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소식 |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1-06-25 00:0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양한 소식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국-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미제와 그 주구들에 의하여 조선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6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는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켜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우리 민족에게 이루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막대한 재난을 들씌운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미제야수들을 천백배 복수할 일념에 불타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50년까지 미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을 극동침략을 위한 자기들의 기지로, 군사전략기지로 만드는 일을 끝마치고 그해 6월에 우리 조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여 침략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조선전쟁은 미제의 세계제패전략과 대조선침략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 미제는 제2차세계대전후 제국주의두목으로 등장하게 된 지위를 리용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였으며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수행에서 아시아의 극동지역 특히 조선을 매우 중시하였다. 미제는 조선이 군사전략적지위로 하여 극동의 어느 지역에도 군사적타격을 가할수 있는 요충지이며 중국과 이전 쏘련에 쳐들어갈수 있는 《건늠다리》, 《극동의 전초선》으로 된다고 보았다. 그런가 하면 미제는 위대한 주석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세기적변혁을 이룩하며 사회주의를 향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두려워하면서 전쟁만이 조선의 북반부에 깊이 뿌리박은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전복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바로 이러한 침략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제는 1945년 9월 8일 남조선에 기여든 첫날부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준비를 미친듯이 다그쳐왔다. 미제는 전쟁대포밥으로 될 남조선괴뢰군을 조작하고 확대강화하는 한편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군사행동계획인 이른바 《북벌》계획이라는것을 면밀히 작성하고 괴뢰군병력의 대부분을 38°선에 접근배치하였다. 뿐만 아니라 남조선괴뢰군들에게 《북벌》을 단행하면 미국이 물심량면의 원조를 주겠다는 담보까지 주면서 38°선일대에서 무장침습사건을 끊임없이 일으켜 전면적인 북침전쟁의 길을 닦도록 적극 부추겼다. 미제의 조선침략전쟁도발책동은 1950년에 들어서면서 더욱 절정에 이르렀다. 미제는 1950년 2월에 리승만역도를 일본 도꾜에 있는 미제침락군 극동사령부에 불러다 놓고 우리 공화국을 공격할데 대한 11개 조항의 전쟁훈령을 주었으며 6월 17일에는 전쟁미치광이 덜레스를 남조선에 파견하여 남조선괴뢰군우두머리들과 함께 38°선일대를 《시찰》하면서 저들의 《북벌》계획을 검토하도록 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이렇듯 면밀한 계획과 준비밑에 마침내 1950년 6월 25일 새벽 불의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여 조선인민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다. 미제는 전쟁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하여 미리 짜놓은 각본에 따라 전쟁발발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으며 력사상 처음으로 《 다국적무력 》인 《유엔군》을 조작하고 15개 추종국가군대까지 조선침략전쟁에 끌어들이였다. 이에 대해 미국도서 《미국현대사》는 《북조선이 남조선을 공격하였다는 1950년 6월 25일의 소식은 리승만과 맥아더의 주머니에서 나왔다.》(《미국현대사》 일문판, 153페지)라고 하였는가 하면 역시 미국도서인 《조선전쟁의 력사》에서는 《…미국정부가 먼저 침략행위를 감행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유엔의 행동이라는 딱지를 붙여 그 침략행위를 은페하려고 기도하였다는것이다.》(《조선전쟁의 력사》 상, 일문판, 203페지)라고 하면서 전쟁도발자로서의 미제의 정체를 그대로 폭로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령도를 받는 영웅적조선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심대한 군사, 정치, 도덕적참패를 당하고말았다. 조선전쟁은 바로 이렇게 미제에 의하여 일어났다. 미제는 오늘도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책임에서 벗어나며 패배자의 수치를 모면해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제아무리 온갖 기만선전과 허위날조로 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숨기려고 꾀하여도 침략자 미제의 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선군으로 백배해진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의하여 반드시 멸망하고야말것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