는 섬들을 점령해 들어가다가 하르그섬을 능가하는 반타격에 미군은 더욱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될것이다. 동맹국들의 군대를 동원한다고 하는데, 다들 기본 반대다. 대체 누가 죽음의 사지로 들어가겠는가. 애초에 이란전을 감행하면서 지상전을 충분히 준비하지않은것자체가 문제다. 이전쟁에 준비가 안된 측은 미국이고 그반대로 철저히 대비한 측은 이란이다. 압도적인 군사력차이로 상대가 안돼야하는데, 정작 고전하는측은 이란이 아니라 미국이다. 무지하게 하는 그공습으로 무너진 정권이 없는것은 둘째치고, 그 천문학적인 전비가 이내 부메랑이 돼 제목을 치고있다. 이런 돈에 가장 민감한게 트럼프 아닌가.
이미 이라크전, 아프간전의 인명·재산피해에 치를 떠는 미국인이다. 천문학적인 미국가부채가 어디서 생겼던가. 이런 전쟁에 반대하는 공약으로 당선된 트럼프가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을 합친것의 몇배나 부담을 줄 이란전을 벌이고있다. 역대급으로 낮은 전쟁초기지지율은 시작일뿐이다. 미국민들은 이전쟁을 미국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한 전쟁이라며 극혐한다. 칼슨이 <역겹고사악한결정>이라고 맹비난한것은 우연이 아니다. 특히 폭등하는 유가는 민생에 직격탄이 돼 트럼프정부의 존립자체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지난 대선에서 압승한 텍사스주에 이어 MAGA의 아성인 조지아주 선거에서조차 패배했으니 11월중간선거는 해보나마나다.
트럼프는 어떻게든 발을 빼려한다. 하지만 시온자본에 코가 단단히 꿴 트럼프정부가 대만전을 유도하는 시온자본의 의도에 반할수 있겠는가. 당장 시오니스트호전광 네타냐후는 이란전에 모든것을 걸고있고, 미국과 철천지원수가 된 모즈타바최고지도자가 절대로 쉽게 타협할리 없다. 이대로면 얼마 안가 중국이 정한 레드라인을 넘게 되고 끝내 대만전이 발발하게 된다. 지난해말 12.29~31 극히 이례적인 대만포위전훈련을 한 중국군이 또다시 3.14부터 대만겨냥군사훈련을 벌이고있다. 조선도 초정밀600미리방사포의 연사훈련으로 보조를 맞췄다. 100% <한국>전용 방사포다. 트럼프, 전쟁의 수렁에 더 깊이 빠져들어가고있다.
조덕원
[사설] 제국주의미국의 총알받이가 되기를 거부해야한다
특등전쟁범죄자 트럼프가 급기야 <한국>군을 이란전에 대포밥으로 내세우려 한다. 14일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이란의 호르무즈해협봉쇄시도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미국과 함께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군함을 보낼 것>이라 지껄이면서 중국·프랑스·일본·<한국>·영국 등을 거론했다. 이같은 망발에 청와대는 <<한>미간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해 판단해나가겠다>고 무맥한 소리를 늘어놨다. 앞서 트럼프행정부1기 2020년 당시 미국이 솔레이마니사령관폭사사건으로 이지역의 긴장도가 올라가 <한국>의 청해부대는 작전임무구역확장방식으로 <한국>상선호위임무를 수행한바 있다. 지금 청해부대파병이 거론되고 있다.
파병은 전쟁범죄자가 되는 길이다. 또 <한국>군인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솔레이마니는 혁명수비대사령관이었지만 이번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이란최고지도자다. 그때는 이란이 보복성미군기지타격으로 그쳤지만 지금은 제국주의미국과 시오니즘이스라엘을 단죄하고 서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모든 것을 다 걸고 항전하고 있다. 머피민주당상원의원의 <(트럼프정부)는 이란이 다시 (무기)생산을 재개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고 추가폭격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답은 오히려 이란이 줬다. 바로 서아시아에서의 미군철거로 전쟁의 근원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파병강요는 안팎으로 조성된 벗어날 수 없는 위기의 반영이다. 11일 캔터키주연설집회에서는 이란전<성과>를 떠들며 돌연 <우리가 이겼다. 승리했다. 시작한지 1시간만에 이겼고 전쟁은 끝났다.>고 내뱉었지만 과연 그러한가. 현재 이란의 주요 군사거점들을 표적으로 공습을 계속하는 미국·이스라엘을 향해 이란은 맹렬하게 반격을 가하고 여기에 <저항의축>도 합세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 방공망은 분쇄되고, 서아시아내미군기지·자산들이 파괴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으로부터 1000km밖에 함대를 배치해놓곤 입으로만 <유조선호위>를 망발하고 있다. 그사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까지 뛰어올라 미국민만이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승리>를 확신하던 트럼프는 지금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궁색한 처지에 몰렸다. 반면 이란은 지금 전쟁의 끝은 우리가 정한다며 자신만만하다.
제국주의미국의 총알받이가 되기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작년 6월 <12일전쟁>만으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은 무력화됐다. 이란이 기뢰를 설치중인 호르무즈해협에 파병을 한다는 것은 기름통을 들고 불속에 뛰어드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만행이다. 앞서 파병한 프랑스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탈리아군은 철수수순을 밟고 있다. 무엇보다 이란전은 지금 전면적 서아(아시아)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전쟁불길이 대만전·<한국>전의 동아전과 동구(유럽)전으로 확대되면 바로 3차세계대전본격화며 세계최대규모미군기지가 있는 <한국>은 제1타격대상으로 전락하게 된다. 제국주의의 파멸은 초읽기에 들어섰다. 제국주의미군의 철거는 유일한 살길이다.
민중민주당 논평 〈제국주의미국의 파병강요에 제국주의미군철거로 답하라〉
15일 민중민주당은 논평 <제국주의미국의 파병강요에 제국주의미군철거로 답하라>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656]
제국주의미국의 파병강요에 제국주의미군철거로 답하라
1.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급기야 파병을 압박하고 있다. 15일 보도에 따르면 미대통령 트럼프는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석유를 수입하는 세계각국은 그 항로를 책임져야>한다며 중국·프랑스·일본·영국과 함께 <한국>을 콕 집었다. 이란을 군사·경제적으로, 모든 면에서 완전히 제압·궤멸시켰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실상은 이란미사일공격에 벌벌 떨며 이란영해밖에만 함대를 배치해 놓고 있는 미국이, <기뢰밭>으로 전변되고 있는 호르무즈해협에 <한국>군을 몰아넣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란전에 유럽나토군이 적극적으로 참전한 가운데 13일 프랑스군인 1명이 친이란서아시아무장세력의 드론공격에 사망했다. 이라크무장단체는 이날 새벽 <오늘밤부터 이라크와 역내 모든 프랑스자산은 공격대상>이라고 선전포고했다.
2. 평화와 교역의 바다가 전쟁과 봉쇄의 바다로 전변된 책임은 전적으로 제국주의미국과 시오니즘이스라엘에게 있다.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각각 <장대한 분노>, <포효하는 사자> 작전을 시작한 그날, 이란민중들은 최고지도자를 잃고, 햇솜같은 딸들을 잃었다. <12일전쟁>에 이어 고작 8개월만에 재개된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시오니즘의 침략과 학살에 격분한 이란민중이 반제반시오니즘항전에 나서며 모든 것을 다 걸고 싸우고 있다. 새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서아시아내에서의 미군철거>를 새로운 전쟁목표로 제시하고, 이란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과 서아시아내미군기지·미정보자산을 주타격대상으로 삼으며 공세적으로 나오고 있다. 방공망이 분쇄직전이라는 것은 주<한>미군방공시스템까지 서아시아로 이동한 것을 통해 단적으로 확인된다. 개전은 미국이 결정해도 종전은 이란이 결정한다. 전쟁책임은 오직 침략자가 져야 한다.
3. 파병은 파멸이다. 2003년 이라크파병 당시 <한국>인선교사 1명이 무참히 보복살해되고 전국적으로는 파병반대대규모집회가 일어나며 노무현정권은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겪었다. 지금의 전쟁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이 엄중하고 첨예하다. 이라크와 이란은 서아시아에서의 위상이 완전 다를뿐아니라, 지금의 이란전은 전면적 서아(아시아)전으로 나아가고 대만전·<한국>전의 동아전과 동구(유럽)전을 촉진하며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책략에 의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파병하는 순간 <한국>은 전범국으로, 이재명정부는 전범세력으로 전락하며, 서아시아내미군기지들이 불타듯이 주<한>미군이 있는 동아시아최대화점 <한국>은 가장먼저 타격될 것이다. 정의, 명분, 대세, 그 무엇도 제국주의의 편이 아니다. 전쟁미치광이의 파병강요에 미군철거로 답해야 한다.
2026년 3월15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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