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 생산능력이 10배로 장성한 금성뜨락또르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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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3-24 07: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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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이 10배로 장성한 금성뜨락또르공장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힘있게 견인
조선에서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는 공장으로 그 면모를 또다시 일신한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종합조종실
지난 2월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2단계 개건현대화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준공식을 진행하였다. 하여 소재생산과 공급, 가공과 조립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흐름식으로 되고 유연생산체계가 확립되였으며 현대적인 설비들로 장비된 정밀가공구역과 수지직장, 도장직장이 새로 꾸려지고 공무직장 등이 개건됨으로써 생산의 원활성과 제품의 질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2단계 개건현대화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지금 공장의 종업원들은 올해 생산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그 수행을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에 이바지해갈 능률높은 뜨락또르와 여러가지 농기계들을 더 많이, 더 질좋게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줄 목표를 세운 공장에서는 생산공정들의 작업능률을 최대로 높여나가고있다.
특히 과학기술력제고이자 제품의 질 제고이라는것을 자각한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부단히 강화하고 선진과학기술을 생산에 도입하기 위한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증산의 동음이 울리고있다.
이와 함께 뜨락또르와 농기계제작에 필요한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보다 높이고 그것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따라세우고있다.
공장에서는 개건현대화를 실현한데 맞게 종업원들이 맡은 설비와 기대에 완전히 정통하도록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으며 제품의 질개선을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도 활발히 벌리고있다.
현대적인 생산설비가 만가동하고있다.
결과 공장에서는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개선된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을 생산하고있으며 그 생산능력은 10배로 장성하였다고 한다.
지금 공장에서 다량생산되는 80hp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 종합수확기들은 전국의 농촌들에 보내여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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