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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 화성지구 경사 속에 터져나온 각지 인민들과 일군들의 격정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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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4-17 08: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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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 경사 속에 터져나온 각지 인민들과 일군들의 격정의 목소리

 

편집국

 

17일부 [로동신문]은 평양에 또 하나의 현대적인 도시구획인 화성지구3단계 준공의 눈부신 현실을 바라보는 각 지역 인민들과 일군들로부터 나온 고마움과 충성의 목소리를 전하였다.

 

‘올해에도 풍년낟가리를 높이 쌓아 이 행복, 이 기쁨을 안겨준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드는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겠다’, ‘인민반사업을 더 잘해나감으로써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가는데 이바지하겠다’... 등 모두가 인민을 위함에 만족과 끝을 모르는 참된 충복이 되겠다고 맹세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참으로 멋있는 시대, 복받은 세월에 우리가 산다


화성지구에 또다시 펼쳐진 경사로운 화폭들을 보며

각지 인민들과 일군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 선차적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

 

뜻깊은 4월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현대적인 도시구획이 탄생한 경이적인 현실에 온 나라가 격정과 환희로 들끓고있다.

 

우리 인민모두를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의 향유자로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시려 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고마움의 인사, 충성의 맹세가 그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터져나오고있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새 생활, 새 문명의 눈부신 현실이 펼쳐진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니였던 선교구역 선교1동에서 살고있는 리은향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금도 행복의 별천지에 서있는듯싶다.너무도 희한하여 저도 모르게 탄성이 련속 터져나오는것을 금할수 없었다.황홀한 불야경에 휩싸인 살림집들과 눈뿌리 아득하게 솟구치는 환희로운 꽃보라, 조선사람의 자긍심을 더해주는 시대의 찬가들은 또 얼마나 모두를 흥분시켰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어주시고 평범한 로인들의 손도 따뜻이 잡아주시며 가정의 행복을 축복해주실 때 너무도 감격하여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정녕 이 세상 복이란 복은 다 안겨주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사는 이 나라 공민된 긍지 끝이 없다.

 

함주군 붉은별리에서 사는 농장원 문창전은 이렇게 말하였다.

 

얼마나 멋있는 시대, 번영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는가.

 

한없이 친근하신 인민의 어버이, 세상에서 가장 걸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수도 평양뿐 아니라 지방이 동시에 변하는 부흥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우리 가정도 지난해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에 입사하는 행복을 받아안았다.정말이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으로 우리 농업근로자들도 도시사람들 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리고있다.

 

올해에도 풍년낟가리를 높이 쌓아 이 행복, 이 기쁨을 안겨준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는것을 결의한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보통강구역 세거리고급중학교 교장 최정화는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화성지구에 또다시 솟아오른 황홀한 인민의 새 거리에 차넘치던 격정과 환희를 TV로 보고 또 보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황홀하기 그지없는 새 거리,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게 된 평범한 교원, 로동자가족들을 만나시여 따뜻이 축복해주실 때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을수가 없었다.

 

마치도 나자신이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심정이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교원가족에게 안겨주신 사랑과 행복은 우리의 모든 교육자들에게 베풀어주신 하늘같은 은정이고 믿음이다.

 

나는 수도의 한개 교육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서 교육사업의 직접적담당자라는 책임감과 깨끗한 교육자적량심, 높은 자질을 지니고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드는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겠다.

 

평천구역 새마을1동 48인민반 반장 한은경은 참으로 가슴이 벅차고 힘이 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터놓았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들이 너무도 황홀하고 특색이 있어 도무지 눈길을 뗄수가 없었다.해가 바뀔수록 우리 수도 평양이 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와지고있는 현실이 정말 꿈만 같고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우리가 누리게 될 사회주의문명이 가슴에 마쳐와 행복의 노래가 절로 나온다.

 

우리 인민모두에게 최상의 문명을 안겨주시려 낮이나 밤이나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며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인민반사업을 더 잘해나감으로써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가는데 이바지하겠다.

 

성, 중앙기관 제1려단 륙해운성대대 건설자 김철준은 민족최대의 4월명절과 더불어 세번째로 화성지구에서 준공의 경사를 맞이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주체건축의 급진적인 발전상, 문명개화의 변혁상을 과시하며 또 하나의 현대적인 도시구획이 탄생한 경이적인 현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투철한 인민관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그런데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뜻깊은 준공식이 진행되는 자리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공헌하고있는 로력혁신자들을 만나주시며 우리 건설자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의 한사람으로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 길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인민을 위함에 만족과 끝을 모르는 참된 충복이 되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흥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송철령 연안군당위원회 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 준공식을 통하여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인민관과 탁월한 령도, 강대한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에 대해 다시금 깊이 체감하게 되였다.

 

화성지구에 솟아난 또 하나의 리상거리는 인민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서 우리 당이 내세우는 리상과 목표의 높이, 인민에게 안겨주려는 문명의 상상봉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훌륭한 교과서라고 생각한다.

 

지방중흥의 새시대에 전국의 모든 지역들이 당중앙의 구상에 맞게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결정적으로 우리 일군들 특히 시, 군당일군들의 안목과 식견, 사업능력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세계에 자신을 따라세우고 당중앙이 가리키는 새시대 변혁의 리정표따라 우리 군을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리상향으로 하루빨리 전변시키기 위해 더욱 헌신분투해나가겠다.

 

뜻깊은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들과 로인들에게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안을수록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자각을 더욱 가다듬게 된다고 하면서 김명철 운산군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멸사복무의 참뜻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게 되였다.

 

하나에서부터 백천가지모두를 인민의 리익의 견지에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엄정한 평가기준으로!

 

이것이 바로 수도의 밤하늘을 진감시킨 인민의 환호성과 더불어 우리가 다시금 가다듬게 되는 복무의지이다.

 

우리는 이러한 투철한 의지를 백배하여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인민의 복리를 위한 사업에서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감으로써 우리 군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

 

본사기자

 

 


-화성구역에서-

 

 


-중구역 외성동 73인민반 임명철동무의 가정에서-

 

 


-미래과학자거리에서-

 

오진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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