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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민주조선】동해명승에 새 경관을 펼쳐주신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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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8-23 17: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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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명승에 새 경관을 펼쳐주신 사랑의 손길


편집국

 

8월 24일 【민주조선】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동해명승지의 아름다운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며 문명후흥의 창조물로 솟아오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행복의 파도 , 기쁨의 파도가 일렁이고 있다고 하며 김정은위원장의 위민헌신의 로고를 높이 치하하며 위대한 어머니당의 억센 의지와 과감한 투쟁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우리식 문명의 실체들은 줄기차게 일떠설것이며 세세년년 인민의 웃음소리는 끝없이 울려퍼질것을 확신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동해명승에 새 경관을 펼쳐주신 사랑의 손길







 

동해명승지의 아름다운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며 문명부흥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솟아오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행복의 파도,기쁨의 파도가 일렁인다.


솔향기 풍겨오는 동해의 푸른 물에 몸을 잠그고 웃음발을 날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얼마나 흥그럽고 물스키며 고속뽀트,수상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헤가르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랑만적인가.


모든 조건이 원만히 구비된 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오락시설들,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마다에서 해양관광문화를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들을 대할수록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건설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몇해전 8월 어느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뵈옵게 된 일군들의 마음은 감격에 앞서 안타까움으로 타들었다.그것은 숨이 막히는 무더운 날씨에 그이를 험한 건설장에 모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의 마음을 눅잦혀주시려는듯  자신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와본지 3개월도 채 못되였는데 그동안 면모가 많이 달라졌다고,건설에 동원된 군인들과 건설자들이 수고하였겠다고 하시며 건설장의 전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였다.


동해의 푸른 물을 그러안을듯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불이며 새로운 자태를 드러낸 봉사시설들…


명사십리에 넘쳐날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시는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의 경치좋고 아름다운 해변가들에 문화휴식터를 훌륭히 꾸려 인민들이 마음껏 향유하게 하려는것은 당에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사업이며 자신께서 제일 하고싶었던 사업중의 하나였는데 이제는 눈앞에 현실로 바라보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기쁨과 랑만의 십리해안에 일어번지는 행복의 파도가 보이는것만 같아 일군들의 마음은 흥그러워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바다를 끼고있는 우리 나라의 인민들이 그 바다를 통한 문화의 덕을 볼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다고,그래서 그 어느모로 보나 손색이 없는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를 꾸릴 결심을 한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움에 젖어들었다.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는 위대한 어버이이시기에 수수천년 자연의 경관으로만 여겨오던 동해기슭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를 꾸릴것을 발기하시고 그 건설을 위해 헌신의 자욱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것이다.


년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삼복철,그것도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온도를 기록하는 더위속에서 옷깃은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들었건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인민군대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에서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문명의 개척자,안내자가 될데 대한 문제,건설에서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건축공사와 함께 록화사업을 동시에 끝낼데 대한 문제 등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명사십리해안을 다시금 바라보시면서 앞으로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가 일떠서면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될수 있다고 만족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정녕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쳐주시는 인민의 행복의 물결,기쁨의 바다였고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이 떠올리게 될 또 하나의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경관이였다.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던가.


생태환경에서 제일가는 해안명소이며 아름다운 바다가정서로 유명한 갈마반도에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훌륭한 문화관광지가 일떠서리라는것을.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갈매기의 울음소리,파도소리만 들리던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를 훌륭히 일떠세우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거리형성안을 연구하시고 해풍이 불어치는 건설현장에서 설계를 손색없이 완성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도 밝혀주시였으며 방대한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면서 형상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관광지구를 자기의 황홀한 자태와 현대미를 한껏 자랑하는 웅장화려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최상의 해양공원으로 꾸리기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은 무려 수천건에 달한다.


오로지 인민에 대한 생각,인민에게 한가지라도 좋은것을 더 안겨주시려는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바다바람세찬 공사현장을 한해에도 여러 차례나 찾으시여 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둘도 없는 문화휴식터로 일떠세우도록 천만품을 들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혈과 로고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헌신과 로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동해명승 명사십리에 천지개벽을 안아왔다.


정녕 잊을수 없다.


지난 6월 우리식 관광업의 대표작으로 솟아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그처럼 기뻐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황홀경의 대장관을 이룬 해안관광도시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인민을 위해 가장 하고싶었던 일,우리 당이 오래동안 공력을 들여온 숙원사업이 장쾌한 현실로 결속되였다고,무궁무진한 우리의 개척정신이 다시한번 이 방대한 건설사업을 통하여 보란듯이 과시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조선의 명승,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건설이 시작되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웅지에 받들려 일떠선 인민의 문화관광지가 또 어디에 있으랴.


하기에 해안관광도시의 그 어디에 가보아도,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로동당세월속에 꽃펴난 우리식 관광문화,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들과 기쁨의 이야기들을 보고들을수 있다.


진정 동해명승지의 아름다운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며 황홀경의 명사십리,행복의 인파십리로 천지개벽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끝없이 울려퍼지는 웃음소리는 인민의 새 문명,새 복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고마움의 찬가이다.


사람들이여,


사회주의 새 문명의 실체를 보시려거든 기쁨과 랑만의 십리해안,인파십리로 일어번지는 여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로 오시라.


그러면 누구나 체감하게 되리라,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억센 의지와 과감한 투쟁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우리식 문명의 실체들이 줄기차게 일떠설것이며 세세년년 인민의 웃음소리는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글 본사기자  박 진 혁

사진 본사기자  황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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