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조선신보】사랑과 배려로 수놓아온 자랑찬 력사/총련결성 70돐 중앙기념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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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5-23 07: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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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배려로 수놓아온 자랑찬 력사/총련결성 70돐 중앙기념강연회

총련결성 70돐 중앙기념강연회가 16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결성 70돐 중앙기념강연회가 16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국장들,총련중앙과 간또지방,중앙단체와 사업체 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강연회에서는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오규상소장이 강연을 하였다.
강사는 총련의 70년력사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육친적배려의 력사라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올리면서 해설하였다.
그러면서 대원수님들과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 관한 사상과 방침은 총련사업의 지도적지침이고 애국사업발전의 기치이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베풀어주신 온갖 혜택은 재일동포들이 조국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귀중한 정신도덕적담보이며 령도자와 재일동포의 혈연적뉴대를 영원한것으로 이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강사는 총련의 70년력사는 또한 대원수님들과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족애국의 기치밑에 하나로 뭉쳐온 단결의 력사라고 언급하였다.
총련의 70년간의 로정은 그 언제나 일군들과 동포들에게 단결해서 투쟁해나갈것을 일관하게 제기하였으며 그 단결된 힘으로 애족애국운동을 전개해왔다고 긍지높이 말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총련결성 70돐 중앙기념강연회가 16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의 70년력사는 다음으로 온갖 차별, 탄압과 굴함없이 견결히 싸워온 투쟁의 력사라고 말하였다.
총련은 결성이래 70년간 미일한이 결탁하여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감행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차별하고 탄압하는 책동이 련달아 감행된 속에서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민족교육과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의 옹호를 비롯하여 자주권, 생활권, 발전권을 고수하고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조직전개하여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강사는 총련이 70년간의 이룩한 전통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이며 총련일군들과 애국적동포들의 헌신성과 희생성의 전통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사는 주체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국인민들과 보조를 맞추어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말씀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기어이 열어제낄 굳은 각오와 결심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 힘차게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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