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 천만의 가슴마다에 고귀한 철리를 새겨주는 가르치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3-14 19:04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 조국을 푸른 숲 우거지고 백화만발한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자
천만의 가슴마다에 고귀한 철리를 새겨주는 가르치심
2025.03.14. 《로동신문》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
2015년 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산림조성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산림복구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는데 대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최대의 애국사업!
이 귀중한 가르치심에는 산림조성사업은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나라의 중대사이며 바로 여기에 참다운 애국이 있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화성산에 두그루의 전나무를 심으시던 그날의 모습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나무심기는 우리 당의 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는 사업이라는것을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시며 정성을 다해 나무를 심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어버이의 그날의 거룩하신 모습에서 산림조성사업이야말로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할수 있는 참다운 애국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긴 우리 인민이다.
애국심은 결코 총포탄이 작렬하는 전장에서만 발휘되는것이 아니다.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며 제손으로 애써 가꾸는것도 애국이다.바로 이러한 사상감정이 싹트고 승화되여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한몸바치는 영웅적위훈으로 발현되게 된다.
산림복구는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말씀은 우리 조국을 푸른 숲 우거진 무릉도원으로,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나라의 귀중한 자원,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천,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재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찌기 산림은 나라의 가장 귀중한 자원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이며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산에 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나라의 자연부원을 늘이고 국토의 면모를 일신하며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하여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조선혁명의 전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고귀한 정신이다.지난날 혁명선렬들이 단두대에서도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고 웃으면서 최후를 마칠수 있은것도, 오늘날 우리 인민들이 당을 믿고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건설에 헌신하고있는것도 자기자신보다 조국의 래일을 더 귀중히 여기는 숭고한 사상감정을 지녔기때문이다.
조국산천은 우리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가게 될 삶의 터전이며 행복의 밑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후대들에게 벌거숭이산, 흙산을 넘겨주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우리 대에는 고생을 겪더라도 후대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기쁨과 행복만을 누리게 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이다.우리 당이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하고 전당, 전국, 전민을 총동원한것은 후대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나라의 귀중한 자원,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만년재부인 산림을 복구하는 사업에 높은 애국적열의를 가지고 모두가 떨쳐나설 때 조국의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무성해질 그날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나라의 산림을 단순한 원상복구가 아니라 경제적가치에 있어서나 환경보호적기능에 있어서 높은 수준에 이른 귀중한 인민의 재부로 만드는것은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 후대들에게 풍요한 조국산천을 물려주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산림복구사업은 나라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하루빨리 나라의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자면 누구나 산림자원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산림조성과 관리, 리용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똑바로 알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완강하고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도 경제적가치와 실리를 따져가며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심고 가꿀 때 나라의 산들을 황금열매주렁진 보물산으로 만들수 있다.
산림조성사업을 본때있게 다그쳐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꾸릴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는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슴깊이 새기고 순결한 량심과 헌신으로 받들어나가야 할 애국의 표대이다.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을 새겨안으며 산림조성사업은 단순히 나무를 심고 자래우는 자연보호사업이 아니라 산림자원을 실지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가꾸는 애국사업이라는것을 더욱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호소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산림조성사업에 깨끗한 애국의 량심과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유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