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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이란 현지 보도3] 신임 이란 최고지도자취임사. 전쟁 확대 가능성과 보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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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3-14 19: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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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현지 보도3] 신임 이란 최고지도자취임사. 전쟁 확대 가능성과 보복 다짐

  • 기자명 통일시대번역팀 


    ※편집자주: 지난 2월 28일 이란 최고지도자(라흐바르رهبر) 알리 하메네이(علی خامنه‌ای)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서거한 이후 3월 8일,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مجتبی خامنه‌ای)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세번째 최고지도자(رهبر)로 취임했다.

    저자 및 출처: 테헤란타임즈(TehranTimes) 2026년 3월 12일자 기사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원문제목: In debut address, Iran's Leader says war may expand further, vows retribution

    원문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524626/In-debut-address-Iran-s-Leader-says-war-may-expand-further


    "حضرت آیت‌الله سید مجتبی حسینی خامنه‌ای" *사진의 페르시아어 해석-"하즈라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호세이니 하메네이-존귀한 아야톨라(시아파 성직자), 무함마드의 후손(세예드) 모즈타바 호세이니 하메네이." [사진 출처: 신화망(新华网) 영어신문]


    테헤란 — 이란 이슬람혁명 지도자로서의 첫 공개 메시지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란이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갈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미군 기지를 유치하고 있는 주변국들에 워싱턴과의 협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목요일 발표된 이 연설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그의 전임자이자 부친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암살하고, 동시에 이란의 민간 및 군사 시설에 대한 폭격 작전을 시작한 지 채 2주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다. 같은 날 어머니, 아내, 누이, 조카들을 모두 잃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지난주 국민 투표로 선출된 위원들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Assembly of Experts)에 의해 부친의 후계자로 선출되었다.

    연설에서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최근 며칠간 이란군이 가한 "궤멸적인 타격"을 치하했으나, 현재 수준의 보복은 "단지 서막일 뿐"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핵심적인 전략적 지렛대로 유지될 것임을 명시적으로 확인했으며, 적들이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전선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최고지도자는 "적이 경험이 거의 없고 매우 취약한 다른 전선들을 개방하는 것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라며, "전쟁 상태가 지속된다면 국가 이익 보존에 따라 해당 전선들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지의 한 섹션은 역내 국가수반들, 특히 페르시아만 국가들을 겨냥했다. 최고지도자는 각국 영토 내 미군 시설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했으며, 이슬람 공화국은 15개 이웃 국가와 따뜻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이란 공격에 사용되는 기지들을 타격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그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그 기지들을 폐쇄할 것을 권고한다"며, "미국이 안보와 평화를 구축한다는 주장이 거짓말에 불과했다는 것을 그들도 이제는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지의 상당 부분은 포괄적인 보복의 약속에 할애되었다. 자신의 깊은 개인적 상실을 언급한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모든 순교자의 피가 복수를 요구하는 독립적인 사안이 될 것임을 국민에게 확언했다.

    그는 "우리는 당신들 순교자의 피에 대한 복수를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복수는 위대한 혁명 지도자의 순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적에 의해 순교한 국가의 모든 구성원이 복수 문서의 독립적인 주제"라고 선언했다.

    최고지도자는 부상자들을 위한 무상 및 포괄적인 의료 지원을 명령하고, 당국자들에게 사유 재산에 대한 금전적 피해를 신속히 보상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란이 적의 자산에서 직접 배상을 추구할 것이며,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만큼 적의 자산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새로운 최고지도자는 또한 이슬람 공화국과 억압받는 가자 지구 주민들을 지지해 준 "용감하고 신실한 예멘", "희생적인 헤즈볼라", "이라크의 용기 있는 저항군"을 일일이 거론하며 '저항의 축'에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저항 전선이 혁명 가치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임을 확언했다.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전임자에게 바치는 영적인 서약으로 연설을 마무리하며, "진리의 전선의 깃발"을 높이고 고인이 된 지도자의 투쟁이 지향했던 성스러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남은 라마단 성월의 밤 동안 민족을 위한 신성한 승리를 기원했다.

    출처 : 통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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