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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중앙통신】 주체적무장력의 탄생과 더불어 닻을 올린 조선혁명의 위대한 개척의 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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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4-24 07: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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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무장력의 탄생과 더불어 닻을 올린 조선혁명의 위대한 개척의 려정


편집국


4월 24일 【조선중앙통신】은  아흔세번째의 련륜을 맞이하고 있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을 맞이하며 강대한 조선의 힘과 백전백승의 영광의 상징하는 조선의 자위적무장력에 대한 크나큰 긍지과 자부심을 갖는다며 필승불패의 자랑스런 전통을 마련하신 김일성수령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를 되짚어보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김일성수령께서는 우리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조선혁명가들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으로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는 것을 내세우시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며  《조선혁명군의 사명과 기본임무에 대하여》,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위한 소사하구당위원회의 과업》,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등의 로작들을 제시하시며 혁명적무장력의 창건을 위해 준엄한 시련과 난관의 고비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속에 마침내 조선인민혁명군의 탄생이라는 력사적사변의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하였다.


력사에 불멸할 4월 25일이 있어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의 오늘이 있고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과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이 있음을 실증해주며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후의 존엄과 명성은 긍지로 빛나고 그 불패의 위력은 끊임없이 배가되고있다고 하며 존엄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을 모시여 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라 확신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체적무장력의 탄생과 더불어 닻을 올린 조선혁명의 위대한 개척의 려정

 

강대한 조선의 힘과 백전백승의 영광을 상징하는 우리의 자위적무장력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백배해주는 뜻깊은 4.25가 아흔세번째의 년륜을 빛내이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제국주의폭제를 영원히 타승할수 있는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으로 필승불패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30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카륜회의에서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는것을 우리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조선혁명가들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혁명군의 사명과 기본임무에 대하여》에는 항일무장대오를 꾸릴수 있는 골간을 육성하는 문제,혁명군대가 의거할수 있는 대중적지반을 꾸리는 문제,무장투쟁을 벌리기 위한 군사적준비를 충분히 갖출데 대한 문제 등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비범한 예지로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광명촌회의에서 나라의 독립은 절대로 누가 선사하지 않으며 반드시 자체의 힘으로,조직적이며 폭력적인 방법으로 성취하여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금 확증하시고 무장투쟁을 전개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합법칙적요구이며 질적인 비약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반일민족해방운동을 그 최고단계인 무장투쟁에로 이행시키려는 조선혁명가들의 의지가 거듭 확인된 1931년 12월 명월구회의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연설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하여》에는 유격전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벌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명월구회의를 기점으로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항일전쟁이 정식 선포되였다.

무장력의 2대요소인 사람과 무기가운데서도 사람의 결정적역할을 최대로 중시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은 주체적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에 불패성과 생명력을 더해주는 귀중한 교본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32년 1월 불후의 고전적로작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위한 소사하구당위원회의 과업》을 발표하신데 이어 여러 건의 로작들을 집필하시여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위한 억척의 포석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장투쟁준비를 위한 첫 사업으로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시였으며 앞으로 창건될 상비적혁명무력의 믿음직한 핵심골간들을 육성하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적의 무기를 빼앗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한편 자체로 여러가지 무기를 만들기 위한 투쟁도 벌리도록 하시였다.

혁명적무장력의 창건을 위해 준엄한 시련과 난관의 고비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속에 마침내 조선인민혁명군의 탄생이라는 력사적사변의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대오의 창건은 옳바른 령도와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우리 인민에게 자력의 강력한 보검을 안겨주고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놓았다.

력사에 불멸할 4월 25일이 있어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의 오늘이 있고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과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이 있음을 실증해주며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후의 존엄과 명성은 긍지로 빛나고 그 불패의 위력은 끊임없이 배가되고있다.

자주,자립,자위를 혁명수호,혁명발전의 변함없는 로선으로 내세우시고 불멸의 령도로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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