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4.15 특집 경축소식 9]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페막, 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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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4-18 13: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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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특집 경축소식 9]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페막, 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페막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평양에서 개막되였던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페막식이 17일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관계부문 일군들,축전참가자들,평양시민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먼저 축전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이번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4개 단위에 단체상이,13개 작품에 안삼블상이,14명에게 창작상이,36명에게 연기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상들에 따르는 상장과 컵들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채택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축전의 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문명부흥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체들이 출연하는 페막공연이 있었다.(끝)
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한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11일에 진행되였다.
《희세의 위인 김일성주석》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는 브라질공산당,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사회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신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희세의 령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수많은 나라의 정당지도자들과 국가수반들을 만나시여 혁명투쟁의 길로 이끌어주시였다,그이는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신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다고 그들은 토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담은 동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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