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 지방중흥의 실체를 돌아본 특파원소식- 강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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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1-03 20: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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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지방중흥의 실체를 돌아본 특파원소식- 강동군
편집국
11월 4일 【로동신문】은 강동군 기행길에 오른 특파원소식으로 지방중흥의 실체들을 돌아본 소식을 게재하였다.
기사는 당의 령도아래 인민이 리상으로 그려보던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 장엄한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축도와도 같은 력사의 고장이 강동군이라고 하며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 소식, 읍지구를 개변하기 위한 사업등을 소개하였다.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것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며 돌아볼수록 쉽게 떠날수 없고 보고 보고 또 보고싶은 강동군의 모습이였다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보답의 한길만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일군들과 인민들의 순결한 애국충성에 떠받들려 강동군의 래일은 더욱 눈부시리라는 확신을 가다듬으며 이 고장을 떠났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강동이 몰라보게 변모된다
희한하게 일떠서는 지방중흥의 실체들과 어울리게
자기 모습을 일신하고있는 강동군을 찾아서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얼마전 강동군에로의 기행길에 오른 우리의 마음은 마냥 설레이였다.
강동, 외워볼수록 참으로 류다른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지난해 중평과 련포에 이어 이 고장에 더욱 희한한 온실도시, 농장도시가 일떠서 수도시민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었고 끝없이 번영할 래일을 가슴벅차게 그려보게 하였다.
올해에는 또 어떤 꿈같은 전변의 새 화폭이 펼쳐지고있는가.
강동군에로의 기행길을 달리며 격정의 줄기를 끝없이 뻗쳐가는 우리에게 동행한 평양시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 복받은 고장입니다.》
옳은 말이였다.올해는 강동군사람들에게 있어서 복이 쌍으로 겹친 뜻깊은 해이다.
감격도 새로운 지난 2월 이곳 인민들은
그날에 하신 연설에서
머지않아 세상이 보란듯이 우뚝 솟아오를 지방중흥의 실체들과 더불어 자기들의 고향땅에 깃들 새 생활, 새 문명을 눈앞에 그려보는 환희는 또 얼마나 컸던가.
인민의 그 환희를 하루빨리 현실로 펼쳐주시려 며칠전에는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찾으시여 병원의 전반적인 시공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된데 맞게 11월중 의료설비들을 조립 및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면서 병원운영준비를 위한 제반 과업들을 밝혀주신
진정
《이제 가보면 알겠지만
사랑을 받기만 한다면, 복속에서 복을 모른다면 공민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면서
어느덧 강동읍을 가까이하니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강동종합온실농장이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왔다.
우리는 마중나온 시일군인 박찬룡동무의 안내를 받으며 읍지구에 들어섰다.
첫눈에도 과연 이곳이 지난해 보았던 강동읍이 옳긴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동행한 일군은 강동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다고, 읍지구가 오늘처럼 변모되기까지를 알자면 먼저 수정천호안공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를 유보도로 안내하였다.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적이였다.
읍지구를 개변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올해초부터였다고 한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당의 은정속에 강동읍에 현대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여러 지방공업공장이 동시에 일떠서는데 맞게 읍지구를 일신시킬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그 수행을 위한 첫 사업이 바로 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정천호안을 수도중심의 대동강, 보통강 못지 않게 꾸리기 위한 공사였다.
능력있는 일군들이 현지에 파견되고 시안의 강력한 건설력량과 기계화수단들이 공사에 집중되였다.장마철이면 물이 범람하여 뚝을 넘어서고 가물철이면 자갈밭이 드러나던 수정천을 사시장철 맑은 물이 출렁이고 큰물이라는 말자체를 모르게 하기 위한 거창한 사업은 이렇게 벌어졌다.
많은 구간의 수정천바닥파기를 진행하고 장석을 쌓으며 호안에 보도블로크를 깔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원림을 조성하는것과 함께 수정천기슭에 란주, 란간을 설치하고 여러 시설물을 일떠세우기 위한 방대한 공사가 동시에 립체적으로 벌어졌다.여기에 다리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보수하는 한편 무넘이언제를 여러곳에 건설하여 언제나 맑은 물이 출렁이는 곳에서 여름철이면 뽀트도 타고 겨울철이면 스케트장으로 리용하도록 하나하나 설계하고 실천해나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힘에 부치고 어려운 공사였다고 이야기하는 일군의 목소리를 무심히 들을수 없었다.
눈뿌리 아득하게 뻗어간 정리한 구간의 연장길이만 보아도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데 거기서 퍼낸 모래와 자갈, 감탕은 그 얼마이고 호안을 꾸리는데 바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땀방울은 또 그 얼마였겠는가.
수정천공사의 나날에 있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우리는 새 모습을 펼친 읍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동행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시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읍지구의 모든 소층, 다층, 단층살림집들의 외벽미장과 지붕공사를 전부 다시 하는것과 함께 건물의 특색이 살아나도록 외장재를 바르는 작업은 참으로 힘겨웠다고 한다.
읍지구의 곳곳에 게시된 당의 사상과 숨결이 그대로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들, 수정천기슭에 설치한 대형전광판들, 새 란간들로 교체된 다리들, 수도의 중심거리에 있는 봉사망들 못지 않게 새로 개건된 기단층봉사망들, 밤이면 읍거리를 눈부시게 하는 불장식…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것이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를 안내하는 일군은 강동읍에 새로 건설되는 건설대상들에 대한 원림록화와 지대정리로부터 읍지구에 새로 생겨난 여러 시설물과 가로등, 정원 등에 이르기까지 그 하나하나의 세부마다에는 시당책임일군의 높은 요구성과 구체적인 지도가 섬세하게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건설과정에 하나의 대학을 나왔다고 긍지높이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어찌 읍지구만이랴.
군에 새로 건설된 원료기지사업소 또한 우리로 하여금 찬사를 아끼지 않게 하였다.
시당책임일군은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자면 무엇보다 원료기지를 잘 꾸려 일년내내 원료걱정을 모르고 생산을 꽝꽝 하여 군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 늘 일군들에게 강조하며 이 사업을 자신이 직접 틀어쥐고 내밀었다고 한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고비작업반에 2층으로 된 사무청사와 숙식조건을 원만히 갖춘 후생건물, 탈곡장과 양어장이 일떠섰고 속추작업반과 남강작업반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이 훌륭히 꾸려졌다고 한다.
우리를 안내하는 일군은 원료기지자랑은 이뿐이 아니라며 농기계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곳으로 이끌었다.정말 없는 농기계가 없을 정도로 마당안에 뜨락또르와 수확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농기계들이 꽉 들어차있었는데 그속에는 무인기도 여러대 있었다.
이제 태양빛발전소가 인차 건설되는데 그렇게 되면 수백세대나 되는 고비작업반마을의 모든 가정들에 전기도 자체로 보장하게 된다고 하면서 일군은 진짜자랑거리는 올해 원료기지농사가 대풍이 든것이라고 하였다.그러면서 다음해에는 기름원료는 물론 향료원료까지 자체로 생산하여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에 보내줄 계획이라고 흥에 겨워 말하였다.
원료기지를 떠난 우리의 발걸음은 현대적으로 꾸려진 고비기술고급중학교에서 또다시 멈추어졌다.인공잔디까지 깔아놓은 운동장에서 기쁨에 넘쳐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가 교정이 들썩하게 울려왔다.
정말 돌아볼수록 쉽게 떠날수 없고 보고 보고 또 보고싶은 강동군의 모습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보답의 한길만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일군들과 인민들의 순결한 애국충성에 떠받들려 강동군의 래일은 더욱 눈부시리라는 확신을 가다듬으며 우리는 이 고장을 떠났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최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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