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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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6-20 08: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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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편집국
20일부 [로동신문]은 연재기사《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에서 국력강화의 결정적 요인은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데 있으며 국력경쟁은 본질에 있어서 나라를 이끄는 정치지도자들의 사상과 리념, 령도력과 실천력, 신념과 의지의 대결이라고 강조하였다.
글은 국력강화의 요인이 그 어떤 객관적 요인, 물질경제적 요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 요인,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국력평가의 기본담당자 인민의 웃음에 국력의 강약에 대한 가장 공정하고 명백한 평가가 반영되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오늘 조선에서 인민들이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 국가의 전반적 국력과 전략적 지위가 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게 된 것은 현시대의 가장 탁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정치가이신 김정은위원장을 높이 모시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국력평가의 기준, 국력강화의 결정적요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밝힌 사회주의건설리론은 국력평가의 기준, 국력강화의 결정적요인에 관한 문제에 독창적인 해답을 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입니다.》
강국인민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모든 나라 인민의 공통된 념원이며 지향이다.하지만 국력평가의 기준, 국력강화의 요인을 규정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다 같은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국력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담보하는 정치군사력 및 경제기술력, 문명수준의 총체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국력의 강약을 령토의 크기와 인구수, 군사력과 과학기술력, 자연부원과 지정학적위치 등을 기본으로 평가하였으며 군사력과 경제기술력을 국력강화의 기본요인으로 인정하여왔다.문제는 군사력과 경제기술력 등에서 남을 앞서면 강국이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만일 이것이 국력평가의 기준이고 국력강화의 요인이라면 일정한 지표에서 앞선 나라들은 다 강국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한때 강대함을 자랑하던 나라들이 극심한 내부모순과 정치도덕적쇠퇴로 인하여 국력경쟁의 뒤전으로 밀려났던 사실만 놓고보아도 객관적, 물질경제적요인이나 일정한 분야에서의 강세가 결코 국력평가의 기준, 국력강화의 요인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국력의 강약을 평가하고 국력강화의 요인을 규정하는데서 객관적, 물질경제적요인도 무시할수 없지만 그것이 절대의 기준, 기본요인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인민이 없는 국가가 있을수 없는것처럼 인민의 리익을 떠난 국력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국력강화의 목적도 다른 그 무엇을 위한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함에 있으며 국력평가의 목적도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세우고 체면을 차리자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더 잘살게 하고 인민의 자긍심과 애국열의를 분발, 승화시키자는데 있다.
이것은 국력평가의 기준, 국력강화의 요인이 그 어떤 객관적요인, 물질경제적요인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적요인,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은 인민의 웃음이다.
국력평가의 기준이 인민들의 웃음이라는것은 국력의 강약이 인민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된다는것이다.
국력평가의 기본담당자는 인민대중이며 인민의 웃음에는 국력의 강약에 대한 가장 공정하고 명백한 평가가 반영된다.
인민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는 본질에 있어서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이 무병무탈하며 부유하고 문명하며 화목하게 사는 행복한 생활에 대한 정서적감흥이며 인민의 존엄높고 부럼없는 생활을 담보하는 국가사회제도와 국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다.
인민의 웃음에는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대한 고마움과 강국의 공민된 자긍심, 막강한 국력의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자부와 희열, 국가의 부흥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자각과 의지가 감정정서적으로 진하게 담겨진다.
인민의 웃음은 꾸밀수도 감출수도 없고 그 어떤 유혹이나 강요로도 살수 없는 진정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만민복지》요, 《경제대국》이요 하면서 《국력》자랑에 열을 올리지만 근로대중의 피땀으로 비축한 《국력》은 어디까지나 특권층을 위한것으로서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 차례지는것은 불행과 고통, 절망뿐이다.이것은 국력이란 다름아닌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담보하는 국가의 실제적힘이며 국력의 강약을 평가하는 기준은 인민의 밝은 웃음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심심산골마을에 가보아도 당과 국가의 농업정책이 관철되여 풍요한 가을이 마련되고 공장마다 인민의 행복을 가꾸는 창조의 동음이 그칠줄 모르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 바로 이것이 사회주의국가의 진정한 국력이며 국력평가의 기준이다.
국력강화의 결정적요인은 탁월한 수령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에 있다.
국력경쟁은 본질에 있어서 나라를 이끄는 정치지도자들의 사상과 리념, 령도력과 실천력, 신념과 의지의 대결이다.
탁월한 사상, 특출한 포옹력과 향도력,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 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지닌 정치지도자만이 천변만화하는 시대의 추이와 인민의 요구를 옳게 결합시켜 국력강화에로 지향시킬수 있으며 국력경쟁을 확신성있게 주도해나갈수 있다.
정치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강대하다고 하던 나라도 쇠퇴몰락하게 되지만 탁월한 정치지도자를 만나면 약소국도 강국으로 된다.
지난날 약소국, 약소민족으로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과 인민은 불세출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영웅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현시대의 가장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걸출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으며 우리 국가의 전반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력사와 현실은 국력강화의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수령을 국가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수령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데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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