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 유구한 력사속에서 발전해온 조선식탑건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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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1-15 17:4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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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력사속에서 발전해온 조선식탑건축술
금강사탑, 보현사8각13층탑, 신계사3층석탑 등
조선사람들이 창조한 문화유산들중에는 탑건축술도 있다.
탑의 기원은 선돌이다. 원시인들은 청동기시대에 이르러 자기 종족을 보호하고 다른 종족에 비해 강해질것을 바라는 념원으로부터 자연의 힘을 상징하는 선돌을 만들어세웠다. 그 과정에 나무와 돌 등 건축재료에 의한 탑건축술이 창조되게 되였다.

대성산 광법사의 8각5층탑
조선의 이름난 옛탑들로는 금강사탑, 보현사 8각13층탑 등이 있다.
평양시 대성구역의 금강사(498년에 세운 고구려의 절간)에 세워졌던 나무탑인 금강사탑은 높이가 67m인 7층탑으로서 당시 동방에서 최대규모였다고 한다.
묘향산의 대웅전 앞뜰에 있는 보현사 8각13층탑(높이10. 03m)은 굳은 화강석을 가지고 섬세하게 다듬어 세웠는데 쌓기도 잘하고 장식도 잘한것으로서 조선 중세기의 대표적탑건축물이다.

묘향산 보현사 8각13층탑
신계사3층석탑, 금장암사자탑과 같이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에도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돌탑들은 당시 건축술의 발전면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의 옛탑건축술에서 특이한것은 탑들을 사람이 올라갈수 없도록 만든것이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의 기술을 답습하지 않고 자기식의 건축술을 확립한 우리 인민의 높은 창조성을 보여주고있다.

1982년에 건립된 주체사상탑
조선식탑건축술은 현대건축에도 리용되고있다. 평양의 중심부에 일떠선 주체사상탑이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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