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 오늘의 일각일초를 값높은 위훈으로/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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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5-17 08:4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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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각일초를 값높은 위훈으로/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편집국
17일부 [로동신문]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모내기가 시작된 평안남도 농근맹위원회를 찾아서 ‘조국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으며 하루하루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근로자들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전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의 일각일초를 값높은 위훈으로
북방의 철의 기지에 충성과 애국의 열기가 차넘친다.
조국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
시대의 이 물음에 당원들 누구나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절절히 호소하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1직장의 당초급일군이 보인다.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값높은 위훈으로 빛내일 결심을 더욱 굳히는 당원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해나갈 각오로 충만된 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미덥다.
당원들의 진함없는 열정의 분출인양 용해장도 붉은빛으로 물든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평안남도농근맹위원회에서는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모내기를 비롯한 당면한 영농과제수행에로 도안의 모든 농근맹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포전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도농근맹위원회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된데 맞게 포전마다에서 련일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경제선동활동조직을 빈틈없이 하고있다.
도안의 시, 군농근맹조직들에서 초급선전일군들로 경제선동소편대를 뭇고 활동하도록 조직사업을 하고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농촌혁명가, 애국농민이 될데 대한 내용을 담은 다양한 현실주제의 작품들을 보내주어 모내기로 들끓는 포전마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박력있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하여 평성시, 숙천군, 문덕군, 평원군농근맹위원회들에서는 지난 시기의 형식주의적이며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을 대담하게 버리고 선동성과 호소성이 강한 작품들을 특색있게 준비하여 포전마다에서 경제선동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특히 열두삼천리벌을 비롯한 전야마다에서 《친근한 어버이》, 《우리는 조선사람》,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등의 노래들과 제창이야기 《과학농사 제일이야》, 《오세요 농장포전 나의 포전으로》와 같은 종목들로 진행된 화선식경제선동은 농업근로자들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돋구어주고 당의 은덕에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보답하려는 농근맹원들의 열의를 비상히 높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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