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 】백두선일대의 무덤유족발굴로 선조들의 애국의 넑을 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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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2-09 18: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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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선일대의 무덤유족발굴로 선조들의 애국의 넑을 고증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연구집단이 이룩한 성과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의 연구집단은 백두산과 그 주변의 넓은 지역에서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무덤들을 발굴하였다. 이는 조선사람들이 력대로 무송한 원시림을 헤치며 조상의 유골과 유물을 묻으면서 백두산을 조종의 산으로 숭상하였으며 신성한 조국의 령토로 간주하여왔다것을 확증해주는 객관적이며 유력한 물질사료로 된다.

백두산과 그 주변의 넓은 지역에서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무덤들을 발굴하였다.
첫 무덤유적발굴의 의의
조선사람들이 백두산을 대단히 숭상하면서 자기의 신성한 령토로 간주해온 력사적사실들을 증빙하는 유적유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상에 적지 않게 공개되였다. 지난 시기 여러 학회들에서 전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발굴한 《룡신비각》, 《종덕사》, 《제단유적의 금석문들》, 《〈천부경〉석판과 정삼각형푸른색옥돌판》들을 실례들수 있다.
그러나 무덤으로서는 이번에 삼지연1호못섬과 백두산천지호반 등에서 새로 발굴고증한 유적들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조를 책임지고 사업한 리광희교수는 이번 무덤발굴의 의의를 이렇게 강조한다.
《상식적으로 무덤유적은 그 내용과 형식의 특성으로부터 해당 나라와 민족에 대한 력사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문화유산으로 된다. 대표적으로 세계에 유명한 우리 나라의 고구려벽화무덤이나 고대에짚트의 피라미드를 통해 귀중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력사의 많은 비밀들을 밝힌 사례만 놓고보아도 무덤유적의 학술적가치를 잘 알수 있다. 바로 력사연구에서 그 중요성으로 볼 때 손꼽히는 유적의 한 형태인 무덤에 관한 자료들로 백두산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숭상의식, 령토의식을 내외에 다시금 뚜렷이 확증한데 이번 연구성과의 특징과 의의가 있다.》
연구집단은 먼저 삼지연1호못섬에서 백두산일대의 첫 무덤유적을 발굴하였다. 조사해보니 무덤구뎅이안에 봇나무껍질로 싼 유골을 묻고 흙으로 봉분을 한 다음 그우에 돌을 한겹 덮은 움형태의 무덤이였다.
이 일대는 조선봉건왕조시기에도 사냥군들이나 다닌 천고의 밀림이였으며 근대초시기까지도 무인지경이나 다를바 없었다. 이런 조건에서 과연 어느 시기의 사람들이 왜서 굳이 기후가 천변만화하는 이 위험한 미개척지에까지 들어와서 무덤을 썼는가 하는것을 밝혀야 했다.
연구집단은 이 일대의 사람들로부터 백두산천지호반에도 옛 무덤들이 있다는 통보를 받고 본격적인 조사를 전개하여 5기의 무덤들을 전면발굴하였는데 모두 조선사람의것이라는것을 해명하였다. 또한 무산, 연사, 혜산, 삼수, 갑산, 대홍단, 보천을 비롯한 주변지역들에서 보다 폭넓은 조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삼지연1호못섬과 백두산천지호반의 무덤과 류사한 무덤들을 찾아냈다. 조사를 통하여 무산, 대홍단지역과 같은 북부지대에 살던 조선사람들이 백두산에 올라 조상의 유골을 옮겨 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발굴된 무덤들의 주인들은 대대로 백두산일대에서 살아온 조선사람들이였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유골에 대한 측정과 분석
연구집단은 선조들의 무덤건축과 장법에 대한 연구와 함께 주변나라들의 무덤문화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켰다. 결과 이들이 발굴한 무덤유적들은 발해무덤에 그 연원을 두고있다는것을 해명하게 되였다. 다시말하여 발굴된 무덤들의 주인들은 대대로 백두산일대에서 살아온 조선사람들이였다는것을 명백히 확증하게 되였다.
무덤의 국적을 해명하는데서 그 건축형식이나 장법도 중요하지만 해당 유골에 대한 측정자료도 커다란 작용을 한다.
연구집단은 무덤들에서 나온 인골의 년대와 민족별에 대하여 정확도가 높은 계측자료를 얻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켰다. 로씨야 노보씨비르스크국립종합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인골시료들에 대한 방사성탄소년대측정과 고대DNA분석을 진행한 결과 삼지연1호못섬무덤에 묻힌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250여년전인 18세기중엽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조선녀자이며 백두산천지호반과 대홍단, 무산지역에서 발굴된 유골들도 대체로 18세기중엽-19세기중엽에 해당되는 조선사람이라는것을 확증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연구집단의 성원들
조상의 땅, 나라의 성지로 승상
조선사람들이 천고의 원시림속을 헤치고 백두산에까지 올라 조상의 유골을 옮겨다 묻게 된 그 사유에 대하여 리광희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조선사람의 무덤이 삼지연이나 백두산천지호반에 있다는것은 우리 선조들이 백두산을 조상의 땅으로, 나라의 성지로 높이 숭상하였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조상의 무덤을 자기 땅가운데서 자리가 길한 산을 골라 썼다. 우리 선조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이였다. 백두산을 매우 신성시하고 이곳이 대대로 물려오는 조국령토였기에 이 일대에 사는 우리 선조들은 당시의 조건으로는 한번 가기도 어려운 삼지연못가나 백두산천지호반에까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조상의 뼈를 옮겨 묻어왔다고 볼수 있다. 이것은 백두산을 자기의 신성한 령토로 고이 지키려는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이 얼마나 강렬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연구집단의 성원들은 이번 연구과정은 정말 헐치 않았지만 백두산을 숭상하고 사랑해온 선조들의 애국의 넋을 고증하는 사업을 두고 편안과 답보를 허용하지 않고 혁명의 성산앞에, 조국앞에 떳떳한 애국공민이 되려는 열망과 의지로 과감히 도전하였다, 그 결과 성과를 거두었으니 우리의 긍지와 보람은 정말 크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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