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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당의 주소 - 인민의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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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0-11 19: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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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당의 주소 - 인민의 마음속

편집국

 

10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당의 주소 - 인민의 마음속》이란 제목으로 진정으로 인민의 권익을 위함에 80년 장구한 기간 거창한 투쟁과 혁명실천으로 국가와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한 조선로동당같은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근본리념과 혁명적본태를 견결히 고수하며 불패의 백승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국가는 앞으로도 근로인민대중의 념원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인민의 리상향,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륭성번영할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당의 주소 - 인민의 마음속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정치리념과 강령들도 각양각색이지만 그중에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지 않는 당이 거의나 없다.

하지만 진정으로 인민의 권익을 위함에 당의 성격과 사명의 주추를 박고 80년의 장구한 기간 거창한 투쟁과 혁명실천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함으로써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같이 위대한 당은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서의 력사적진군을 개시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체모를 완벽하게 갖추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35년전인 1990년 10월 3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발표하시여 우리 당이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인도해나갈수 있게 하는 백년대계의 고귀한 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은 우리 당 발전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불변의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삼고 인민의 복리를 위해 분투하는 당,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전체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최상의것을 마련해주는것을 최대숙원으로 삼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를 로선과 정책에 담으며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정성다해 풀어주는 우리 당의 따뜻한 손길아래 내 조국땅 어디가나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그치지 않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국가의 현실이다.

평범한 근로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값높은 존엄을 누리고 인민들의 새 문명, 새 생활, 물질생활향상을 위한 대변혁의 력사가 장엄하게 펼쳐지는 내 조국의 눈부신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총진군길에서 충성과 위훈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근본리념과 혁명적본태를 견결히 고수하며 불패의 백승사를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위대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국가는 앞으로도 근로인민대중의 념원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인민의 리상향,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륭성번영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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