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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21세기민족일보】선대최고리더들의 최고유훈/유럽의 군국주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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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7-09 08: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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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최고리더들의 최고유훈

중국인민은 김일성주석을 <전쟁의신>으로 본다. 어디 그뿐인가. <모·유·주·주(모택동·유소기·주은래·주덕)> 4인의 역할을 홀로 감당하지않았던가. 그리고 마오주의가 자랑하는 <모순론>의 오류가 문화대혁명의 후과를 낳은데 비해, 김일성주의는 주체사상으로 정립되며 노동계급의 완성된 공동주의사상으로 뿌리를 내리고있다. 과연 주은래·등소평이 없었다면 모택동의 서거이후 중국은 어떻게 됐을지 끔찍하다. 김일성조선은 확실히 모택동중국과 다르다. 

김일성주석이 건설한 튼튼한 자립경제의 토대가 없었다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국방공업을 우선하는 경제건설노선도 불가능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전략과 <고난의행군>·<강행군>의 역사가 없었다면 김정은최고리더가 이룬 오늘의 경이적인 군사·경제업적은 불가능했다. 선대최고리더의 성과를 계승하고 시대에 맞게 혁신하는 조선의 전통적인 정치방식은 인덕정치에서 선군정치를 거쳐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꽃을 피우고있다. 조선의 발전속도가 눈부시다. 

선대최고리더들이 헌신분투해 이룬 결실중 하나가 핵·미사일이다. 김정은최고리더는 이핵·미사일능력을 더욱 개선해 조선을 마침내 러시아·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미사일최강국으로 만들었다. 전대미문의 인류적시련인 3차세계대전의 대위기에 조선이 핵미사일최강국대열에 당당히 들어가 반제진영의 3대주력국가·주력군을 이루고있다는데에 세계가 경탄하고있다. 현대전은 총력전, 핵미사일최강군력을 뒷받침하는 경제력이 든든한 기초를 이뤄야 가능한 목표다. 조선은 가장 철저한 사회주의국가로서 반제진영의 주도역량일뿐 아니라 지도역량으로서의 역할까지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과거 2차세계대전때의 소련을 연상시킨다. 

조선노동당중앙당교에 붙은 맑스·레닌, 김일성·김정일선대최고리더와 함께 김정은최고리더의 초상화가 내걸린것은 의미심장하다. 현존하는 유일한 국제수령이라는 자부심으로 빛나는 역사의 한장면이다. <평정>을 선포한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에 <지방발전20×10>정책을 실시한다는것을 김일성시대부터 전래된 백두산담력이 아닌 다른 뭐라 해석하겠는가. 경제가 부흥해지고 군사가 강력해지니, 그여유로 조선인민군이 쿠르스크해방전에 참전하며 러시아군민을 감동시키고 세계를 또다시 놀라게 했다. 과거 소련이 조선을 도왔는데 지금 조선은 러시아를 돕고있다. 평정이야말로 김일성·김정일선대최고리더들의 최고유훈이다.

조덕원

유럽의 군국주의화

조선말대사전은 군국주의에 대해, <국가사회생활의모든분야를군사화,파쇼화하고나라의물질적및정신적역량을침략전쟁준비에복종시키는제국주의국가들의반동적정책또는그러한침략사상>이라고 풀이한다. 2025.6말 헤이그나토서밋에서 유럽국가들의 국방비를 GDP5%로 상향시키며 전쟁준비를 다그칠데 대해 결의했다. 이국방비증가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제국주의진영내의 의견일치에 대해 경각성을 높여야한다. 헤이그나토서밋에서 한마디로 <유럽의군국주의화>가 선언됐다. 

우리는 <군국주의>하면 <일본군국주의>를 연상한다. 일본군국주의가 조선침략, 만주침략, 중국침략, 동아시아전, 태평양전으로 나아갔다는 역사적사실이 이어진다. 군국주의는 파시즘의 한종류다.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를 통칭해 파시즘이라고 부른다. 파시즘의 뿌리는 독점자본주의다. 독점자본의 2대민중지배방식은 사민주의와 함께 파시즘이다. 2차세계대전시기 미·영·프는 사민주의, 독·이·일은 파시즘이라는 방식만 달랐을뿐 모두 제국주의다. 

유럽은 3차세계대전의 전쟁사령부 나토를 앞세워 러시아와 중국을 전략적타격목표로 설정하고있다. 2022.6 마드리드나토서밋부터 일관된 이흐름은 <아시아태평양전략>이 <인도태평양전략>으로 전환된것과 일맥상통한다. <인도태평양전략>의 종착역이 <나토의태평양화>다. <냉전>의 산물인 나토는 북대서양에서 남대서양과 지중해를 거쳐 페르시아만과 인도양을 지나 마침내 태평양에 이르렀다. 라틴아메리카는 오래전에 촘촘한 나토기지로 뒤덮였고, 2023.8 <아시아판나토>가 결성되고 2024.6~8 <나토의태평양화>가 군사·정치적으로 완료됐다. 

작년 7월 워싱턴나토서밋에서 <나토의태평양화>를 선언한후 8월부터 쿠르스크침공·헤즈볼라집중공격·대조선국지전도발이 맹렬히 진행됐다. 2022.2 우크라이나전, 2023.10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2024.9~11·12에 <한국>전을 결정적으로 도발했는데, 조선의 압도적군력과 <전략적인내>, <한국>민중의 영웅적항쟁으로 이를 막아냈다. 근현대사의 모든 전쟁의 원흉은 제국주의·파쇼고 그전쟁을 막은것은 반제세력·민중이다. <유럽의군국주의화>는 3차세계대전본격화의 신호탄이다.

조덕원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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