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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21세기 민족일보】미제국주의의 전략적패착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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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1-05 20: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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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의 전략적패착

2026-01-05

 


 

 

전술적승리, 하지만 전략적패착이다. 트럼프 하는 짓이 다 그렇다. <관세전쟁>을 벌여 다른나라로부터 많은 돈을 벌어왔다지만 결국 국내물가가 상승하고 달러패권은 약화된다. 열을 벌고 백, 천을 잃는 어리석음이다. 그렇다고 다른 방도가 있는것도 아닌 딜레마상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하는가, 제국주의자에게 다른 방법이 보일리 없다. 자기나라의 빚이 많다고 다른나라의 돈을 강탈하듯이, 자기나라의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다른나라의 국가수반을 납치했다. 이로써 트럼프정부는 <날강도>와 더불어 <침략자>라는 닉네임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게 됐다. 트럼프정부는 전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싶겠지만 미의회에서조차 전쟁이라고 반박한다. 트럼프는 <평화의수호자>타이틀을 갖고싶어하지만 스스로 <전쟁의도발자>모자를 쓰고말았다. 그렇게 해서 트럼프정부는 <제2의카리브해위기>를 자초했고 이 새로운 전장의 늪속에 깊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는 동유럽전장과 서아시아(중동)전장도 감당하지못하면서 또다른 전장을 만들어놓은, 임박한 동아시아전에 대비할 역량을 스스로 제한시켜버린 전략적오류로 인류전쟁사에 명확히 기록될것이다. 

 

트럼프제국주의정부는 이 천하의 무도한 야만적폭력으로 베네수엘라민중을 적으로 만들었고 라틴아메리카민중을 적으로 만들었고 온세계민중을 적으로 만들었다. 미국이 라틴아메리카를 <마당>으로 만들겠다는 제국주의<국가안보전략(NSS)>아래, 중세기 스페인침략자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21세기광명천지에 재현하는데 누가 지지의 박수를 보내겠는가. 미국의 동맹국들조차도 유엔헌장을 유린한 폭거로 대놓고 규탄하고있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자국의 양심적, 합리적, 평화지향적인 세력도 적으로 만들었다는점을 잊지말아야한다. 가령 MAGA는 이런 트럼프정부의 정책에 대해 점점 더 반기를 들고있다. 미제국주의의 힘이 여전히 센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복잡한 작전을 짜야한다는 그자체가 미제국주의의 뚜렷한 쇠퇴를 말해준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빈 강정이고, 한사람도 안다쳤다지만 또다시 미국인들 모두에게 <제국주의침략자>의 낙인이 찍혔다. 트럼프정부의 제국주의침략자적본질이 만천하에 다시 확인된만큼 반미반제투쟁이 전세계에 들불처럼 번지는것은 시간문제다. 원래 제국주의는 열심히, 열심히 전략적패배, 종국적멸망의 길로 나아간다. 

 

세계는 베네수엘라건이 곧 대만건이고 나아가 <한국>건이라는 사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미 보수적인 정세분석가들조차 대만건을 들먹이고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하겠다는 사건이 중국이 대만을 비슷하게 만드는 사건을 촉진한다는것이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중국은 베네수엘라건과 이란건의 정세에 대만건을 제기하는것이 다른 반제국가들을 엄호하기 위한 국제연대적실천, 동지적연대로 본다. 실제로 지난해말 중국은 전격적으로 대만포위전을 실행했고 여기에는 분명 최종리허설적측면이 있다. 조선이 마두로가 체포된날 극초음속미사일발사훈련을 벌인것은 우연이 아니다. 중국의 대만전이 조선의 <한국>전과 밀접히 연동돼있다는것은 널리 공개된 비밀이다. 러시아는 이미 우크라이나전을 진행중이다. 한편 중국에게 대만은 역사적으로나 민족적으로 명백히 조국통일의 대상이다. 조선에게 <한국>은 아예 반만년동안 단일민족의 일부고,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드네프르강동쪽은 <노보로씨야>다. 하지만 세상의 어느 누가 베네수엘라를 미국과 하나로 보겠는가. 파나마운하도 캐나다도 그린란드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자국내 분열의 골이 깊어져 내전이 불가피하다는 사실부터 직시해야한다. 국내이슈를 가리우기 위해 국제이슈를 만드는것은 일시적으로 위기를 모면할수는 있어도 역사가 입증하듯이 더 큰 위기, 치명적인 전략적위기를 야기하는 법이다. 

 

미제국주의는 이스라엘시오니스트를 앞세워 이란마저 전복시키려 발악하고있다. 이란에 대한 경제적공격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동전의 양면인 이유다. 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반제정권, 민중정권을 무너뜨리려는 경제봉쇄와 군사공격, <색깔혁명>은 끊임없이 벌어질것이다. 제국주의와 시오니스트는 시리아와 차원이 다른 군사강국 이란을 건드린 후과가 얼마나 심각할지를 아직 다 모르고있다. 제국주의짐승의 발톱에 얼굴을 긁힌 베네수엘라민중이 칼을 들고 일어나고있다. 오늘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고 전세계다. 미제국주의는 머지않아 라틴아메리카를 <마당>이 아니라 무덤으로 만들었다는 벼랑끝현실을 깨닫고 공포에 전율할것이다. 제국주의자 트럼프는 의도치않게 마두로를 시대의 영웅으로 만들었고, 전세계민중은 이제 전략적구호<타도제국주의!>와 대중적구호<석방마두로!>를 함께 외치고있다. 우리시대의 기본전략은 반제자주고, 민중민주다. 반제자주가 민중민주고, 민중민주가 반제자주다. 반제투사, 민중지도자를 그린 영웅서사시 <니콜라스>는 끝나지않았다. 희대의 빌런이 등장해 극성이 더욱 강해졌을뿐이다.

 

조덕원

 

세계전역에서 진행되는 베네수엘라침략규탄·마두로석방촉구시위

 

2026-01-05

 


 

전세계에서 제국주의미국의 베네수엘라침략을 규탄하고 마두로대통령부부의 석방의 촉구하는 시위가 전개되고 있다.

 

3일 폭격·납치·체포직후 베네수엘라수도 카라카스의 시민들은 미라플로레스궁전 인근 우르다네타거리에 모여 국가주권수호와 미국의 간섭거부를 표명했다. 한 연설자는 <볼리바르조국은 평화로운 곳이며 베네수엘라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이 평화정착과정을 지킬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미대통령을 향해 <도둑, 저속한 자, 살인자>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여기 우리 여성과 남성들이 볼리바르 조국, 우리 아이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그들은 결코 지나갈 수 없을 것이다>, <오늘의 이 행동은 베네수엘라를 경고한 것이지만, 내일은 콜롬비아, 아메리카대륙, 혹은 전세계의 어느 나라를 겨냥한 것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이익에 굴복하지 않는 대통령은 누구든 공격받는데, 이는 국제법과 민족자결권에 위배된다>고 피력했다.

 

3일 쿠바 하바나에서 쿠바민중들이 베네수엘라정부·국민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을 규탄했다.시위대는 <제국주의타도>구호를 외치며 미국정부가 증거 없이 범죄조직연루 혐의로 기소한 마두로대통령과 플로레스영부인의 체포를 강력히 거부했다. 때를 같이해 디아스-카넬쿠바대통령은 <볼리바르땅에 대한 공격은 아메리카의 모든 존엄한 아들·딸에 대한 공격이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 기꺼이 피와 목숨을 바칠 것>, <베네수엘라국민은 2022년 4월 미국이 쿠데타를 시도했을 때처럼 자신들의 주권, 민주주의, 그리고 대통령을 지킬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단언했다. 이어 <아메리카대륙의 모든 국민은 단결하여 오늘날 이지역을 위협하는 거인의 잔혹한 진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온두라스에서도 반미시위가 전개됐다. 테구시갈파 미대사관앞 시위에서 시위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침략과 마두로대통령부부의 <납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온두라스·베네수엘라연대우호협회회장 곤살레스는 <이러한 사건들은 국제법, 유엔헌장, 민족주권과 자결권원칙에 대한 심각하고 노골적인 위반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국의 침략은 <주권적인 길을 개척하려는 모든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민에 대한 침략>이라며 베네수엘라국민과 합법적인 정부, <외부간섭 없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에 대해 <무제한적인 연대>를 표명했다. 성명에선 <먼로독트린에 대한 이른바 트럼프식 수정안의 진전이며, 우리아메리카에 대한 식민지배정책을 공공연하고 노골적으로 재현한 것>이라고 규정하며 <우리는 미국의 침략행위의 즉각적 중단, 베네수엘라의 영토보전에 대한 절대적 존중, 베네수엘라국민의 천연자원과 공공재에 대한 주권적 권리보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4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시위대가 런던 의회와 미대사관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국주의반대구호를 외치며 스타머영국총리가 테러공격을 규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미국과 공모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다우닝가 앞에서 열린 <전쟁반대연합>주최 긴급시위의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영국정부는 마두로의 강제축출과 미국의 베네수엘라공격을 규탄해야 한다. 또 미국은 즉각적인 군사행동중단과 마두로의 귀국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에서는 시위대가 토론토시내 미영사관앞에서 미국의 군사적 침략과 마두로대통령납치를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 2시간 넘게 진행된 이 시위애서 한 시위참가자는 <베네수엘라는 미국과 캐나다에 아무런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는 나라인데, 새벽2시에 잔혹한 공격을 받고 대통령과 부인이 납치됐다>고 격분했다.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광장에서 진행된 베네수엘라국민지지, 미침략행위규탄 시위에서 시위대는 성조기를 불태웠다. 독일 베를린에서의 집회에선 독일정부에 워싱턴의 행동을 공식 규탄하고 마두로대통령석방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그외 스웨덴 스톡홀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 아테네 등지에서도 시위가 활발히 전개됐다.

 

미국내에서의 규탄시위도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LA를 비롯한 미국전역의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베네수엘라에 손대지 마라>, <석유를 위한 전쟁은 이제 그만>등의 구호를 들고 트럼프미대통령의 행동을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쟁에 비유했다. 뉴욕경찰은 유엔본부 앞에 수천명이 모여 마두로대통령석방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4일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는 연방건물근처에서 베네수엘라대통령 강제축출반대, 미군사행동 즉시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카고에서는 시위대들이 연방광장에 모여 <석유때문에 피를 흘리지 마라>, <라틴아메리카에 손대지 마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전쟁 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트럼프정부가 위헌적 전쟁을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시애틀에서는 시민들이 해안가를 따라 행진하며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를 외쳤다. 필라델피아 시위대들은 <베네수엘라 만세>, <전쟁반대>, <미국제국주의종식> 등의 팻말을 들고 시청에서 스프링가든길 미군모병소까지 행진했다. 이와같은 시위가 미전역에서 80건이상 전개됐다.

 

 

흉포한 미제국주의에 맞서 반제자주의 기치 높이 들어야

2026-01-05

 


 

3일 새벽 제국주의미국이 반제민중국가 베네수엘라를 폭격하고 마두로대통령부부를 납치·체포했다. 수도 카라카스와 미란다·아라과·라과이라의 민간·군사시설을 폭격하며 다수의 군인·민간인을 학살하고, 미특수부대 델타포스를 동원해 마두로부부자택을 급습해 악랄하게 납치한뒤 미국으로 끌고 갔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4일 기자회견에서 <절대적 결의>작전명으로 감행된 침략을 공개적으로 찬양하고, 마약청정국이자 마약퇴치모범국인 베네수엘라의 수반을 재차 <마약카르텔두목>으로 모략하고, 미국가안보를 내세우며 군사개입의 거짓명분을 조작했다. 베네수엘라석유가 <미국의 것>이라는 황당한 망언도 빼먹지 않았다. 더구나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적절한 정권이양>이 이뤄질때까지 <일시적>으로 장악하겠다고 미친소리를 내뱉었다. 트럼프는 지금 주권국가를 침략하고 민중자결권을 유린하면서 베네수엘라를 직접지배, 원유·천연자원약탈을 망발하면서 베네수엘라를 구식민주의적으로 지배하겠다고 악랄하게 떠들고 있다.

 

베네수엘라정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1.3사건은 <국가후원납치>며 <주권국가에 대한 테러공격>이라고 규정했다. 군은 성명을 통해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군·민이 하나로 단결해 부술 수 없는 저항의 벽을 세울 것>, <마두로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의 전면적 방위·질서와 평화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전개할 것>을 선언했다. 로드리게스부통령은 성명에서 <공격의 목적은 베네수엘라의 전략자원, 석유·광물을 장악하고 국가의 정치적 독립을 강제로 무너뜨리려는 것>, <그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민중은 거리로!>구호를 높이 들었다. 집권당 PSUV는 <오늘날 그 어느때보다 정부와 결속하고 마두로대통령에게 절대적 충성을 표명한다>, <민·군·경이 완벽하게 하나로 뭉쳐 거리고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베네수엘라대법원은 외국군의 공격으로 대통령자리가 공석이라며 로드리게스에게 대통령임시대행을 명령했다. 로드리게스대통령대행은 <대통령은 1명뿐이며 그의 이름은 마두로다>라며 마두로의 단독대통령직을 재확인하면서 베네수엘라가 주권을 다시금 표명했다.

 

전세계가 제국주의미국의 야수적 만행을 규탄하고 있다. 러시아는 <(미의 공격은) 무모한 행위며 현대역사상 가장 큰 강탈행위>, 중국은 <국제법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자 주권침해, 라틴아메리카의 평화·안보위협행위>, 브라질은 <(폭격·납치는)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은 행위>, 콜롬비아는 <주권침략>·<해당지역을 제2의 시리아로 만들 수 있다>, 멕시코는 <개입주의반대>·<군사행동 즉각 중단>, 쿠바는 <(미의 공격은)국가테러이자 노골적인 적대행위>, 이란·벨라루스 등은 이번 공격을 무력을 통해 1극체제를 복원하려는 협박행위라고 맹비난했다. 라틴아메리카국제기구 알바(ALBA)는 <식민주의적 정책을 통해 베네수엘라 전략자원, 특히 석유·금을 약탈하려는 전쟁범죄행위>, 세계농민단체 라비아캄페시나는 <베네수엘라는 위협이 아니라 희망이다>라고 피력했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는 <미국의 완전히 불법적이고 부당한 침략행위 무조건 규탄>, 세계반전단체들은 새로운 전쟁을 우려하며 노동계급청년들이 전쟁터로 보내져 죽게 될 것이라고 격분했다.

 

미제국주의는 전쟁의 원흉, 평화의 파괴자이자 전세계민중의 주적이다. 제국주의침략의 제1선인 베네수엘라가 무너지면 다음은 쿠바며, 이후 전체라틴아메리카가 미제국주의에 의해 전쟁터로, 미제식민지로 전락하게 된다. 보수분석가들조차 대만전위기를 거론하고 있듯이, 베네수엘라·라틴아메리카전은 반드시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로 이어지며, 동아시아·서태평양로 전쟁터로 전변될 것이다.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 앞에서 <한국>과 베네수엘라는 결코 둘이 아니다. 2차세계대전직전 국제파쇼군단의 전쟁터였던 스페인에서 국제여단이 든 투쟁구호 <노 빠사란(NO Pasàn! 통과할 수 없다!)>을 오늘날 반제침략세력을 향해 외치며 반제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 주권국가수반을 납치·체포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에 전세계가 분노로 전율하고 있다. 트럼프가 주창하는 <신먼로주의>는 라틴아메리카의 재식민지화의 다른 말이자 미제국주의의 취약성을 반영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마두로를 석방해야 한다. 세계인류가 반제전선에 단결해 제국주의타도에 나서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민중민주당논평] 마두로 석방! 제국주의 타도!

2026-01-05

 


 

[대변인실보도(논평) 645]

마두로 석방! 제국주의 타도!

 

1. 제국주의미국이 베네수엘라식민지화를 위한 야수적 본색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3일 <절대적 결의>작전을 성공했다고 과시했다. 반제민중정권수반 마두로대통령을 <마약카르텔두목>으로 모략하면서 미국의 사법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망발했다. 가장 엄중한 것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정부를 <일시적으로 장악하겠다>는 지배주의적 망언이다. 트럼프가 말하는 <적절한 정권이양>은 베네수엘라원유·천연자원을 미국손아귀에 쥐어줄 친미대리정권으로의 전복을 의미한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군사개입의 <정당성>을 꾸며댔지만, 이번 침공과 납치·체포작전으로 인해 미국은 철두철미 특등전범국가임이 전세계에 뚜렷이 각인됐다.

 

2. 주권국가 베네수엘라가 반미결사항전에 나서고 있다. FANB(볼리바르국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침략이 정권교체를 강제로 관철하고 미제국주의의 추악한 멍에 아래 베네수엘라를 굴복시키려는 시도라고 규탄했다. 정부의 <대외국가비상사태>선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국가의 전면적 방위, 질서·평화회복을 위한 모든 역량 전개를 결의했다. 베네수엘라대법원이 로드리게스부통령에게 임시대통령대행을 지시한 가운데, 로드리게스는 마두로대통령이 서명한 법령의 발효를 발표하면서 베네수엘라에 <대통령은 1명뿐이다. 그 이름은 마두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유엔과 반제진영국가들, 라틴아메리카국제기구 알바(ALBA),  국제법률가단체와 유럽의 진보·개혁단체들, 미국내 반전평화단체들까지 일제히 평화유지, 주권존중, 침략금지, 내정불간섭 등을 내용으로 하는 유엔헌장 1·2조를 유린한 미국의 국가테러와 납치·체포를 맹렬히 규탄하고 있다.

 

3. 미제국주의의 베네수엘라침공은 추락하는 위신을 가리우기 위한 최후발악이다. <신먼로주의>에는 미국의 극복불가능한 전반적 위기가 반영돼있다. 침략과 약탈이 없으면 제국주의가 아니라지만, 마약퇴치모범국을 상대로 <마약과의 전쟁>을 주창하면서, 무리하게 감행된 침략과 체포에는 미제국주의의 야수성과 함게 취약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 다음은 라틴아메리카전체며, 이전쟁폭풍은 대만에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즉,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의미한다. 오늘 반제의 제1선인 베네수엘라의 반제민중정권을 지지·수호하는 국제연대·반제투쟁을 강력히 전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의 대베네수엘라침공에 뒤따르는 것은 원유와 천연자원이 아니라 전세계인류의 <타도제국주의>항전·투쟁이 될 것이다. 베네수엘라와 전세계의 민중들은 세계자주화와 항구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새전기를 마련하며 반드시 오늘의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 것이다.

 

2026년 1월4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21세기체게바라논평] 전세계민중의 힘으로 제국주의는 반드시 타도될 것이다

 

2026-01-06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논평 2]

전세계민중의 힘으로 제국주의는 반드시 타도될 것이다

 

1. 세계각지에서 베네수엘라침략과 마두로대통령부부체포에 대한 규탄이 쏟아지고 있다. 라틴아메리카국가들인 쿠바·니카라과·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우루과이 등은 <한국가의 타국영토에 대한 군사개입 거부>를 밝히며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지역을 <평화지대>로 선포한 것과 국제법의 기본규범을 위반하는 미국의 <테러공격>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같은 입장은 셀락(CERAC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국가공동체) 33개회원국 모두가 채택한 2014년 하바나선언에 명시된 원칙이 반영된 것이다. 조선·중국·러시아·이란·벨라루스 등은 이번 침략과 납치·체포가 주권존중·내정불간섭·영토완정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베네수엘라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한 제국주의미국을 강력히 규탄했다. 알바(ALBA)·REDH(인류수호 위한 지식인·예술가·사회운동네트워크)·라비아캄페시나·유엔난민기구·국제민주법률가협회 등 국제기구와 국제단체들에서도 미국의 침략이 식민주의적 정책이며 불법·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 미전역에서 민중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시위대들은 이번 침략이 불법적이며 제국주의적이며, 국민의 동의 없이 자행됐다고 맹비난하고 있다. 워싱턴DC, 뉴욕, 시카고, 시애틀, 로스엔젤레스, 필라델피아 등 미전역에서 80건이상의 반전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석유때문에 피 흘리지 마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전쟁 반대>, <베네수엘라 만세!>, <미제국주의 종식!>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서방제국주의국가내에서도 반전시위가 광범위하고 강력하게 전개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미영사앞에서 <베네수엘라에 손 떼라>시위가 진행됐다. 유럽에서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웨덴 스톡홀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 아테네 등지에서 베네수엘라침략·마두로대통령부부체포규탄집회가 일어났다. 특히 프랑스 헤퓌블리크광장에서의 반미반전집회에선 집회참가자들이 성조기를 불태웠다. <한국>의 진보세력들도 베네수엘라침략중단과 마두로대통령석방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3. 베네수엘라폭격과 마두로대통령부부체포가 벌어진 3일 당일 쿠바의 민중들은 <제국주의 타도>구호를 높이 들었다. 디아스-카넬대통령은 제국주의미국을 향해 잔혹하고 배신적이며 용납할 수 없고 저속하다며 맹비난했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쿠바와 콜롬비아를 겨냥하며 라틴아메리카반제민중정권들을 악랄하게 위협하고 있다. 작년 12월 라틴아메리카재식민지화를 담은 <신먼로주의>를 주창한 뒤 <대마약전>가면을 내던진 채 베네수엘라원유적재 유조선들을 불법나포한 미제국주의의 이번 침략과 체포가 마두로반제민중정권을 전복해 원유를 강탈하기 위한 것임을 전세계가 알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자결권도, 석유도 모두 다 베네수엘라민중의 것이다. 베네수엘라민중들은 <여성과 남성들이 볼리바르조국, 우리아이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노 빠사란!(No Pasaran! 통과할 수 없다!)>을 외치며 반미결사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세계인류는 미제국주의의 이번 침략만행으로 인해 반제반미투쟁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뚜렷히 깨닫게 됐다. 전세계민중의 힘으로 제국주의가 타도되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 평화가 실현될 그날은 머지않았다.

 

2026년 1월5일 서울광화문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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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관광자원이 풍부한 백두산지구
【조선신보】17살이하 녀자월드컵우승팀, 선수선발의 안목
【로동신문】영광의 당대회들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숭고한 사상감정에 대하여
【조선신보】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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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2월 9일 (월)
【조선중앙통신】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착공식 신평군, 선천군에서 진행
【로동신문사설】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수호하는 백승의 혁명강군이다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각 도(직할시)대표회 진행
【김일성종합대학】 위인의 군복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당원답게 살것을 요구- 군중을 깨우치는 정치활동가
[백철현의 맑스주의로 세상보기] 뮬방적기에서 인공지능(AI)까지 파멸적인 자본주의적 기계이용에 맞서 착취체…
Trump’s Dominoes
[21세기민족일보 글] 러시아에게 발트3국점령은 쉬운 일 / 트럼프의 도미노
【조선중앙통신】 《2.16경축 얼음조각축전-2026》 삼지연시에서 련일 진행
【조선중앙통신】 군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안아온 불멸할 화선령도
【조선중앙통신】지방변혁의 위대한 년대를 줄기차게 이어갈 드높은 기세 무산군, 송화군, 대안구역, 판문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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