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송영애의 미국에서 바라본 세상] 침략자 이스라엘과 미국제국주의의 반제반미 응징이 세계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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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6-21 07: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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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애의 미국에서 바라본 세상] 침략자 이스라엘과 미국제국주의의 반제반미 응징이 세계 평화다.
송영애 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핵의 평화적 이용과 외부의 핵침략위협에 맞서는 핵무장은 각 나라 고유의 권리, 자위권영역이다.
시오니스트-이스라엘과 미국의 침공에 맞선 이란의 자위권 행사는 정당하다.
나찌 시오니스트 이스라엘과 미국의 집단학살에 맞선 하마스의 저항은 정당하다.
미국의 핵침략위협에 맞선 조선의 핵무력 강화는 정당하다.
외교로 돌아가라는 요구에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말했다.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을 때 이란은 이미 외교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외교를 말하는 것인가” 라고.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조미대화를 하겠다고 떠벌이고 있지만 , 북(조선)침략 핵전쟁연습을 해대는 미국이 평화협정체결없이, 북 적대정책 폐기없이 원하는 조미대화는 무슨 대화를 말하는 것인가.
네타냐후는 가자에서의 집단학살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범이고, 미국은 가자학살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침공의 배후다.
침략자 이스라엘과 미국 제국주의의 반제반미 응징이 세계 평화다.
저자: 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출처: 필자제공]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평화적 목적이며, 항상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와 안전조치 하에 있었다. 그런 핵시설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한 공격은, 어떠한 대량살상무기 조약에도 가입하지 않은 이스라엘 정권에 의해 자행된 중대한 범죄이자 국제법 위반” 이라고 이란의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밝혔다.
1950년대 이미 이스라엘은 프랑스의 협력으로 네게브 사막에 Dimona 핵시설을 건설하고 원자로 가동을 시작했다. 1969년 미국닉슨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 골다 메이어와 미국이 이스라엘의 핵 보유를 묵인하고, 이스라엘은 공식발표나 핵실험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1986년 내부고발자 모르데카이 바누누(Mordechai Vanunu)가 Sunday Times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폭로한 바 있다.
핵무기의 이전과 핵무장을 돕지 않기로 한 NPT 가입국 의무를 위반한 미국과 프랑스는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란이 핵보유국이었다면,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을까.
리비아의 가다피는 리비아의 핵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 사찰을 받는 대신, 미국의 리비아 정권 안정 보장과 제재 해제 및 투자유지, 외교 정상화라는 아버지 부시의 약속을 믿었다가 살해되었고, 나토의 침공으로 리비아는 만신창이가 되었다. 아들 부시는 대량살상무기의 거짓선전으로 이라크를 침공 했고, 60만명이 넘게 사망했던 9년 가까운 전쟁으로 이라크는 지금도 내전과 폭력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오랜 전쟁끝에 테러리스트 알 자발라니가 권력을 쥐게된 시리아는 여전히 학살과 테러가 끊이지 않지만, 서방과 친미 아랍국들, 트럼프는 학살자를 만나 악수했다.
시오니스트들이 이란의 폭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참상보도를 막기위해 기사를 검열하고 내외신 기자들을 쫒아내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는가. 이스라엘에 전쟁무기를 공급하고 있는 트럼프가 미국의 이란공격 여부를 2주후에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미사일 부족의 이스라엘이 이란의 대응폭격에 부서지는 그 2주안에, 트럼프의 미국이 무슨 짓을 벌일지 알 수 없다.
핵무기 보유국인 이스라엘이 증명되지 않은 이란 핵을 근거로 이란을 침공하고, 트럼프는 “이란은 핵을 가질 수 없다.”며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란과 미국의 의도는 그들이 실토하듯 이란 정권의 붕괴다.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 수단에 이은 반미반제의 이란 점령과 이란 파괴다.
숨쉬듯 테러와 공작, 암살을 일삼아 패권을 유지해온 미국과 이스라엘이지만,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암살을 들먹이는 이스라엘과 미국은 제정신이 아니다. 버젓이 북 (조선)최고 지도자를 겨냥한 참수부대를 만들었던 문재인 정권도 그렇고.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가 CNN 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체계적인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고 미국 국가정보국(CIA) 수자인 게버트도 같은 내용으로 보고 했지만, 트럼프에게 사실과 진실여부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트럼프가 집권하자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의 미국은 패권유지를 위해 전쟁과 분쟁을 일삼아온 이전의 미국과는 다를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제국주의 미국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37조 달러 부채국의 대통령 트럼프 역시 매년 38억 달러( 5조원)과 무상의 전쟁물자를 이스라엘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물가에 시달리는 미국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란침공에 미국이 직접적인 이란공격에 나서야 한다는 트럼프와 미국정계인사들을 향해 ‘미국 우선주의’가 아니라 ‘이스라엘 우선주의’ 로 보인다는 미국내의 비난은, 반미반제의나라 이란을 파괴하려는 제국주의 미국의 패권침략야욕의 다른 표현이다. 이란 대통령 페제쉬키안과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전쟁을 끝내는 유일한 길은 무조건적인 침략 중단과 모험을 끝내겠다는 시오니스트의 확실한 보장” 임을, “전쟁에는 전쟁으로, 폭격에는 폭격으로, 타격에는 타격으로 대응”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1994년 북과 미국은, 북은 핵무기 개발중단하고 미국은 대체 에너지의 경수로 2기 제공과 경수로 완공까지 매년 중유 50 만톤 제공에 합의 했다. 그러나 조선이 IAEA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수용 했음에도, 아버지 부시는 고농축 우라늄 의혹을 제기하며 제네바 합의를 파기했다. 이후 조선은 NPT(핵확산금지조약)을 탈퇴했고 미국의 핵침략위협은 더 거세졌다. 그리고 2017년 조선의 핵무력 완성 선포는 2018년과 2019 년, 트럼프를 회담장으로 불러냈다. 조미회담시 조선은 영변 핵시설 전면폐기를 제안하며 UN제재 해제를 요구했으나, 트럼프 1기의 미국은 완전한 비핵화의 억지를 부려 회담은 결렬되었고, 트럼프 2기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핵의 평화적 이용과 외부의 핵침략위협에 맞서는 핵무장은 각 나라 고유의 권리, 자위권영역이다.
시오니스트-이스라엘과 미국의 침공에 맞선 이란의 자위권 행사는 정당하다.
나찌 시오니스트 이스라엘과 미국의 집단학살에 맞선 하마스의 저항은 정당하다.
미국의 핵침략위협에 맞선 조선의 핵무력 강화는 정당하다.
외교로 돌아가라는 요구에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말했다.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을 때 이란은 이미 외교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외교를 말하는 것인가” 라고.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조미대화를 하겠다고 떠벌이고 있지만 , 북(조선)침략 핵전쟁연습을 해대는 미국이 평화협정체결없이, 북 적대정책 폐기없이 원하는 조미대화는 무슨 대화를 말하는 것인가.
네타냐후는 가자에서의 집단학살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범이고, 미국은 가자학살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침공의 배후다.
침략자 이스라엘과 미국 제국주의의 반제반미 응징이 세계 평화다.
*(검은색 강조는 편집자.)
[출처 통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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