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내란수괴 윤석 즉각 파면 촉구 풀뿌리시민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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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3-14 09: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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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 즉각 파면 촉구 풀뿌리시민 시국선언
기자명 통일시대 송원재 기자
벽을 문으로! 평화통일시민회의는 역사가 바로 세워지고 법과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그리고 외세의 간섭과 전쟁의 위협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잡고 정의로운 법의 집행을 위하여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하나, 내란에 동조하고 분열과 혼란을 선동하며 헌법을 부정하는 ‘국민의 힘’은 해산하라.
하나, 혼란한 내란 시국에도 강행하며 한반도 전쟁을 부르는 한미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2025년 3월 14일
벽을 문으로! 평화통일시민회의
사진제공: 평화통일시민회의
코리아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민족의 자주를 이루고자 50여개 풀뿌리시민단체와 종교계로 구성된 ‘벽을문으로!평화통일시민회의’(이하 평통민회)가 2025년 3월 15일 오후3시에 비상행동 농성장인 광화문 서십자각터(경복궁역 4번출구 인근)에서 한반도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12.3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했던 수괴 윤석열의 석방을 강력히 규탄하며 윤석열 즉각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는 긴급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윤석열은 12.3 내란사태 이전에도 집권 기간 내내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시하고 국정을 혼란에 빠트리는 행위를 일삼아 오면서 급기야는 코리아반도 긴장을 조장하고 전쟁을 획책하는 음모를 꾸며왔다. 그러다가 12.3내란의 밤을 일으켜 온국민을 공포 속에 몰아 넣었다. 그런 내란 수괴 윤석열이 8일 석방되었다. 법원 항고를 포기한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느라 안정을 바라는 시민들에게 등을 돌렸다. 우리 시민들은 또 다시 계엄 당시와 같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고 밤잠을 설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의 삶과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 평화통일시민회의
그래서 평통민회는 풀뿌리시민들과 종교계 인사들과 같이 긴급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평통민회 조원호 운영위원장 사회로 2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서 윤석열 즉각 퇴진과 구속을 요구하였다. 여는말로 조헌정 목사(평통민회 상임대표/전 예수살기 상임대표)가 본인은 개독교가 아니라 기독교 목사라고 말하면서 일부 기독교 단체의 윤석열 지지와 몰지각한 언행에 대해서 비판하며 자성을 촉구하였다.
다음 발언으로 고은광순대표(평통민회 상임대표/평화어머니회 상임대표)는 내란으로 혼란한 상황에서도 진행되며 오폭으로 인한 민간인희생까지 발생하고 있는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중지를 요구했다.
종교계발언으로 여암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무처장)은 본인이 제일 잘하는것이 ‘불법’이라며 윤석열과 내란동조세력들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참여발언으로 이자훈 회장(여순항쟁서울유족회 회장)은 헌법재판소 윤석열 재판과정 중 윤석열 변호인을 맡으면서 계엄으로 계몽되었다는 망언으로 온 국민의 공분을 얻고 있는 김계리 변호사를 비판하며 그자가 10.19여순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여순사건진상조사단의 조사위원으로 있으면서 국회가 10.19여순사건을 민간인희생사건으로 규명하고 특별법으로 진실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조사단을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진실을 조작하고 사건을 폄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런자들이 윤석열의 내란동조세력으로 우리 시민들 위에 군림하려 한다며 비판하였다.
참여발언으로 안승문 대표(동학실천시민행동 상임대표)는 헌재의 조속한 판결로 국정 혼란을 안정시키고 사법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원녕 대표(종로중구비상행동 대표), 김기원 목사(기독교비상행동 공동대표), 이인영 시인(문학박사)이 ‘윤석열즉각 파면과 새 세상을 바라는 풀뿌리 시민 시국선언’을 낭독하였다.
사진제공: 평화통일시민회의
윤석열즉각 파면과 새 세상을 바라는 풀뿌리 시민 시국선언문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자주를 염원하는 우리 풀뿌리시민들은 한반도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12.3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했던 수괴 윤석열의 석방을 강력히 규탄한다.
법원 항고를 포기한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 신변 보호는 위법한 처분을 서슴치 않았으나, 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와 폭력 선동 등 내란 동조 세력의 만행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란수괴에 동조하는 내란 정당 의원 및 정치인들은 국민을 갈라치면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시민들은 또 다시 계엄 당시와 같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고 불면의 밤과 스트레스로 시민의 일상과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있다.
윤석열은 집권 기간 내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무너트려 왔다. 근현대사 역사 왜곡을 주도하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역사기관장과 박선영 진화위원장, 12.3내란으로 계몽 받았다는 김계리 여순사건진상조사단 단원 등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진 친일 매국노들을 주요 단체에 임명하여 역사의 진실규명을 왜곡시키고 후퇴시키고 있다. 그리고 독재자 이승만/박정희의 우상화 시도를 노골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윤석열은 이번 내란사태 당시 HID요원까지 동원해 정적들을 제거한 뒤 위장한 북한군에 덮어씌우고 전쟁을 도발하고자 했다. 국회의 탄핵 이후에는 폭도의 난동을 부추겨 폭도들이 법원을 공격하고 탄핵 찬성 시민과 헌재를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 총칼없는 내전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협과 폭력에도 우리 시민들은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와 평화 회복을 위하여 싸울 것이다. 12.3 수천명의 시민들이 국회로 달려갔고 남태령대첩과 한남동대첩으로 윤석열 체포라는 역사적 쾌거를 이뤄냈다.
오직 광장의 힘만이 정의와 승리의 열매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어떠한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뽑히지 않고,
질긴 생명력으로 꽃을 피우는 이름 없는 잡초처럼 우리가, 광장이 승리할 것이다.
우리 풀뿌리 시민들은 내란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지 농성과 동조 단식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다.
윤석열 파면과 파면 너머 새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끊임없는 실천을 이어갈 것이다.
벽을 문으로! 평화통일시민회의는 역사가 바로 세워지고 법과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그리고 외세의 간섭과 전쟁의 위협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잡고 정의로운 법의 집행을 위하여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하나, 내란에 동조하고 분열과 혼란을 선동하며 헌법을 부정하는 ‘국민의 힘’은 해산하라.
하나, 혼란한 내란 시국에도 강행하며 한반도 전쟁을 부르는 한미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2025.03.14
[통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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