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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내나라] 멸사복무/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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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0-06 17: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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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멸사복무/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하여

편집국

 


 

2016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구호《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에는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활동하는 조선로동당의 본성적 요구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당의 혁명적 원칙과 립장이 반영되어 있다고 하였다.

 

전국각지에서 인민들이 반기는 새 복리의 실체들이 련이어 태어나고 있는 현실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끊임없이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빛나는 결실을 안아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 령도의 산 화폭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멸사복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내세운 우리 당이 높이 들고나가는 구호가 있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이 구호는 2016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되였다.

 

구호에는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당의 혁명적원칙과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우리 당이 80성상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였고 튼튼히 의거하는 굳건한 지반이였다.

 

혁명투쟁의 전 로정에서 우리 당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웠고 인민들이 기다리고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푸는데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왔다.

 

최근년간 전국적범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현대적인 살림집건설과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추진 등은 모든것을 오직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함에 지향복종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투철한 인민관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관점이다.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려는 당의 드팀없는 의지에 의해 지난해 큰물에 잠겼던 재해지역에 불과 몇달사이에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올랐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고조국면을 상승확대시키기 위한 사업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이는 오직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래일이란 있을수 없고 조건과 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수도 없으며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반드시 지키고 기어이 꽃피워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지닌 조선로동당만이 결심하고 실천해나갈수 있는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이다.

 

우리 인민은 오늘의 행복한 생활뿐 아니라 미래까지도 다 맡아안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리범철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하여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완강하게 실현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최근년간 지속된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부터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굳건히 지켜낸것, 지난해 각일각 위험이 밀려오는 비바람세찬 험지에서 수재민들을 구출하기 위한 공중구조전투가 벌어진것, 재해지역에서 하루속히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당결정이 채택되여 불과 몇달사이에 재해가 휩쓴 땅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일떠세운것이 그를 잘 말해주고있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되고 인민의 건강증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선진적인 보건시설건설사업이 각지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우리 당은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복리를 안겨주는것을 최고의 숙원으로 하고있다.

 

수도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일떠서 인민들을 새 생활, 새 문명에로 인도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등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수많이 꾸려지고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훌륭히 일떠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지난 6월 준공을 선포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조선로동당이 인도하는 사회주의문명이 어떤 경지에서 개화만발하고있는가를 사람들에게 다시금 각인시킨 본보기적실체이다.

 

전국각지에서 인민들이 반기는 새 복리의 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나고있는 현실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끊임없이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빛나는 결실을 안아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령도의 산 화폭이다.

 

박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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