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중앙통신] 제23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개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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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5-13 07: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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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개막
제23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람회에는 조선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 부강제약회사, 송도신발경제협조회사,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먄마, 몽골, 방글라데슈, 타이의 110여개 기업체와 회사들에서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전자, 건재, 의학, 경공업, 식료일용 등의 우수한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1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제품개발과 생산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공유하고 이전하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완전한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과의 대외경제관계를 확대하며 쌍무적 및 다무적협조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일관한 대외경제정책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전람회가 대외무역을 발전시키며 나라들사이의 친선을 도모하고 경제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의의있는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개막을 선언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1908호 2025년 5월 7일
량강도 삼지연시에 모범지방공업시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고 지방원료를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한 량강도 삼지연시에 모범지방공업시칭호를 수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1909호 2025년 5월 7일
강원도 김화군에 지방예산제모범군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당의 지방예산제방침을 높이 받들고 지방공업과 농업을 발전시키고 봉사활동을 개선하여 예산수입을 늘임으로써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한 강원도 김화군에 지방예산제모범군칭호를 수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1910호 2025년 5월 7일
평안남도 문덕군, 평안북도 태천군에 모범산림군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당의 산림정책을 높이 받들고 산림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리였으며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산림자원을 늘이고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한 평안남도 문덕군과 평안북도 태천군에 모범산림군칭호를 수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출처 사진 조선중앙통신]
[출처 기사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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