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빛내이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였다.
하기에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해갈 의지를 담아 1990년대말까지 세계 100여개 나라의 480여개 거리와 기관,단체들에 그이의 존함을 모시였다.
1945년에 꼬스따 리까의 한 정당에 소속되여있던 로동자들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를 건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을 안고 김일성세포를 결성하였다.
중국당과 정부는 1950년 11월 베이징시 제5중학교에 김일성반을 내왔다.
1970년대에는 수많은 나라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로작연구소조,로작연구위원회,주체사상연구소조,저작애독회 등이 련이어 결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81돐을 맞으며 각국의 정계,사회계,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인디아의 뉴델리에서 국제김일성상리사회를 결성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지향은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에도 변함없이 발현되고있다.
1994년 11월 캄보쟈에서 김일성대원수거리 명명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거리명판이 제막되였으며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는 김일성도서실,김일성학급 등이 나왔다.
세계 5대륙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단위들과 조직들이 끊임없이 출현한것은 조국과 혁명,인류를 위하여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업적에 대한 만민칭송의 분출로 된다.(끝)
인민을 위한 헌신으로 빛나는 인민적수령의 한생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한생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시여 그리운 고향집에도 들리지 않으시고 강선제강소(당시)의 로동계급을 먼저 찾으신 그날로부터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쉬임없이 걷고 걸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1948년 9월 어느날에는 서해기슭에 있는 한 마을을 찾으시여 주민들이 웅뎅이에 고인 물을 마신다는 사실을 아시고 생명수를 끌어오기 위한 물길공사를 발기하시여 물에 대한 이곳 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논벌에서 농민들과 모도 함께 내시고 논두렁길을 걸으시며 농사를 짓는 묘리도 틔워주시였다. 공장에 가시면 로동자들의 기름묻은 손도 허물없이 잡아주시며 그들이 생산한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였다.
현지지도의 그 길에는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진펄에 빠진 승용차를 미시며 북방의 어느한 산촌을 찾으신 이야기,광부들이 일하는 막장까지 들어가지 않을바에야 무엇하러 광산에 왔겠느냐고 하시며 석수 떨어지는 막장에까지 들어가신 이야기 등 감동깊은 실화들이 수없이 새겨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찾으신 단위는 2만 600여개이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는 57만 8 000여㎞이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끝)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이하였다.
뜻깊은 이날이 있어 우리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10대에 벌써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혁명투쟁강령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마침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해방된 조선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심어주는것과 함께 온 나라에 민족자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토지개혁법령,중요산업국유화법령,로동법령,남녀평등권법령의 발포와 같은 민주개혁의 실시로 인민들에게 참다운 새 생활창조의 사회경제적,문화적조건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민으로 자라났다.
지난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에서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고 위대한 전승을 안아왔으며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고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
우리 인민은 일제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여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