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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21세기민족일보 사설] 제국주의경제약탈에 반미항쟁으로 맞서야 / 반드시 승리할 베네수엘라민중의 반제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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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9-24 16: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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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국주의경제약탈에 반미항쟁으로 맞서야

 



21일 조지아주지사실에 따르면 켐프주지사가 곧 방<한>하며, 현대차관계자면담요청이메일을 보냈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조지아주의 <중요투자자며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방문일정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17일 툴리슨조이아주경제개발청장은 <한국>노동자복귀를 강조하며 <현대차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장비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배터리셀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 <우리는 <한국>기술자들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매달렸다. 라이너트경제개발청대변인도 체포됐던 노동자들이 <숙련기술자들>이라며 <우리는 <한국>인들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간곡히 말했다. 16일 켐프는 <미국의 비자제도를 전면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지아사태>사태는 몇마디 말과 간단한 조치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 11일 이재명대통령은 취임100일기자회견에서 <분명한 것은 저는 어떤 이면합의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익되지 않는 사인을 왜 하나>라며 트럼프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22일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7월 무역협정을 체결한 일본과는 사정이 다르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한국>의 2배가 넘으며 <한국>은 4163억달러(580조원)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요구하는 3500억달러는 외환보유액의 84%에 달한다. 그대로 수용할 경우 <제2의 외환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 <한국>노동자들을 <개·돼지>취급을 한 것은 <한국>정권을 움직이기 위한 무리수였다. 현재 정·관계·언론까지 이 극악무도한 <인질극>에 분노하고 있다.


날강도 미국은 심각한 재정위기에 봉착해 전세계를 상대로 장사질·약탈질을 벌이고 있다. 주<한>미사관에 의하면 30일부터 미전자여행허가(ESTA)수수료가 21달러에서 40달러로 인상된다. 전문직비자수수료는 그전의 100배인 10만달러로 인상됐다. 19일 트럼프는 새미영주권비자 <골드카드>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 그내용은 미재무부에 개인이 100만달러(14억원)을, 기업이 200만달러(28억원)을 납부하면 신속하게 미국비자를 발급한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그들이 지불하는 돈은 세금감면, 부채상환 등에 쓰인다>며 장사치의 본색을 숨기지 않았다. 미언론들은 <돈이 곧 자격>원칙을 노골적으로 제도화했다며 일제히 비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트럼프는 전세계를 상대로 징벌적 관세를 남발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의 악랄한 약탈정책, 날강도짓은 취약성의 반영이자 마지막발악이다. 미국은 올해 8월 사상최대규모인 국가부채 37조달러를 누적했고, 재정적자 2조달러를 육박했다. 손아래동맹 일본과 식민지 <한국>을 차례로 찍어눌러 제3세계를 완전히 굴복시키는 방식으로 최악의 경제위기를 타국에 전가시키려는 것이 트럼프정권의 술책이다. 그러니 미국내 여러공장중 오직 <한국>투자기업만이 트럼프의 대규모 이민단속표적이 된 것이다. <한국>노동자를 인질로 삼는데 전민중이 격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더해 <투자금>만이 아니라 천문학적 규모의 방위비·주둔비인상협상이 남아있다. 제국주의약탈은 우리민중의 반미항쟁을 부르고있다.



[사설] 반드시 승리할 베네수엘라민중의 반제항전

미국이 베네수엘라민중들을 악랄하게 살해하고 있다. 19일 트럼프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달 3번째로 <마약밀수혐의>선박을 공격하고 3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더해 한선박이 폭발하는 영상을 공개, 관련해서 구체적 장소는 밝히지 않으면서 <그 선박이 불법마약을 밀매하고 있었고 미국민을 해치기 위해 알려진 마약밀매경로를 따라 이동중이었다>고만 언급했다. 이것으로 트럼프정권은 <마약밀래추정선박>공격으로 무려 14명을 몰살했다. 베네수엘라 사브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사일과 핵무기를 동원해 작은 배에 탄 무방비상태의 어부들을 살해한 것은 유엔이 확인해야 할 반 인류범죄>라고 규탄했다. 한편 20일 트럼프는 베네수엘라를 향해 베네수엘라출신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을 즉각 수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대가는 측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또 압박했다.

대베네수엘라침략연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마약범죄소탕>을 이유로 카리브해에 배치된 미해병대가 미국령푸에르토리코에서 상륙연습을 실시했다. 20일 이지스구축함<스톡데일>이 파나마시티에 입항했다. 뉴욕타임스는 21일 미국이 배치한 군사력을 감안할때 <미군의 실제목표는 어떤 식으로든 마두로를 권좌에서 몰아내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미남부사령관 스타브리디스도 <베네수엘라해안에 집결한 대규모해군전력과 푸에르토리코에 배치된 F-35전투기는 마약차단과는 무관하다>, <미국이 정권교체나 행동변화를 진지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언급했다. 야네스주유엔베네수엘라대사는 유엔안보리에서 <이미 카리브해에서는 사법 절차 없는 처형이 자행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미국의 폭력과 침략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17~19일 2500명이상 병력을 동원해 대규모 육·해·공합동군사훈련 <카리브주권200(Caribe Soberano 200)>을 실시했다. 파드리노국방장관은 이번 훈련에서 <무장드론·감시드론·잠수드론 등을 활용한 방공체계가 배치되고 전자전작전도 수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선박격침에 대해 <선전포고 없는 전쟁>, <무고한 시민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우리는 계속 목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일부터 볼리바르국민군이 지역사회에 투입돼 주민들에게 무기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마두로대통령은 <군인들이 훈련목적으로 병영밖 마을로 무기류를 방출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강조했다. 미국은 <테러단체>로 지정된 베네수엘라영내 마약카르텔을 직접타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선제타격이자 불법침략행위다. 베네수엘라군·민은 일심단결로 전민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이 베네수엘라석유강탈을 흉계로 벌이는 침략과 정권전복시도는 반드시 실패한다. 마두로에 대한 <마약왕초>누명과 군함전진배치, <즉결처형>식 학살만행은 트럼프본인이 주구장창 외쳐대던 <전쟁종결>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23일 마두로는 <우리에게 자유는 다른 대안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결코 누구의 노예되 되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각성하고 단결한 베네수엘라민중들은 국가수호의지를 다지고 있다. 베네수엘라전역에는 구석까지 민중자치기구로서 <꼬무나>가 운영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의 반미주권국가들에게 감행해온 정권전복이 베네수엘라에게 통할 거라고 보는 것은 큰 착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볼리바르혁명·차베스혁명정신으로 무장한 베네수엘라민중의 반제반파쇼항전은 반드시 승리한다.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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